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0시간 트래킹에 데세랄은 무리일 지 싶어
지인이 빌려준 리코GR로 하루동안 찍어본 막샷.
똑딱이 굉장히 오랜만인데 자체적으로 여러 필름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포지티브모드가 색감이 잘 나온다고 해서 설정을 하고 찍어봄

회사 내 책상 일부


접사를 선택하면 배경이 살짝 흐려진다.



주말.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는 스케쳐스 새 신발을 신고
약속 전에 심각한 배터리문제인 폰을 고치러 강남 KT A/S 센터 방문



토요일 9시까지 가는 건 쉽지않았다.
넘나 피곤했음
내 폰 배터리는 수명이 다했고 일단 배터리문제는 리퍼대상이 아니란다..
배터리만 교체하는 가격은 9만 9천원인데 배터리 재고는 없고.
보험이 되면 본인 20%만 부가해서 8만 8천원. 그리고 새폰으로 교체받으니 여러모로 리퍼가 좋은 거였다.

보험사에 확인했을때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했다.
현재 아이폰 5로 가입이 되있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아래 kt plaza에 내려가서 얘길 해봐도 기록엔 그렇게 되있다면서 본인들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말들
2년전 침수로 고장난 폰을 다시 거금들여 이곳에서 구입하면서 보험을 가입했던 기억이 똑똑히 나는데 뭔 헛소리인지

젤 비싼 보험을 2년이나 들었는데 아이폰 6이 아닌 5로 가입되있었다는게 말이 되냐고...
당황하고 짜증난 찰나, 다시 전화가 와서는 전산실수란다.
바로 진행해드리겠다고.. 자기네가 잘못한 거 이제야 인정하는 분위기
그때 그대로 바로잡지 않았으면 완전 헛걸음 하는 거였는데
그래서 그랬나..담달 1일 만료되기 전 파손, 불량이 아닌데도 쉽게 리퍼해줬다. 
다행히 진행이 되서 전액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했다.




폴바셋 프라푸치노는 어떤메뉴든 진리다.
정자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이성당이 들어와있더라. 바글바글해서 잠깐 구경
군산의 명물인 가게가 백화점에 독점으로 내준 거라던데


야채빵과 팥빵이 유명한데 둘다 익숙한 맛이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예정에 없는 빵을 5개나 구입했는데 7천원이 채 안나왔던듯



그리고 2주 연속 청계산 등산
이번엔 옥녀봉보다 205미터 더 높은 매봉으로 올랐다.
매봉이 옥녀봉보다 높지만 좀더 완만한 느낌이고 소요시간은 30분정도 더 걸렸다.
빠르게 가파르게 오르려면 옥녀봉, 완만하게 천천히 오를려면 매봉쪽으로 가면 될 거 같다.
하산할때 무릎이 좀 아프더니 오늘 다리에 알이 좀 배긴듯..ㅠㅠ
청계산 등산은 그래도 쉬운 코스인 것 같다.
돌계단, 나무계단이 많아서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담주엔 용마산 가기로 했으니
6월 중 관악산 한번 더 다녀올 수 있으련지.



리코 GR을 찍어본 느낌은
색감이 진득하다. 포지티브모드로 지정하면 더더욱.
노출로 밝기를 조정할 수 있으니 후보정이 거의 필요없다.
화각은 28mm 정도. (요 부분때문에 데세랄을 들고 다니는 거겠지만)
고정 단렌즈이다. 살짝쿵 아쉬움?

컴퓨터로 옮겼을때 화질은 아주 괜찮았다.
트롤을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카메라임은 분명한듯!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b l a b l a b l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528 (with 리코GR)  (1) 2017.05.29
170521 (청계산 옥녀봉 등산)  (4) 2017.05.21
170505  (0) 2017.05.05
170408  (6) 2017.04.08
170322  (3) 2017.03.22
170309  (2) 2017.03.09
댓글
  • 프로필사진 sword 우앙 리코 GR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역시 칭찬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욤

    저도 똑딱이를 들였지만... 리코로 할걸...이란 후회를 살짝 해봄니다 ㅜㅜ
    2017.05.30 08:45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