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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서 외곽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오는 아베이루(Aveiro) & 코스타노바(Costa Nova)
포르투 여행 이틀째 다녀오기로 했다.

 


티켓 구매할 시 Line of Averio 버튼을 누르면 된다.
Averio가 종점이므로.

 

 


포르투의 베니스라고 불린다는 아베이루.
여기서는 몰리세이루라는 보트를 타고 주변 아르누보 건물을 보는 것이 목적

 


타기 전에 찰칵
베니스의 곤돌라보다 화려한 느낌이 있다.

 


우리도 몰리세이루를 타고 구경...
아베이루까지는 포르투에서 1시간정도 걸렸는데
기차역에서 내리면 그냥 상가들이 보인다.
왜 안보이냐면서 계속 찾아 헤맸는데 운하까지 조금 걸어내려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로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말것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전날 포르투와서 간신히 짐을 풀었고
첫날이라 잠도 못자고 한 상태여서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이 날은 그래도 괜찮은 상황이라 기분도 업된 상황




아르누보풍 건물들이라 했는데
낮고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느낌들



탁 트였고 더 멋진 뷰였다.



엄청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베니스의 곤돌라처럼 무슨 노래를 듣고 한 것은 아니지만..
운하 양쪽으로 늘어져있던 건물들이 아름다웠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있었음.
그렇게 아베이루를 지나 코스타노바로 가기 위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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