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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마지막 날.

일정이 반나절 늘어난 관계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그래도 한번쯤 들어봤을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를 가기로 했다.

미술사이자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가 지은 시영주택이다.





U1,U4호선 Schweden-plaz역에서 

트램 N이나 O번을 타고 Hetzgasse에서 하차하면 된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20세기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도 꼽혔다는데.





사실 여기 오면 자연스럽게 스페인의 가우디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둘다 건축가로 이름을 날렸고. 특이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






알록달록한 컬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일반인들이 살고 있어 내부 공개는 불가했지만.

컬러감과 굴곡진 곡선이 카사밀라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훈데르트바서에 관련된 기념품들을 파는 곳도 있고.






중앙 작은 분수도 모두 곡선

여긴 구엘공원의 분수가 생각나기도 했다.





건너편에서 찍은거였는데도

너무 근접해있는 까닭에 화면에 다 들어오기 어려웠다.

광각이 이정도면 다른 렌즈는 어쩌란말이지?ㅋㅋ







여기는 역시 훈데르트바서의 쿤스트하우스 빈이다. 훈데르트바서하우스에서 가깝다.

개인 화랑으로 사용했다는 곳





역시나 곡선과 타일느낌의 디자인

창문 크기도 다 다르며 바닥도 평평하지 않다.

도시들 사이로 이런 건축물이 있다는게 눈에 띌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장난감 같기도 한 뚜렷한 모습들





여기서부터는 10유로로 전시를 좀더 볼 수 있었는데

과연 그 돈을 주고 더 볼 것이 있는가? 에 대한 고민들을 했고

과감이 생략하기로 했었던ㅋ 어떤 느낌인지는 연상이 되었기에





조금 멀찌감치 찍어보았다.

너무 특이하고 독창적인 느낌이라 잊혀지진 않을 듯







이쯤에서 훈데르트관광을 마치고

오후 이동 시간이 남아 또다시 가장 북적거리는 슈테판성당 근처로 가보기로

지나가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램이라 한 컷.

빈에는 이런 고전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트램이 공존해서 같은 곳을 정차하기도 한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이 거리..





눈으로 보는 슈테판 성당의 마지막모습

이렇게 오스트리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짤츠캄머구트 그리고 빈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어딜가나 부유하고 여유로움이 넘쳐흘렀던

살기 좋은 느낌이 들었던 나라

동유럽 여행에 이 오스트리아는 꼭 놓치않기를..


이제 두번째 국경을 넘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고고~



댓글
  • 프로필사진 Normal One 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 루트로 다녀오신 건가요? ㅎㅎㅎ
    +) 아, 크로아티아도 다녀오셨군요...! (추가합니다 ㅎㅎ)

    그리고 집 모양이 되게 특이하네요! 오스트리아라면 전부 딱딱 떨어지는 집만 있는 줄 알았다는(...)
    2016.03.20 22:3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네넵 4개국 다녀왔어요~
    맞아요 저 훈데르트바서만 특이한 외형을 가지고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듯요.
    오스트리아는 민트와 그레이컬러의 건물도 많았어서 다른 유럽하고 좀 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2016.03.21 22:09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아 어머 하트_하트 (아이폰이라 이모티콘을 못넣는게 안타깝네요...)

    비슷한듯하면서도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게 있는거같아요

    감히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순없지만서도
    가우디의 건축물이 조각품이라면
    훈대르트바서는 그림작품같이 느껴져요
    색감때문에 그런가... (단순...)

    직접보셧다니 햄볶하셨겠어요 ㅠㅛㅠ
    2016.03.23 20: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엇 맞아요 훈데르트바서는 그래서 갤러리가 많았어요.
    거기서 구입해온 엽서도있는데 여러 그림들이 다양하게 있었다는..
    큰 기대안하고 여유가 되서 다녀온곳인데 잘 다녀왔단 생각이들어요
    여기 두곳 말고 쓰레기소각장도 있었는데 좀 떨어져있어서 거긴 못가봤네요~
    2016.03.26 22:42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6.04.06 14:25
  • 프로필사진 kuzu 아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을 한 것 같네요.ㅠ


    2016.04.12 17:21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이모 근데 내가 그림을 봤는데 집이 너무 예쁜게 그림이 그려져서 예뻤던거였어~우리 동네에도 그림이 그려저 있으면 참 좋겠는데..... 2016.07.28 11:1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ㅎㅎ
    그러게 여기 정말 만화같이 생겼거든. 실제 건물이 너무 신기하게생겼어서. 나중에 직접 보게되면 재밌을거야!
    2016.07.29 19:07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6.10.21 01:19
  • 프로필사진 kuzu 오호 그러셨구나~ 맞아요. 저도 갑자기 늘어난 일정때문에 가게된 곳이었는데 예상보다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자연스레 가우디와 비교해보기도 하고ㅎㅎ
    여기 두곳 말고 좀 떨어진 쓰레기소각장도 있었는데 거기까진 못가봤네요!
    2016.10.22 14:33 신고
  • 프로필사진 ssonghee 댓글이 안보여요 ㅠ 2016.10.22 1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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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른트너 거리를 지나면 보이는 이 성당

성 슈테판 대성당

U1, 3호선 Stephansplaz역에서 하차해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보인다.

 

 

 

 

바로크의 도시 빈의 대표적인 고딕 성당으로

하스하우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사실 크고 웅장한 성당은 그간 꽤 많이 봐온 터라

일단 성당을 보게되면 다른 나라에서 없는 특징점을 찾게 되는데

 

 

 

 

일단 내부로 들어가본다.

마침 주말 예배를 보고 있는 사람들

 

 

 

 

매번 텅 비어있는 성당을 볼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다시 외부로 나와 왼편으로 가본다.

이 성당의 특징으로 본다면 저 모자이크 모양의 지그재그 타일무늬 지붕

성당을 장식하는 전통적인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한다.

 

 

 

 

아래는 이렇게 말들이 있어서 심한 냄새도 풍기고.

 

 

 

 

이 성당을 오르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북탑은 성 내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이고

남탑은 밖 계단을 이용하는 것인데.. 찾다 엘레베이터를 발견하지못하고

결국 남탑의 계단을 이용해서 오르기로 했다.

계단 입장료는 4.5유로

 

 

 

 

전망대를 올라와서 내려다 본 광경

그 지그재그 타일무늬가 바로 앞에 눈에 띄었다.

성 슈테판은 저 무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빈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짤츠부르크의 호엔짤츠부르크 성 전망대를 보고 온 후라

같은 오스트리아인데도 큰 감흥은 안왔던 듯

 

 

 

 

 

그 도시의 특징적인 느낌이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리 전망대뷰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제 웬만해선 다르게 다가오진 않는 것 같다.

머 어짜피 여긴 온 김에 오른 것이었지만

 

 

 

 

오후 일정이 크게 잡힌 것이 없었다.

갑자기 반나절 늘어난 빈 일정때문에 굉장히 여유로웠다.

자매분과 조인해서 그냥 이곳저곳 다닌 곳도 다시 걸어보기로..

 

 

 

 

 

그라벤거리를 조금 지나다보면

 

 

 

 

 

이렇게 명품샵이 즐비하게 있는

세련된 콜마르크트거리가 나오고

 

 

 

 

지나다보면 이렇게 독특한 옛스러운 외관의 건물이 보이는데

미하엘 광장

 

 

 

 

 

이 미하엘 광장의 문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는

 

 

 

 

합스부르크왕가의 궁전인 빈 호프부르크 왕궁에 오게된다.

현재 대통령 직무실로 사용되고 있다는

벨베데레와 쇤부른 내부를 모두 본터라 쿨하게 여긴 외관만 보기로.

 

 

 

 

 

주말이고. 여기서 야외 행사가 예정된 것 같았다.

열심히 무대설치를 하고 있어서 주변이 분주했던

 

 

 

 

 

성 슈테판 성당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여

일부러 저녁을 간단히 채우고

야경 외관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해서 다시 와봤다.

 

 

 

 

허나 생각했던 이미지가 아니었고

조명도 그다지.. 황금빛도 아닌 희끄무레한 빛에 약간 실망

다들 모야 모야 이랬던..기억이

책에서 보던 아름답던 느낌이 아니었네

 

 

 

 

 

자연스럽게 다시 걸었던 광장을 지나

 

 

 

 

시청사 야경도

 

 

 

 

이제 빈도 마지막 밤이구나

날씨도 좋고 살짝 아쉬워지는..

생각보다 너무 작아

트램도 참 잘 되어있고 다니기 정말 편했던 도시

 

 

 

 

동행분들과 헤어지고 숙소로 가는 트램을 탔다.

낼은 오전에 일찌감치 훈데르트바서를 구경하고 오후에 드디어 국경을 넘게된다.

부다페스트는 또 어떤 모습일까

단 이틀을 있었지만 이미 너무 익숙해져버린 빈의 마지막날 밤이었다.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성 슈테판 성은 사~알짝 밀라노 두오모성당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ㅎㅎ
    빈 호프브르크는 선이 엄청 깔끔하고 웅장한 느낌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2016.03.14 15:57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맞아요 외관이 좀 밀라노성당이랑 비슷한거 같기도해요.ㅎㅎ
    정작 저는 밀라노는 안가봤지만.ㅋㅋ 고딕성당이다보니..비슷한점이 있는듯요!
    2016.03.20 18:20 신고
  • 프로필사진 Normal One 크으... 웅장하네요!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진 보면서 심쿵하네요!!
    2016.03.15 19:3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네넵 내부도 멋지긴했는데 솔직히 더 크고 웅장한 성당을 봐와서 그런지 아주 큰 감흥은 못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멋있었어요. 타일지붕이 기억에 남았네요~
    2016.03.20 18:22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6.10.21 01:29
  • 프로필사진 kuzu 아고 아니에요~별다른 얘기 안드린것 같은데^^
    데이터가 모자르셨나요. 전 10기가짜리 사서 4기가도 채 안쓰고 남겼던 것 같은 ㅎㅎ 근데 정말 구글맵 없으면 진짜 멘붕온달까요. 그래도 잘 찾아다니셨네요! 빈이 작기도 해서 나중엔 막 걸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슈테판근처랑 게른트너거리. 저도 토욜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은 인파를 본 듯요ㅎㅎ

    유럽의 소매치기는 어딜가든 있는ㅠㅠ 그래서 혼자다니면 항상 긴장하면서 다녀야해서 조금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2016.10.22 1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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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이날은 오전 일찍 쇤부른궁전을 들렀다 성슈테판성당과 근처를 도는 하루종일 빈에 있는 일정.

 

그런데 전날 호텔에서 알게된. 난민들의 여파로 다음날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모든 기차 obb가 취소되었다는 소식.

혹시 방법이 없을까 서둘러 호텔에서 나와 빈 서역까지 가서 알아봤으나 올 티켓이 캔슬되었고 언제 다시 운행할 지 모른다는 암담한 답변.

관대한 독일에 비해 오스트리아는 철저하게 들어오는 난민을 받아주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헝가리철도청에서 예약을 했는데 obb가 허용되는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넘어갈때는 검표는 이미 빈에서 이뤄지므로

오스트리아에서는 무용지물인 티켓을 예약한 것이었다. 요금면에서 훨씬 저렴해서 그렇게 한 것이지만 애초 예약 자체를 잘못 했던 것.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조금 어이없기도하고ㅋ

혹시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이동계획이 있다면 이부분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하시길.

 

이제나 저제나 잘못 예약한 티켓이며 obb기차도 모두 취소가 되어서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는 방법은 한가지. 버스밖에 없었다.

그러나 버스또한 이미 일정을 재빠르게 변경한 여행객들로 이동해야하는 다음날 오전 시간대는 모두 마감. 

원래는 오전에 부다페스트로 넘어가야했지만 그렇게 강제로 반나절 이상 빈 일정이 늘어난 것이었다.

 

정말 이동하는 날엔 항상 일이 일어났는데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던 거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었음ㅠㅠ

서둘러 오후 버스를 검색해서 저녁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버스표를 간신히 예약할 수 있었고

일정변경을 확인한 후 지하철 U4호선 Schonbrunn역에 내리면 있는 쇤부른 궁전에 도착했다.

 

 

 

 

 

합스부르크 왕가를 간직한 궁전으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마리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의 요청으로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흥미로웠던 부분이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점!

한눈에 봐도 베르사유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테레지아가 노란색을 좋아해서 외곽에 전부 황금색 빛깔로 채워져있지만

화려함적인 부분에서는 한참 못미친다는.

 

 

 

 

또 이 티켓 구하기가 만만치않았음..

줄이 어찌나 길던지. 한 1시간쯤 기다렸을거야

 입장료는 15.9유로

그랜드투어(Grand Tour)를 선택했었고 궁내부를 돌아보는 투어이다.

 

 

 

 

내부는 촬영금지여서 남긴 사진이 없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줘서 들으면서 감상하기는 편했고

40여개의 방을 언제 다 보나 했는데 다니다보니 어느새 다 봤다.

16번 거울의 방은 여섯살때의 모차르트가 마리앙투아네트가 만난 곳으로 유명했음

 

 

 

 

내부는 이쯤해서 다 보고 궁전 외부로

 

 

 

 

베르사유궁전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쇤부른을 먼저 감상한 후 보는 게 더 좋겠다.

정원도 그렇고..베르사유보단 한참 못미치는데? 이러면서 걸었던.ㅋㅋ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쇤부른 궁전의 내부를 멀리서 바라본 모습

이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글로리테지.

외부에 있고 20분가까이 서서히 높아지는 언덕길을 오르다보면

 

 

 

 

 

드디어 눈앞에 비친 글로리테.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더 멋있었던 느낌이었던 이유가

물에 반영되었던 모습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높은 곳에 솟아있는 모양새 때문에

글로리테가 있는 곳에서 아래로 쇤부른궁전을 내려다보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탁 트인 시야가 실제로 참 좋았는데

 

 

 

 

 

그렇게 쇤부른 궁전 관람을 마치고 오페라하우스로 이동했다.

혹시 빈에 벨베데르와 쇤부른 두 궁전을 다 못간다면 그래도

쇤부른궁전 관람을 추천한다.

 

 

 

 

드디어 왔군

미션임파서블 5에서 숱하게 보여줬던 그..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은 계획에 없어서 패스했었고

 

 

 

 

 

그리고 이 근처에 오면 반드시 맛봐야한다는 자허 토르테로 유명한

  Cafe Sacher

 

 

 

 

역시나 웨이팅 25분 정도

비엔나커피를 드디어 맛보는건가

 

 

 

 

 

점심도 안먹고 바로 이곳부터 들른ㅋㅋ

아침을 조금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큰 생각이 없어

유명한 케이크 자허 토르테와

에스프레소 커피에 휘핑크림이 올려져있는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이것도 거의 필수 메뉴인둡

 

 

 

 

 

자허 토르테가 유명한 이유는 폭신한 케익의 촉감에

살구쨈을 얹고 거기에 초콜릿을 입힌 이유인데

살구쨈 맛은 많이 나지않았고 약간은 익숙한 맛의 초코 케익 느낌?

 

 

 

 

 

 

토르테에 같이 나오는 생크림을 이미 맛본터라

아인슈페너까지 마시니ㅎㅎ 이 둘의 조합은 그닥 어울리지않았다.

시킬때부터 예상은 되었지만..그래도 유명한 메뉴를 맛봐야한다는 의지로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보였는데 당장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하고 싶었어

 

 

 

 

 

카페 자허를 나오다보니 이런 간판이

빈 하면 들르는 명소가 되다보니..입간판까지 세워져있었군

 

 

 

 

오페라하우스에서 이후 일정인 성슈테판성당은

무척 가깝다. 도보로도 다 가능한 거리

성슈테판성당부터 시작되는 게른트너 거리는 최대 600m로

빈의 최대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쇼핑할 수 있는 곳은 다 모여있는?

 

 

 

 

이날이 토요일이었어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오호 게른트너 거리 간판이군..

 

 

 

 

정면에 보이는 좀 특이하게 생긴 외관

하스하우스로 성 슈테판 바로 맞은편에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양식의 건축물로 슈테판 전통양식 성당과 바로 닿아있어

건축부터 시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는데..

비치는 유리와 차가운 현대적인 느낌이 강했다.

쇼핑거리의 상징처럼 보이는.

 

 

 

 

 

바로 우측에 있는 저것이 성 슈테판 성당

요건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사면이 모두 좁은 길과 고풍스러운 외관건물과

하스하우스도 그렇고.. 시선강탈이 저절로 되었다.

번화가인 이유를 알 것 같았던

 

 

 

 

 

거리의 굴곡진 느낌이 좋았다.

 

 

 

 

 

조금 지나다보면 이렇게 구스타브 클림트 매장이 따로 있다.

여기서 키스가 있는 조그만 액자를 구입했었지.

 

이제 성 슈테판 성당 관람을 위해 고고

 

 

 

+

 

분주한 거리 모습이 생생한 게른트너 거리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베르사유를 보고 자극을 받아 지었다니 굉장히 흥미롭군요 흠흠
    베르사유(안갔었지만)보다는 덜 화려한거 같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아이슈페너의 맛은 어떠셨나요?
    아이스아메 벌컥벌컥 하고싶으셨다니 케익이 많이 달았던걸까요?ㅎㅎ
    2016.03.02 12:4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인슈페너의 맛은 진한 에스프레소에 생크림 얹은 딱 예상 가능한 맛이었어요.ㅎㅎ 시킨 메뉴 다 조금 기대를 했지만..뭔가 익숙한 맛이었달까ㅋㅋ
    요기 들르신다면 둘다 생크림이 있으니 커피는 다른종류를 시키시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베르사유는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것 같아요. 그보다 더 크고 화려한 궁전은 아직 못봤다능...
    2016.03.04 23:40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아인슈페너 그런맛이로군요! ㅎㅎ 저곳에 가게되면 참고해서 메뉴 시킬게요!

    베르사유 8ㅅ8 그러니까요 가봤어야 했는데 미루고미루다 결국 못가보고 와서는 ...이렇게 후회중이에요. 다음여행땐 베르사유부터 들러보는걸로!
    2016.03.07 15:5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넵 그래도 저기 가시면 자허토르테는 아마도 드시게될듯ㅎㅎ
    그나저나 여행은 언제쯤으로 계획중이세요?
    벌써 3월이라 여름이면 이제 발권은 슬슬 준비하실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전 올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일도 그렇고ㅎㅎ 어서 날씨 따뜻해졌음 좋겠어요.
    2016.03.13 21:28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제가 궁을 갔을땐 아예 입장불가였기에 내부는 전혀 못보고 밖의 정원만 많이 보았는데 말이죠... -_ㅜ..
    이렇게라도 훌륭한 사진을 보니 제가 간곳이 아닌것 같네요 ^^
    2016.03.09 22:4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앗 다녀오셨군요!!
    근데 와 거기 정말 너무너무좋았어 꼭 가야만해!! 의 느낌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베르사유와 많은 부분이 겹치는느낌이있어서 그랬는지..ㅎㅎ
    2016.03.13 21:29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이모 근데 물이 흙색인거 같아. 2016.07.28 11:2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ㅋㅋ 맑진않았어..정확히 봤구먼 2016.07.29 19:08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6.10.21 01:52
  • 프로필사진 kuzu 혹 아인슈페너도 드신건가요ㅎㅎ 자허토르테는 막 이건 꼭 먹어야해! 정도의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원조를 맛봐야한다는 의지로! 약간 익숙한 맛이었던 기억이ㅋㅋ
    2016.10.22 15:34 신고
  • 프로필사진 ssonghee 여기도.. 제가 비댓으로 달아서 그런가요? 왜 댓글이 안보이는거죠 ㅠ 2016.10.22 15:4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헙 로긴하셨나요~ 비댓으로 다셔서 저도 그렇게 달았는데~ 혹 로긴해서도 안보이시면 제가 수정할께요! 2016.10.22 15:53 신고
  • 프로필사진 ssonghee 네.. 안보여요 ㅠㅠ 2016.10.22 15:5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이거 오류구만요!ㅋ 2016.10.22 1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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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이날은 짤츠캄머구트에서 빈으로 떠나는 날.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바트이슐에 가서 빈 서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야했었다.

546번 버스가 자주 있지 않다보니 제대로만 간다면 기차를 탈 수 있었는데..

예상밖에 일이 벌어졌다. 버스에 일본인 커플이 탔는데 양손에 큰 캐리어를 실으려 했지만 이미 버스에 가득차 있었던 캐리어들.

위치를 옮기고 실랑이를 벌이고 거기서 7분이상 지체. 자꾸 늦어지니 손님들이 일단 싣지 못하면 캐리어를 들고 타라고 안으로 손짓을 했다.

그 커플이 민폐만 안끼쳤어도. 근데 두어정거장 가니 본인들이 가는 방향이 아니었던 거다.

버스기사한테 몇번 계속 묻더니 결국 그대로 하차. 거기서 또 몇분 지체. 그 일본인 커플이 10여분이상 시간을 잡아먹었다.

맘졸이며 겨우겨우 바트이슐에 도착했는데...저 멀리서 이미 들어오고 있는 빈으로 가는 기차. 우리가 끊어놓은 그 기차가 눈 앞에서 떠나고 있었다.

정말 간발의 차로 놓친 것이었다. 방법이 없을까 발을 동동 구르는데..

마침 매표소에서 우리가 기차를 놓친걸 얘기하고 예약한 티켓으로 다음 기차를 탈 수 없냐고 물으니

그 예약한 티켓은 그 시간만 유효한 티켓이고 환불도 안되는 것이라고 했다. 아..이런 일이.

이후 빈으로 가는 기차는 두어시간 이후에나 올 뿐더러 티켓값이 다시 구매하려했을땐 세배 가까이 뛰어있었다.

결국 티켓을 모두 지불하고 이후 빈으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었다. 

그렇게 오전에 허망하게 기차를 놓치고..

 

빈 서역에 도착해서 예약한 호텔까지 약 1km정도 캐리어를 끌고 도착했다. 숙소는 Best Western Hotel Reither

캄머구트보다 물가가 좀 나은 거 같았다. 시설도 사진보다 훨 괜찮았고 조식도 괜찮았던.

 

대략 짐을 풀고 나와서 이날 일정은 단 하나. 벨베데레 궁전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이미 오후 4시가 넘어있던 시간.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구스타프클림트의 키스를 보기 위해 이곳에 방문한다.

바로크 건축물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담한 편이었다. 내부는 나 역시 클림트 하나 보는게 유일한 목적이었으므로

그런데 내부 촬영은 모두 금지였다. 소지품까지 맡기고 관람했어서 아무런 사진을 남긴게 없다.

 

 

 

 

트램 D번 Schloss Belvedere, 트램 18번 Quartier Belvedere에 도착하거나

메트로 U1에 Sudtirolerplatz 역에서 도보로 15분쯤 걸린다.

 

 

 

 

입장료 14유로.

하이라이트가 있는 상궁만 둘러 볼 생각이었으므로;

상궁+하궁은 20유로 했던 것 같다.

 

 

 

 

실제로 봤지만 실내 촬영은 금지고

입구에 이렇게 모조품을 내놓고 촬영할 수 있게 했다.

기념으로나마 한 컷.

 

150년 가까이 전세계 사람들이 클림트의 작품을 사랑받고 있는

진품의 그림은 조명을 어둡게 해서 그랬는지

황금빛 부분이 더욱 빛나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

 

 

 

 

이런 정원을 보면 베르사유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다음날 쇤부른궁전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아담한 정원과 나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던

에메랄드빛 건물도 인상적이고

 

 

 

 

 

 

조금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름답고나 정말

잘 가꿔놓은 잔디며 관리가 참 잘되있다.

 

 

 

 

벨베데레궁전에는 분수대가 2개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들이 조개를 받치고 있는 모습

 

 

 

 

표를 구입할때 한국인 자매 두분을 만났었다.

빈이 처음 여행시작이고 다음이 할슈타트, 독일로 이동한다는

내일의 빈 일정이 거의 비슷했기에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이날은 그래봤자 정원 구석구석 돌아당기고

촬영하는 것 도와주고 그정도였지만ㅎㅎ

 

 

 

 

 

 

 

실내 볼거리나 정원이나

마감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서..서둘러 보고 나온 면도 없지않았다.

6시가 넘어간 시간

 

 

 

 

낼 자매분들과 조인하기로 약속하고 여기서 헤어졌다.

우리는 이쯤에서 벨베데레궁전 관람을 마치고

미리 알아봐둔 저녁을 먹으로 고고

 

 

 

 

벨베데레궁전 하궁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Salm Brau

슈니첼과 립으로 유명한 곳

 

 

 

 

빈에 와서 처음 시키는 맥주

 

 

 

 

 

먹음직스러운 립. 아래 포테이토가 깔리고 소스가 발린 립인데

정말 맛있다.

 

 

 

 

샐러드도 한 접시

 

 

 

 

나오고나서 뒤를 돌아다보니 샴부의 간판이 떡하니

빈 관광에 벨베데레는 거의 빠지지 않으므로 근처에 붙어있어서 찾기 편했다.

 

 

 

 

저녁먹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졌네

빈 느낌은 이렇구나. 청정한 호수와 한적한 곳에 있다가 오니

확실히 도시라 사람이 많고 북적거린다.

 

 

 

 

 

 

빈이 생각보다 작았다.

걷다보니 트램을 타고 온 거리를 거의 걸어다녔고

숙소 도착하니 9시쯤

이렇게 빈에 온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빈의 이곳저곳을 둘러봐야지

 

 

 

 

댓글
  • 프로필사진 lainy 오스트리아 빈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인것같아요 도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예술과 문화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도 있고..(오스트리가 전체가 그렇죠..)
    벨베데로 궁전도 유럽에서 본 어떤 궁전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더군요
    2016.02.14 22:4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저도 가기전엔 캄머구트 외엔 큰 기대를 안했는데 짤츠부르크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구요. 빈도 다니기 정말 다니기 편했던 것 같아요. 물론 캄머구트가 젤 좋긴했지만요^^
    도시 전체가 균형적이고 어딜가나 여유로워서 한편으로 부러웠다는.
    2016.02.16 14:00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티켓 깔끔하고 멋있네요
    벨데레 궁전에 클림트 작품이 전시되어있군요.
    이것만으로도 꼭 가봐야 할 곳이네요.
    크..배고픈데 립을 봐버렸어요. 크
    2016.02.15 11:4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저도 그거하나 보러 간거긴했어요. 사진내부를 못찍었어서 큰 기억이 안나긴하지만.ㅋㅋ 그래도 빈 들르시면 꼭 들르시게될듯..!
    오스트리아가 전체적으로 음식은 맛있는편은 아니었으나 저 립은 괜춘했어요. 요것도 가시면 드시게될 것 같네요^^
    2016.02.16 14:02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6.10.21 01:55
  • 프로필사진 kuzu 궁전이나 정원이나 규모나 화려함은 베르사유를 견줄만한 곳이 없는듯요~ 벨베데레도 그렇고 쇤부른도 그렇고 뭔가 하다 만듯한ㅋ

    요 샴부도 가셨군요! 오스트리아에서 막 맛있다! 는 곳을 별로 못느껴서 그런지 이곳은 기대를 충족했던 것 같아요. 양도 가격도 괜찮았던ㅎㅎ
    2016.10.22 15:38 신고
  • 프로필사진 ssonghee 여기도 댓글이 안보여요 ㅋㅋ 2016.10.22 1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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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샤프베르크 정상에 올랐다 내려와서

유람선타고 40여분 타면 도착하는 장크트길겐 마을에 가기로 한다.

장크트길겐은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샤프베르크 열차타는 곳 맞은편에 바로 이렇게 선착장이 있다.

장크트 길겐도 있지만 스트로블이란 마을도 갈 수 있는데

우리의 계획은 장크트 길겐만 있었으므로






샤프베르크 올라갈때 같이 끊어둔 콤비티켓을 보여주고 탑승했다.






한가롭게 앉아있는 외국인들

주변 경치 구경하느라 앉아있지도 못했는데..ㅎㅎ






이때가 여행 중 가장 편안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캄머구트에 머물렀을때 주변의 모습이 어디서나 여유로움이 묻어났는데 그런 영향 때문인지

항상 새로운 도시나 낯선 곳을 다닐때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유독 더 그랬을까.

반대편에서 시간은 똑같이 흐르고 있는데 웬지 나는 해당 안되는 것 같고

맘졸이며 있었던 순간들이 아득히 느껴지는 그런;;






드디어 장크트길겐에 도착했다.





바로 눈에 띈건 

동그란 원형에 앉아서 그네를 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우어. 여기 너무 아름답고나. 

첨 정할때부터 가장 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사진 이상의 감동이.





그냥 시선 머무르는 곳마다 잘 가꿔놓은 잔디며..알록달록 꽃들

참 같은 시간을 쓰면서 사는데..이 마을 사람들은 참 좋겠다.






마을 안쪽으로 올라가본다.





케이블카를 타고 쯔벨페르호르산에 올라 볼프강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는데

이미 샤프베르크 정상에서 봤으므로 계획하지 않았다.

근데 사진들을 보니 약간 모습이 달리보이는 것 같기도.






캄머구트는 거의 모든 가게와 펜션들이 이런 느낌이 많다.

창문에 꽃들을 내놓고 삼각지붕의 아기자기한 







사람들이 사는 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발길 닿는데로 걸어가봤다.

막 뛰어서 오르면 눈앞에 푸른 언덕이 있는

그런 그림같은 집이 있는 







차도 거의 다니지 않고 사람도 잘 보이지 않는다.






지나가다 창문에 비친 소품들이 있어 한 컷







가다보니 거의 끝에 보이는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

그녀가 음악가 레오르트 모짜르트와 결혼할때까지 살았던 곳이라는

현재는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다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돌아다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행렬을 봤다.

이 사람들은 어떤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는데





다시 처음 유람선 탔던 곳으로 왔다.

시간대가 짧지 않아서 이번에 이동해서 숙소주변을 조금 돌아보기로.

오늘은 캄머구트의 마지막 날이니까








아까 그 연주하는 사람들이 유람선까지 타서

환한 미소로 연주해줬었던ㅎㅎ






숙소근처로 돌아왔다.

우측에 포스트버스 노란 간판이 보이는데 

첨 캄머구트에 도착했을때 저기서 내렸었다.

겨우 이틀 있었는데 이 길이 왜그렇게 익숙했던 걸까.

왼편에 피자리아에서 먹은 피자맛이 어렴풋이 기억나고.







샤프베르크와 장크트길겐 당일치기로 짤츠캄머구트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들을 꼭 지나치지않기를.

세련됨과 여유로움

마음이 평온해지고 따뜻함이 느껴졌던 공기를 떠올리며


낼은 이제 오스트리아 마지막 일정인 빈으로 이동한다.

 

 

 

더보기

 

오늘 갑자기 방문자수가 폭주해서 들어가보니

 다음탑 하단 블로그 1면과 티스토리 탑 첫페이지에 떴네요. @.@

방문 감사드려요!


 

 

댓글
  • 프로필사진 lainy 예쁜사진 잘봤어요 아무래도 할슈타트랑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게 여기도 매력있네요 ㅎㅎ 2016.01.31 19:1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넵 감사^^ 저도 할슈타트랑 좀 다르다고 느꼈어요~ 알만한 분들은 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숨겨진 보석같은 곳이었어요! 2016.02.02 13:30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맘졸이며 살던 시간들이 아득하게 느껴지셨다니 저도 느껴보구 싶네요.
    항상 포스팅 보면서 오스트리아 가고싶다 가고싶다 부르짖지만 8ㅅ8 언제쯤 갈수있을까요. 크흡

    파란하늘이랑 알록달록 꽃들 어릴때 보던 동화책느낌이 물씬풍기는곳인거같아요
    2016.02.01 12: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이때 여행이 조금 일이 많이 생겨서 그랬는지 이동도 없었던때라 심적으로 편했던 것 같아요. 날씨도 좋아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구요^^
    noir님도 나중에 꼭 꼭 가보시길 바래욤^^
    2016.02.02 13:32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네 저 KUZU님 포스팅들 덕분에 다음 여행지는 할슈타트와 짤즈부르크로 정했시요!! >_< 언제 떠나게될지는 미정이지만 일단 정해만 놨습니다.
    KUZU님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2016.02.05 12:4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우와 정말이요? 올해 언제 가시나요! 흑흑
    전 일단 여권이나 새로 만들고 생각해보려구요.ㅎㅎ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캄머구트 모두 가세요. 이동 편리한 바트이슐쪽도 고려해보시구요^^ 아 부럽똬..
    noir님 모처럼 긴 연휴인데 잘 보내시구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6.02.06 11:41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한장한장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네요 사진 감상 잘 하였습니다

    정말 평온한 곳같아요... 물이 있어서 그런가... 하하..
    2016.02.03 22:29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축!!! >_<

    이글이 티스토리 메인에 있습니당!
    2016.02.04 17:16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 sword 님 댓글보고 확인하니 정말 그렇네요!
    정말 놀랐다는~ 감사해요!
    2016.02.04 22:10 신고
  • 프로필사진 염한호 아아 정말 아름다원 곳임니다. 이 지구상에 이처름 정지된 그림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 게 감사 할 일임니다. 2016.02.04 12:07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그러게요^^ 방문 감사합니다. 2016.02.04 22:12 신고
  • 프로필사진 큰바구 알흠답네요. 가보고 싶다.쩜쩜쩜........! 2016.02.04 13: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조금 따뜻한 계절 되면 꼭 가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나라였다는. 2016.02.04 22:20 신고
  • 프로필사진 배정훈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었어요 ^^ 2016.02.04 13:5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 다녀오셨군요^^
    정말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힐링이 되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2016.02.04 22:12 신고
  • 프로필사진 정원호 너무 평온해 보이네요^^ 2016.02.04 18:0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직접 가보니 예상했던 거보다 더 좋았네요. 2016.02.04 22:14 신고
  • 프로필사진 my세상 오스트리아 정말 아름다운곳이네여.. 너무 예뻐여..
    가보고싶네여.. ^^
    2016.02.04 19:5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그쵸? 동유럽에서 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빈도 바로 다음 포스트 예정이니 들러주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2016.02.04 22:15 신고
  • 프로필사진 일그러진 진주 한적하고 평화롭고 잘 정돈된 마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근데 콘트라베이스를 저렇게 들고 가면서 연주가 가능한 건지 신기해서 다시 봤습니다. ^^ 2016.02.05 09: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당시에 저걸 계속 들고 돌아다니는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정말 그러고 다니더라구요.ㅋㅋ 심지어 유람선까지 올라서 연주하는거 보고..신기했었네요.ㅎㅎ
    정말 잘 정돈된 마을이었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생각날 것 같다능..
    2016.02.06 11:37 신고
  • 프로필사진 가고파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는 일때문에
    독유럽에 있으면서 몇나라다니면서 그곳에도
    다녀왔는대 아직도 또가보고 싶으네요
    추억이 다니 생각니네요 감사합니다 ^^*
    2016.02.05 10:0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 부러워요. 동유럽에 있으시면 많이 다니시겠어요.
    여행으로나마 살고싶은 나라 체험하고있는데..그 짧은 경험으로 오랜 기억을 심어주는 거 같아서 여행은 참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듯요.
    방문감사요!
    2016.02.06 1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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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드디어 샤프베르크 정상에 오르는 날이 밝았다.

첨 오스트리아 여행지를 정할때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정상에서 내려다본 사진 한장을 보고 결심을 했더랬지..

갈수록 그 나라만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과 경치가 좋은 곳이 기억에 많이 남고, 더 좋아진다.

 

숙소가 짤츠캄머구트에 있는 장크트 마을에 위치했었고 시뮬레이션을 하고 갔지만 

도착해서 구글로 찍어보니 샤프베르크 입구까지 도보로 1km정도. 내리막길이라 15분여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이곳에 쉽게 오르기 위해서 정한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가까워서 좋았다.

 


 

 

SchafbergBahn 앞에 도착했다.

아침먹고 일찍 서둘렀는데 역시 사람들로 북적북적

 

 

 

 

왼편엔 장크트볼프강이 이렇게 드리워져있고

감탄 나오는 날씨. 다행히 나는 여행할때 날씨운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비오면 열차가 운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따 오후엔 저 볼프강을 건너 길겐으로 이동할 것이다.

 

 

 

 

오늘은 샤프베르크 왕복과 길겐 유람선까지 탈 계획이었으므로

콤보 티켓을 구입했다. 45.60유로

결코 저렴하진 않은 가격

 

http://www.schafbergbahn.at/en_uk/timeprice/

sbbprice.html

최신판 시간대와 가격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사람들을 가득 태운 열차가 떠나고

드디어 우리가 탈 열차가 오고 있다.

 

 

 

 

 

자리잡고 열차에 탑승했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1780m 되는 높이를 이 열차로 오르게 되는 것

시간은 35분정도 소요된다.

급격히 오르막길이 있고 높이가 있는 만큼

귀가 멍멍하기도 한 그 길을 다 올라가보면.

 

 

 

 

 

드디어 볼프강호수를 낀 샤프베르크 정상에 도착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에머랄드 물빛

 

 

 

 

 

정상에 도착하면서는 내려갈 시간을 대략 정해서 미리 열차 티켓을 끊어두는 것이 좋다.

매표소 앞에 가서 말하고 표를 받으면 된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오르기때문에. 대략 점심시간까지 3시간정도의 여유분을 뒀다.

 

 

 

 

 

 

근데 정상에 오르니 정말 춥다. >.<

입에서 입김이 나는 날씨. 분명 0도 안팎이었던 것 같은데..

날씨는 좋았지만 꼭대기에 오르니 구름이 많이 껴 있었다.

구름만 없으면 좀더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거였는데.

 

 

 

 

 

 

볼프강을 끼고 저기 아득한 먼 곳 까지 보인다.

산 아래 구름들이 보이니 얼마나 높게 올라왔는지 체감이 되는 순간

 

 

 

 

 

 

 

가슴이 탁 트이는 것만 같았다.

 

 

 

 

 

 

 

 

구름만 조금 걷혔더라면 저 물빛이 좀더 선명하게 보였을 것 같은데..

세찬 바람과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도 나고

 

 

 

 

 

 

 

숙소 근처에서 산 간단한 음료와 빵을 먹으며 한껏 여유로웠던 시간.

 

 

 

 

 

 

 

 

 

곳곳에 십자가가 박혀있는 곳들을 볼 수 있었고

 

 

 

 

 

 

여기저기 자리잡고 앉아서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

나도 한참동안 멍때렸던 것 같다.

이제 여행의 초반을 지났고 곧 빈으로 넘어가는데

이곳을 다시 오진 못하겠지..이런 저런 생각들.

 

기대에 충족했고 실망시키지 않았던

 

 

 

 

 

 

 

 

 

이제 서서히 내려갈 시간

춥고. 볼 만큼 봤고. 장크트 길겐으로 가야했기에

 

 

 

 

 

 

 

마지막으로 이 모습을 눈으로 보고 기억하면서

 

 

 

 

 

 

 

 

 

 

내려가는 열차를 탔다.

보통 오스트리아 여행을 하면 할슈타트와 빈 짤츠부르크 정도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인데..

샤프베르크 정상에서 본 느낌. 그리고 생각들..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

사진만으론 조금 아쉬우니...영상 하나 투척하면서 마무으리:-)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이래서 산에 오르는거군요 정말 자연만큼 아름다운게 또있을까 싶어요
    그래도 다행히 걸어서 오르지 않아도 되는 코스군요!
    빨간 열차가 감각적이게 보이기도 하고 귀여워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2016.01.12 14:5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여기도 그렇고 다니셨을거지만 스위스가 그렇게 대부분 산을 깎아서 산악열차가 다닐 수 있게 교통을 정말 잘해놔서..그 교통비로도 먹고사는 것 같긴하지만^^ 정말 편하게 관광했던 것 같아요. 갈수록 이렇게 그 나라, 도시만 가지고 있는 풍경이 너무 좋으네요~ 2016.01.13 13:13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맞아요 맞아요!! 그나라, 그도시만의 풍경들 그게 너무 좋아요.
    뭔가 아련하달까 ㅎㅎ
    아무래도 서울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꺄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2016.01.13 14:1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맞아용! 그래서 다음 여행지도 고런면에서..ㅋㅋㅋ 고려중이라는 2016.01.19 19:50 신고
  • 프로필사진 lainy 리기산 갔을때가 생각나네요..그냥 스위스는..자연풍광이 사기라는 생각이.. 2016.01.17 13: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스위스는 원래 좋았고 오스트리아도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느낌이 있어서 좋았네요!

    2016.01.19 19:51 신고
  • 프로필사진 biyori 정상 사진이 너무 멋지군요.^^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2016.01.27 00:4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방문 감사합니다.
    저기 정상에 사진을 인쇄해서 사무실벽에 붙여놓았는데
    볼때마다 그때 기분이 생각나더라구요^^
    2016.01.31 00:53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우와아아... 가슴이 확트이는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가장 좋은건 꼭대기까지 기차가 간다는거가 가장 중요한....ㅎㅎㅎㅎ
    2016.01.28 20:2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감사합니다^^ 아 그러게요. 그것도 30여분안에 단숨에 오를 수 있어서..
    참 편하게 관광할 수 있어 좋고.
    산악열차 발달한 스위스나 오스트리아나 그나라만이 지니는 풍경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2016.01.31 00:55 신고
  • 프로필사진 ryuhyang 오스트리아 여행중 최고의 기억을 안겨준 곳이에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기차타고 산위로 소풍간 곳이 샤프베르크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잔디밭에서 도레미송 부르던...
    산 정상 식당에서 먹은 늦음 점심도 정말 환상적이였죠. 사방이 탁 트인 산이라 마치 하늘위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가족 여행이였는데 지금도 종종 산위에서 식사했던 이야기 나누곤 합니다.
    사진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또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6.02.05 07:4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저희는 그냥 간단한 빵과 음료로 점심을 떼웠거든요. 거기 있었던 음식점에선 먹어볼 생각은 못했었는데 그런 느낌을 받으셨을 정도면 정말 좋은가보네요. 왜 거기서 커피한잔 할 생각을 못했는지.ㅋㅋ
    구름이 좀 끼긴했지만 정말 멋진 뷰였던 것 같아요! 저도 동유럽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나라였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2016.02.13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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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구를 지나 발 닿은곳으로 가다 도착한

게트라이데 거리

짤츠부르크에서 예쁜 소품, 눈요기 즐비한 상점들이 모여 있는

 

 

 

 

 

 

 

보행자 전용으로 전 세계 쇼핑거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눈에 띈 간판들때문에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저마다 상점들 위에 요런 뾰족한 철제 간판들

 문맹인을 위해 물건을 새기던 관습이 지금의 화려한 거리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작은 거리지만 너무 예뻤다.

 

 

 

 

 

 

모양과 새긴 느낌들도 가지각색인데 디테일이 있고 굉장히 화려했다.

 

 

 

 

 

 

쇼윈도에 비친 주류들

음악의 도시로 유명해서 외관이 이렇게 바이올린의 모양을 본떠 만든 것들이 많이 보였다.

 

 

 

 

 

 모짜르트 생가는 건물 외관만 보고

서둘러 이동하여

 

 

 

 

 

장크트페터성당을 지나

 

 

 

 

멀리 높이 솟아 있는 호엔짤츠부르크 성에 드디어 도착

저기에 오르기 위해 푸니쿨라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티켓 가격은 11.5유로

 

 

 

 

성에 올라서 바로 내려다 본 모습

왼쪽에 타고 올라온 푸니쿨라도 보이고

 

 

 

 

여기서부터는 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연사를 몇 컷이나 촬영했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다른 도시의 수많은 전망대를 오르고 또 촬영했었지만

 

 

 

 

 

성들과 성채의 컬러와 건물들의 느낌이

다른 도시와 확연히 차이가 나서 그런지

이 성 때문에 짤츠에 온 것이었어도

짧지만 후회없을만큼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여기서 혼자 여행하고 있는 이십대의 여자분을 만났는데

40일 정처없이 여행하는 중이라고 했다.

 쾌활하고 적극적인 친구였는데 혼자 다니는 용기가 조금 부럽기도하고.

앞으로 갈 곳에 대해 얘기도 하면서 금새 친해졌던 기억이 난다.

 

동행친구도 나도 본인들 촬영은 크게 관심이 없어 이때까지 제대로 촬영된 사진이 거의 없었는데

여자분이 이 뷰를 보고 지나칠 수 없다며ㅋㅋ 직접 촬영해줘서

이렇게 인증컷을 남기고

 

 

 

 

 

구석구석 내부도 좀 찍을법 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보니.. 다른 곳은 남긴 컷이 거의 없다.

짤츠부르크에 온다면 이 곳은 반드시 들러야 할 곳!

 

 

 

 

 

 

반대편의 모습

짤츠부르크 도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지막 버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내려와서 버스정류장을 이동 중 눈에 띈 곳

모차르트를 탄생시킨 도시만큼 곳곳에 모차르트의 간판이 있고

대표 관광상품인 쿠겔초콜릿을 파는 곳이 많다.

 

 

 

 

 

 

내일은 가장 기대되는 샤프베르크를 오르기 위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

짧게 머물렀지만 전체적인 세련됨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인상은

아직도 굉장히 좋게 남아있다.

이렇게 짤츠부르크 일정을 마무리했다.

 

 

 

+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저도 처음엔 혼자 유럽여행을 한다는거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해보니 별거아니더라구요! kuzu님도 한번 도전해보세요!ㅎㅎ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엔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2016.01.04 10:4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그럴까요?ㅠㅠ 그래도 여권을 잃어버린다거나 예상치못한 일이 생겼을떄 혼자있는거보단 동행이 있는게 심적으로 위안은 됬더라능..ㅠㅠ
    저도 혼자 아무런 고민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noir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16.01.04 19:02 신고
  • 프로필사진 마인드신 와 ㅜㅜ 이미지들이 너무 멋져요..
    저도 유럽여행 떠나보고프네요
    2016.01.04 20:26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 감사합니다^^
    첨이 조금 두렵지 하다보면 평생 후회없는게 여행 같으네요!
    2016.01.05 16:00 신고
  • 프로필사진 joo2 음청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직 오스트리아네요! ㅋㅋ
    사진보니 스위스랑 마이 다르네.. 느무 아름답다
    온니가 사다준 모짜르트 초콜렛인지 정말 맛있었는뎅.. 가고프다+_+
    2016.01.09 18:1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ㅋㅋ 아직 빈도 하기 전이고만... 근데 하루일정을 반씩 쪼개니까 아무래도 포스팅이 늘어날듯..
    쿠겔초콜릿 나도 다시 먹고싶당!!
    2016.01.11 1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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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늘은 오버트라운에서 짤츠캄머구트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가장 기대되는 곳인 짤츠캄머구트의 장크트 볼프강 주변에 숙소를 잡았어서 일단 숙소에 도착한 뒤 짤츠부르크 반나절을 보고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오버트라운을 떠나는 날이었으므로 조금 일찍 조식을 먹고 숙소 주변 아침 풍경을 보기로 했다.

 

 

 

 

날씨가 흐렸다.

한적하고 고요한 아침의 느낌이 좋다.

 

 

 

 

 

 

 

숙소 앞 호수에 드리워있던 벤치

날씨가 흐려서 더 운치있었던 것 같다.

 

 

 

 

 

 

시설이나 조식은 보통이었지만

주변 경치를 느끼기엔 좋았던 Hotel Haus am See숙소

 

 

 

 

 

 

하루 더 묵었어도 좋았을 법한 여유로움이 느껴졌던 곳

 

 

 

 

 

 

 

 

 

호수를 끼고 백조가 참 많이 보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마지막으로 이렇게 오버트라운을 마무리했다.

 

이제 짤츠캄머구트로 가기 위해 오버트라운역에서 기차를 타고 바트이슐에 도착

바트이슐에서 St.Wolfgang Schafbergbf 행으로 가는 546번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St.Wolfgang im Salzk. Markt에 도착했다.

구글이 어찌나 정확하던지. 버스 번호나 시간도 거의 일치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할슈타트와 오버트라운, 짤츠부르크, 짤즈캄머구트가 두루두루 일정에 있다면

바트이슐(Bad Ischl Schrattstraße)에 숙소를 잡는게 좋겠다.

바트이슐역은 이곳들을 다 지나치는 교통의 요지였다는.

바트이슐에서 숙소까지 가는거나 짤츠부르크까지 넘어가는 것도 이동시간이 무시못했다.

 

또 버스 배차간격이 띄엄띄엄했고. 교통비도 만만치않았다.

오스트리아는..물가는 그냥 서유럽과 마찬가지

 

 

 

 

 

 

 

 

숙소는 Garni pension menkens

샤프베르크를 편하게 가기 위해 일부러 장크트마을에 잡은 것인데

높은 언덕에 있어 짐을 끌고 올라가기 조금 버거웠다.

 

2층 바깥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숙소 외관을 찍은 건 없고나.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짐을 들어주거나 하는 서비스는 전혀 없었지만

청결했고 넓었고

장크트길겐도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서둘러 짤츠부르크로 이동했다.

다시 St.Wolfgang im Salzk. Markt에서 버스를 타고 바트이슐에 도착했다.

구글은 여기서 기차로 길을 찾아줬지만 짤즈부르크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르다. 1시간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 바트이슐 역에서 버스노선을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짤츠부르크 중앙역(Salzburg Hbf)에서 티모바일에 들러 유심칩을 구입한 뒤

미라벨 정원에 도착했다.

짤츠부르크의 첫 느낌은... 오. 도시긴 도시인데..뭔가 너무 세련됬어

 

 

 

 

 

 

 

사람들이 가는데로 발이 이끄는데로 걷다보면

작아서 한눈에 다 보이지만 이쁘다.

 

 

 

 

 

 

저기 멀리 솟아있는 것이 호엔짤츠부르크 성

짤츠부르크에 온 이유가 저거 때문이기도 했지만.

작아도 매력있었는 미라벨 궁전

날씨도 점점 개기 시작하고

 

 

 

 

 

 

 

 

짤츠부르크 역사지구와 지나는 짤자흐강의 모습

체코의 붉은 지붕들을 보다 짤즈부르크 성들은 민트와 그레이컬러의 향연

이 도시 느낌있었다.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이뻤다.

 

 

 

 

 

 

짤츠부르크보다 캄머구트에 일정을 더 할애했던 것인데

뭔가 아쉬워지고 있는

지나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반나절 일정만 넣었는데

하루일정을 풀로 써도 괜찮았을 법했다.

 

 

 

 

 

 

 

다리에 또 이렇게 자물쇠 한가득

그래도 파리의 센강보다는 무리없어보였다.

이제 호엔짤츠부르크 성으로 가기 위해 gogo~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호수에 비친 산이며 백조 크.. 아름답습니다.
    ebs에서 보던 밥아저씨가 그리실법한 그런 풍경이랄까요. ㅎㅎ
    2015.12.18 13:5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밥아저씨..ㅎㅎ 친근하네요~ 이때 전 일정 합쳐서 심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오스트리아. 정말 가볼만한 나라였다는~
    볼프강 주변 걸으면서 구경했던 시간으로 다시 가고싶네요!
    2015.12.18 16:26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5.12.19 04:04
  • 프로필사진 kuzu 감사합니다. 아 렌즈군은 아래 보시면 포스트에 항상 같이 태그해요. 보통 5d mark2쓰구요.
    여행때는 광각렌즈와 50mm단렌즈를 번갈아서 사용해요. 요 포스팅에는 단렌즈를 주로 촬영했네요.
    방문 감사하고 종종 들러주세요^^
    2015.12.19 15:14 신고
  • 프로필사진 joo2 오 여기가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온 거기잉가요! 날씨 최고 조을 때 댕겨왔구만 :-) 2016.01.09 18:2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웅 맞어. 날씨 오전엔 흐렸는데 차차 갰던 기억이...
    유럽은 날씨가 음청 중요!
    2016.01.11 10:51 신고
  • 프로필사진 lainy 미라벨정원은 아내와 재미난 추억이 있던 곳이라 기억에 남아요 ㅎㅎ 2016.02.14 2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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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이날은 체스키에서 대망의 할슈타트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짤즈캄머구트의 진주라 불리우는 작은 마을.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오스트리아.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때마침 화창한 날씨가 기분을 더 업시켜주었었다.

미리 예약한 CK셔틀에서 우리를 픽업하러왔다. 숙소가 할슈타트가 아닌 오버트라운이었으므로 할슈타트를 거쳐 오버트라운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것.

체스키에서 오버트라운까지는 약 3시간반이 소요되는 일정이었다.


할슈타트가 아닌 오버트라운에 예약을 한 이유는 할슈타트 숙소가 거의 예약이 다 되있기도 했고..할슈타트는 숙박이 비싸기로 유명하므로

단 1박을 위해 그곳에 예약하기는 어려웠다.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는 5킬로정도의 거리인데 걸어가긴 멀고 픽업을 예약했어야 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으므로 자전거를 빌려 타고 가기로 계획을 짰었다.





Hotel Haus am See 의 입구 모습. am see는 호수라는 뜻인데 

실제로 이렇게 호텔 앞에 멋진 호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2시반쯤

체크인을 한 뒤 주변을 조금 둘러본다.







잠깐 호수위를 거닐어본다.

날씨가 맑아 정말 그림같은 뷰





오버트라운에 좀더 머물렀으면 아주 여유롭게 마을을 둘러보았을 것 같다.

한적한 시골마을.. 그냥 청정 그 자체였다.

할슈타트보다 훨씬 인적드물고 조용한







이 나라는 호수엔 항상 백조가 있었다. 보트도있고

호수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점심은 간단하게 피자로 먹은 뒤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인 할슈타트로 가기 위해 계획했던 자전거를 탔다.

버스도 있었지만 배차간격이 어마어마했으므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길을 가르며 달렸던 기분은 잊을 수가 없다.

중간에 페달이 고장나서 조금 지체하기도 했지만

드디어 할슈타트에 도착

바로 전망대로 향했다. 시간이 너무 늦으면 멋진 뷰를 보기 어려워지므로







벨트에르베블릭 전망대로 올라가는 푸니쿨라를 탔다.

가격은 13유로.

푸니쿨라를 오르면서 내려다본 할슈타트의 모습

국민의 반은 독일, 반은 스위스라고 생각한다더니

정말 스위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






전망대에선 소금광산도 둘러볼 수가 있는데

소금광산은 일정에 없었다.

도착하니 4시반인데 막 문을 닫은 상태






푸니쿨라에 올라 조금 걷다보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런 모습이





드디어 왔다. 벨트에르베블릭(Welterbeblick) 전망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그래, 저 모습이었던가?





전망대 끝까지 가니 할슈타트 호수가 이어진 저 끝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호수를 끼고 어쩜 이렇게 예쁘게 자리잡고있는지




 



할슈타트는 호수 앞에 집들이 드리워진 모습도 아름답지만

이 뷰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눈에 한껏 담아본 뷰

프라하에서 너무 추웠던 탓인지 이곳은 천국 같았다.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더 그랬을것

 


 




전망대를 내려와 할슈타트 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왔다.

우리를 반겨주는 백조들

진짜 그림같았던.







할슈타트 하면 가장 유명한 모습 아닌가.

도착해서 전망대 보고 내려오니 5시반이 넘어있었다.

해가 넘어가서 구름이 보이지않았고

반대편 뷰가 더 멋있는데.. 조금 아쉬웠던







중앙쪽으로 들어왔다.

체스키와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세련된 마을






저녁은 미리 찾아둔 자우너(Gastof Zauner) 에서 

한국사람이 역시 많았다. 자리가 없어 대만분들과 합석을 했었고.

2인분의 밥과 스테이크, 구운 야채들이 함께 나오는 음식을 시켰는데

가격에 비해 그다지 인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는데

그냥 다들 먹는 슈니첼을 시킬걸 그랬나 싶기도




저녁식사를 끝내고 돌아가려니 이미 밖은 칠흙같은 어둠으로 깜깜해져있었다.

서둘러 숙소로 돌아가야했었는데 올땐 신나게 탔던 이 자전거가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것.

합석한 대만분이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가야한다니 눈이 동그랗게 커졌던 기억이 난다.

동행친구의 자전거는 헤드라이트가 있었지만 내 자전거는 달려있지 않았고. 오랜만에 탄 자전거라 이제 조금 익숙해진 상황이었는데

문제는 가로등조차 드문드문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밖이 어두워서 불빛하나로 의지해 내리막길을 가기엔 너무 위험했다.


친구는 갈수 있다며 함께 가기를 재촉했지만 헬맷도 없이 차가 쌩쌩 달리는 그 길에 자전거를 타기엔.. 도무지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자전거를 끌고 어쩔 수 없이 걸어가기로 했다. 밤이 되니 공기는 서늘해졌고. 깜깜하고 무섭기도한. 인적없는 그 길을 걸으면서-

나중에 정말 기억될 만한 순간이라고 얘기하면서.


숙소에 도착하니 10시반. 한시간 가량을 끌고 할슈타트에서부터 걸어온 것이었다.

매일매일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는데. 이 날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이후 생긴 일들에 비하면 가벼운 정도였을까

내일은 가장 기대되는 캄머구트의 볼프강이 있는 길겐으로 간다. 그렇게 할슈타트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상 추가

 


댓글
  • 프로필사진 lainy 할슈타트..정말 예쁜도시죠..1박 한 걸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ㅎㅎ 2015.11.15 22:1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할슈타트를 오전부터 보지못하고. 또 오버트라운에서 좀더 머물지못했어서..조금 아쉬운 기억이 있긴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2015.11.16 15:02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쾌청쾌청한 날씨의 오스트리아 정말 날씨복까지 있으셨는지 아주 아름답네요 2015.11.15 22:4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넹 다행히 오스트리아에 머물때 날씨가 괜찮았네요. 특히 캄머굿..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는!
    앞으로 포스팅 또 올릴테니 종종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2015.11.16 16:07 신고
  • 프로필사진 Bookstay 아름답습니다. 2015.11.16 13:0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더군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2015.11.16 15:05 신고
  • 프로필사진 파라다이스블로그 마을도 마을이지만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정말 그림 같네요... 저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정말 몇 초 동안은 아무 말이 안나올 것 같아요. 눈에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담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이고 행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가 깔끔해서 글 읽기가 참 편해요! :) 잘 보고 갑니다. 2015.11.16 19:2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안녕하세요^^ 아네 감사합니다. 여기 전망대 정말 너무 멋진 뷰였어요. 나중에 할슈타트 방문하시게되면 꼭 들러보시길 바랄께요.

    아직 동유럽 초반이라 계속 업뎃 예정이에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2015.11.17 18:25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오모나!!!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유럽여행갔을때 스위스에서 기대했던 풍경인데 이게 오스트리아군요 8ㅅ8 묵으신 숙소정보 좀 소근소근 2015.11.20 10:4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동유럽에서 젤 좋았던 오스트리아였어요!ㅎㅎ 정말 전체적으로 질높은 삶의 균형이 있던 나라
    숙소는 저기 Hotel haus am see라고 링크누르시면 연결해놓았어요!^^
    2015.11.20 13:14 신고
  • 프로필사진 greenfifi 오베르트라운과 할슈타트중 숙소를 고민하던 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 ^^ 먼저 다녀오신 경험으로 두 곳 중 한군데로 숙소를 잡는 다면 어디가 좋을까요?ㅠ
    조언부탁드려요~~ㅎㅎ
    2015.12.04 17: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할슈타트에서만 머무르는게 목적이시면 할슈타트가 더 좋구요. 오버트라운에서도 관광을 하실 거면 오버트라운에서 묵으시는게 좋을듯해요. 대신 할슈가 비용이 더 세고 1박만 하기는 좀 어렵다고 들어서요~
    혹시 짤즈부르크나 캄머구트까지 예정에 계시다면 바트이슐에 묵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오고가고 거리가 있어서. 이곳이 할슈나 오버트라운 짤즈부르크 캄머구트를 모두 다니는 교통의 요지였다는걸 다니면서 알게되었거든요^^
    2015.12.04 20:59 신고
  • 프로필사진 joo2 와 저 경치를 자전거로 달렸다니 꿈같았겠음.... 물은 왤케 맑아영 ㅠㅠㅠ 저기 살고싶다!! 저녁에 올때 고생했다던 그곳이근용ㅋㅋ 2016.01.09 18:27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웅ㅎㅎ 아마 걸어서 갔다면 1시간 더 걸렸을건데..
    한 30분 탔나. 그래도 좋았어. 올때 고생은했지만..ㅋ
    오스트리아 가~ 생각했던거보다도 더 좋았어!
    2016.01.11 10:52 신고
  • 프로필사진 큰바구 할슈타트도시가 소금광산이었군요. 난 바다나 호수가 소금물이라 할슈타트라고 한 줄 알았네요.ㅎㅎ
    정말 동화속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이네^^ 잘 보았습니다. 여행 잘 하세요~!!
    2016.02.04 13:5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소금으로 마을이 풍요로움을 누렸다고하더라구요. 전망대쪽에 소금광산이 있었구요. 가보진않았지만요~
    여기 유명한만큼 멋있긴했어요. 조금 사람이 적었으면 좋았겠지만요.ㅎㅎ
    2016.02.13 12:18 신고
  • 프로필사진 이형근 전 잘츠부르크에서 4일 머물며 할슈타트 당일로 가는 바람에 장자크길겐 샤크베르트를 지나친게 엄청 후회되네요. 대신 잘츠에서 베르히테스거덴 간 것만으로 위안을 삼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할슈타트보다 바트이슐이 더 좋았네요 2016.02.05 08:0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 저도 그때 바트이슐을 가서 알게 되었는데 다시 가게된다면 바트이슐에 숙소를 묵을것 같아요. 왔다갔다 이동시간이 꽤 되었던 것 같아서요. 그래도 계획한 길겐과 샤프베르크를 좋은 날씨에 다녀와서 다행스럽다 싶어요^^ 2016.02.13 1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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