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로포텐의 마지막 삼일째 날이었다.

노르웨이 일정도 사실상 마지막인..





이날은 로포텐의 가장 큰 항구도시라 알려져있는 스볼베르와 돌아오면서 들를 수 있는

카벨보그, 헤닝스베르를 차례대로 둘러보기로 한다.





로포텐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공항이 있어서 그런지

스볼베르 주변엔 호텔들이 눈에 띈다.





노르웨이에서 사먹는 몇번 안되는 끼니

peppes pizza 라는 체인점이었는데 평범했지만 맛은 괜춘..

이제 이 동행분들하고도 안녕이어서 마지막 점심은 내가 쐈다.







주변 경치를 눈에 담는다.

이곳은 확실히 관광객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주변을 둘러본 뒤








카벨보그로 이동했다.





가장 눈에 띄는 카벨보그 성당

로포텐에서 이렇게 높은 건물이 있었던가 싶다.






외관이 그럴싸해 내부를 입장하려했으나

입장료가 있더라. 쿨하게 패스.






이곳도 그냥 슬슬 보면서 돌아다녀본 뒤






헤닝스베르에 도착

여기가 그래도 젤 아름다웠던 곳 같다. 로포텐 레이네 다음으로..








이렇게 물위에 있는 집들 너무 좋음

올레순이 생각나기도 하고






반영이 잘 나왔다.

오후 늦게 갔는데.. 올레순에서 아쉬웠던 사진을 이곳에서 잠시 풀어봄

열심히 찍었던 기억





여기는 다른 곳과 다르게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냥 그렇게 유유자적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다.







가장 멋있는 뷰였던 이곳에서








날씨도 좋고..그렇게 계속 있고 싶었는데

곧 저녁에 먹을 장을 봐야했고

낼은 이제 노르웨이와 안녕하는 날. 

새벽 일찌감치 나와야했기에








아쉬운대로 그렇게 헤닝스베르를 거닐어보고

다시 숙소 오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이렇게 큰 대구를 말린 외형이 너무 크기도 하고

징그럽기도하고..신기하기도 해서

잠시 차에서 내려 찍어봄

비린내는 심했다. (나 생선 못먹는 뇨자-_-)







그렇게 로포텐에서의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저녁인데도 이렇게나 바깥은 훤한 이곳..

하루정도 더 있고 싶었지만...좀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이 그립기도 한 시점...


스위스와 달리 노르웨이는 멋진 풍경을 보려면 넌 부지런히 노력해야한다고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몸 편하게 다녀온 곳은 거의 없었던 기억으로..

그만큼 부지런하기만 하면 기대 이상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피오르드와 트레킹, 로포텐.. 험난했지만 강렬했던 기억을 새기면서

이제 북유럽의 다른 나라인 덴마크와 스웨덴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된다.

 

이어서 계속~




댓글
  • 프로필사진 lainy 뭔가 정말 맑고 깨끗한 자연의 연속이네요
    중간에 대구는..놀랐습니다 ㅋㅋ
    2018.08.19 23:1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엇 안녕하세요!^^
    네에~ 여기는 공기는 너무 좋고. 깨끗함의 연속이었어요!
    미세먼지에 쌓인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컸었던-ㅁ-
    대구는ㅎㅎ 저도 놀라서 사진찍은거였는데 정말 크죠?
    방문 감사합니다~
    2018.08.20 18:21 신고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로포텐 이틀째.

바로 이 사진이 나왔다는 거는.. 중간 과정의 트레킹할때 사진을 못찍었기때문

솔직히 쉐락볼튼보다 더 아찔했던 기억





구글에서 레이네브링겐을 검색하면 4.9점의 높은 평점이 나온다.

날씨도 맑았고. 꼭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은 크지 않았지만..

동행하게 되면 내 의지와 관계없이 이끌려 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사실 이렇게 아찔할 줄은 생각못했는데..

400미터 정도의 높이라 해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여기저기 경고문이 그냥 붙어있는게 아니었다.

숙소에 주인도 웬만하면 올라가지 말라고 했었지만-ㅁ-


세르파들이 초반부터 중간까지는 계단을 만들어놔서

크게 무리가 없지만 아직 짓고 있어서 중간부터는 계단이 없다.

계단이 있는 지점은 180m 이니 한참 더 올라가야 하는 것.

암벽등반 수준으로 네발로 올라가야 하는 경우가 계속 있었는데

올라가면서 내려오는 어떤 외국인이 이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해서 그 길로 간게 더 화근이었다.

그냥 낭떠러지 길로 알려준 것이었다.T.T





벽에 몸을 바짝 붙여 조금씩 옆으로 기어가는 수준으로 올라야 했었다.

발을 조금만 헛디디면 그냥 돌들이 떨어져나가는...ㅠㅠ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었지 비가 와서 진흙탕이었으면 절대로 올라가면 안된다.

쉐락볼튼이나 트롤퉁가처럼 트레킹길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잡고 올라갈 것이 하나도 없는게 단점

흔한 이정표 하나 없다.

그만큼 위험했다.





거의 정상이 눈앞에 보였을때는

뒤를 돌아보지않았다. 뒤돌아 가는 것도 혼자 할 수 없었고

일행 따라가기 벅찼다. 낙오될 수도 있겠단 생각때문에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올랐던 기억..

그렇게 어렵게 오른 레이네브링겐 정상





그런데 그런 무서움을 뒤로하고

올랐을땐 그냥 아래 마을이 딱 트여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이

어떻게 이런 뷰를 담고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모습이었다.





저렇게 사진에 담기 바빴었는데.





내 인생에 꼽을 만한 뷰였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가라고 하면 못할 곳이지만..


 




저기 위에서 옮겨왔다고 보면 이해가 될까.

뾰족한 길들을 조심하면서 위치를 옮겨서 좀더 중심으로 가본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지구를 벗어난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



 

 

노르웨이 특성상 펜스 하나 없고

잡을 것도 없이 발 한번 잘못 건네면 그냥 떨어지는 이곳...

실제로 7년간 4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포스팅이 이곳을 계속 오르도록 유도하겠지

날씨는 꼭 맑을때, 일행과 함께 안전에 유의하면서 올라야할 것이다.

 

 


 

여기서만 얼마나 많은 반복된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눈에 담고 머릿속에 기억하고 싶은 모습이었다.

하산했을땐 오를때보다 훨씬 덜 힘이 들었다.

내려와서 느꼈는데 그렇게 이상한 길로 가지 않았더라면..

좀더 쉽게 올랐을 것이다. 그만큼 트레킹 길이 정해져있지 않다보니..

예상밖에 난코스로 갈 수도 있다는 것.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3시간정도 걸렸을까..

마지막 땅에 발을 닿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냈던 기억이 있다.





내려오니 허기도 지고 쉬고 싶었다.

근처 점심을 간단히 햄버거로 해결하기로 한다.





그냥 기본 햄버거와 감자튀김

이게 13000원정도 했던 듯..

음식 파는 가게가 많지 않아 오래 기다려서 받아왔었던.

배고파서 그랬는지 맛은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어제 저녁 늦게 갔던 레이네를 한낮에 보고 싶어서 다시 들렀다.






솔직히 이 시간대가 가장 멋지게 나왔던 것 같다.

오후 2~3시정도의 시간대의 레이네마을의 아름다운 모습





나를 노르웨이 여행으로 이끈 단 한 장

로포텐 레이네마을의 모습

그리고 그 사진으로만 봤던 광경을 실제로 보니 정말 믿겨지지 않는 모습 그대로..

어쩜 이런 모양을 갖추고 있을까.





그냥 레이네마을 하나 본 것 만으로도 

로포텐 여행은 단연 만족이었다.

물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그랬지만..









레이네마을을 지나 저녁이 되었지만

그래도 주변을 돌아다녀본다.






해가 지는 레이네의 모습도 역시 아름답다.

로포텐에 있었던 3일 내내 레이네를 봤지만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았던 풍경








렌즈를 바꿔서 조금 당겨 찍어본

또 다른 매력이 있네






저녁시간대였지만 그냥 하얗게 밝아졌다 서서히 아침이 되는

이곳은 백야가 한창이었으니











때마다 다른 레이네의 모습을 담으려 애썼다.

여기 이제 언제 또 오겠어... 유럽에서도 참 멀고 먼 곳이었기에








여기서부터는 렌트카로 다녔어서

포스팅에서 보았던 곳을 찾아다녀보기로 한다.

그냥 내려서 예쁘면 사진찍고.. 그렇게 프리한 시간들





로포텐 하면 위에 뾰족뾰족한 산들과

저 붉은 집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렇게 이튿날 로포텐 일정이 지나갔다.

이제 마지막 하루 남았다. 

레이네와 숙소가 있던 오 외에 다른 곳들을 자유롭게 둘러보기로 한다.


이어서 계속~



+

레이네브링겐 위에서 찍은 영상과

파노라마 사진 추가






댓글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한달에 한번 포스팅이 이렇게나 쉽지 않구나.

어떻게든 8월안에는 노르웨이 포스팅을 끝내고 덴마크까지 넘어갈 수 있기를..

올레순에서 드디어 노르웨이 여행의 목적이었던 로포텐으로 이동했다.

Ålesund sentrum (Ålesund)에서 Ålesund flyplass(Vigra)까지 버스터미널에서 공항버스 660번을 타고 이동했다.

시간은 25분 정도.

올레순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둔 SAS 항공을 타고 오슬로로 이동하여

다시 보되까지 이동했고

가장 길고 지루한 시간이었던 보되(Bodø)에서 5시간여 페리를 타고

드디어 로포텐제도 Moskenes 도착!

모스케네스에서 숙소까지는 보되에서 렌트를 해서 카페리로 싣고 그렇게 이동했었다.

가는 길과 비용이 만만치 않아 혼자여행은 쉽지 않은 곳





새벽 5시45분에 비행기를 타서 도착한 시간이 8시가 넘었으니

하루종일 이동만 한 셈이었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꿈에 그리던 로포텐

숙소가 오(Å)에 있었고 호스텔에 도착했다.





아홉시가 좀 넘었으나
백야로 여전히 밝은 오(Å) 마을

대구어업을 대표로 하는 6개의 섬을 잇는 다리로 연결된 그곳이
바로 로포텐 제도이다.





노르웨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날씨가 추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렇게 춥진 않았다. 

오히려 따뜻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날씨는 3일 내내 좋았던..






우리가 묵었던 숙소

내부를 찍진 않았는데 좋은 곳은 일찌감치 예약이 끝나고 어렵게 찾은 곳이었는데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었던 거로 기억한다.






어짜피 계속 볼 거 같지만

더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이 로포텐제도에서 보고 싶었던 그 마을

레이네를 가보고 싶었다.

눈앞에서 꼭 실제로 보고 싶었다.

사진대로 정말 그런 풍경이 자리하고 있는지?







주변을 조금 거닐다








실제로 대구가 담아있는 사진도 찍어보고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마을 레이네(Reine)

하아..





정말 있는 곳이었어.

처음 노르웨이 여행을 결심하게 된 단 한장

레이네마을. 그리고 이 뷰





그냥 아무말없이 한참 바라보았다.





같은 사진을 몇장을 찍고 또 찍을 뿐이었다.





말도 안되는 뷰가 눈앞에...ㅠ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오늘만이 날이 아니야

이 곳은 로포텐에 있는 3일 내내 들르기로 한다.

시간대별로 다른 모습일 것 같아서..






내가 지금까지 다녀온 모든 여행지를 통털어서

자연이 이룬 가장 아름다운 곳 중 top3 안에 한 곳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눈에 실컷 담아둔 후에

숙소로 돌아간다.

다음날은 일찍 이곳 주변에 높은 뷰에서 바라보는 레이네브링겐 등산이 계획되있다.

사실 이 뷰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좀더 다녀보기로 했다.



이어서 계속~



댓글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온달스네스에서 올레순까지 한번에 681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올레순 호스텔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근데 이미 시간은 오후 3시가 넘어있었다.
가장 기대했던 악슬라 전망대에 부리나케 올라갔는데






바로 이 뷰를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미 해는 중천을 한참 넘어갔고
이 아름다운 건물 외벽의 컬러를 그대로 담고 싶었는데 이미 그림자가 많이 져있었다.
인터넷에서 본 악슬라 전망대의 뷰는 이렇지 않았는데..




12시 전에 도착했다면 저 아름다운 건물 외벽 컬러 그대로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도 밤이 늦게지니까 오후도 사진이 괜찮게 나올거라고 다들 생각했던 것.
갠적으로 올레순은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있어서 조금 일찍 나왔어도 됬겠다 싶었지만..
이럴땐 다수의 의견을 따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




그나마 측면이 조금 나아보이는






굉장히 아름다운 전망대이고 유명한 곳인데
분명히 건질 수 있었던 악슬라 전망대 정면의 모습인데..
근근히 보이는 건물 본연의 컬러감이 더 잘 나올 수 있었는데




그림자가 져서 거의 시커먼 느낌으로 나온 듯..
다시 봐도 조금 아쉽다.








이 전망대를 오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금새 오를 수 있다.




전망대 모습을 지켜보는 관광객들





악슬라전망대는 총 408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올레순은 아르누보의 양식으로 다시 재건된 도시이다.
아르누보란 새로운 예술(New Art)이란 뜻.
1904년 큰 화재로 당시 목재 건물들이 화재를 불러일으켰기에
대리석과 벽돌로 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컬러도 그레이톤이 많음



전망대를 내려와서 주변을 조금 걸어본다.





조금 걸어다니다보니 바로 운하가 연결되는데






여기도 미리 봐두었던 곳..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했던 그 운하였는데
올레순 중심을 관통하고 있어
노르웨이 사람들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나가는 쪽은 이미 그림자가 져있어서
반대로 가보았다.





그나마 올레순에 왔다라고 느꼈던 부분
운하가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역시나 그늘진 그림자때문에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
짤츠부르크의 그레이톤의 건물들이 생각나기도 했고..
올레순은 날씨도 따뜻하고 짧지만 아주 좋은 인상의 도시로 남아있다.







아르누보 센터 내부로 들어가봤다.




1층은 약국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고
화재로 재건축되었지만 가장 잘 보존된 건물이라고 했다.
내외부 모두 아르누보 양식으로 지어진







그렇게 올레순을 짧게 머무른 후
드디어 노르웨이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로포텐제도를 향해 간다.

이제 노르웨이도 단 3일만 남았다.

이어서 계속~



댓글
  • 프로필사진 sword 넘나 이쁘네욤!
    그늘져서 아쉬워하셨지만 더 쨍쨍한 시간이었으면 너무 빛이 반사되어서 힘들었을것 같은 화창함이예요 ㄷㄷㄷ
    시간 너무 좋은때 올라가신 느낌입니다 ^0^
    2018.06.19 15:1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앗 sword님 댓글달린거 넘 늦게 알았네요..ㅠ
    네네. 이날..좀더 일찍 부지런했더라면 훨씬 좋은 사진을 건졌을거란 아쉬움이 있어요
    그냥봐도 좋은 뷰였지만~ 다시 갈일이 없는 곳이었으니까요!
    또한번 느꼈어요. 여행다닐때는 역시 부지런해야 얻는게 있다는 것을요.ㅋㅋ
    2018.07.10 17:15 신고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포스트가 한달가량 텀이 있었다. 노르웨이 언능 끝내자!

온달스네스로 가는 길 중 가장 유명한 길이 있다.





골든루트라 불리우는 63번 국도
경치가 끝내준다는 포스트를 보고 간 터라 기대가 되었는데..
버스에서 역시 스팟에는 곳곳에 정차를 해준다.




이동하면서 찍은 거라지만 날씨가 정말 기가막혔다.
내려갈수록 왜 기온도 오르는 것 같지;;

실제로 그러했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었다.






잠시 버스가 정차해서 25분정도 자유시간을 준다
 내려서 볼 수 있는 전망대 뷰포인트를 향해 걸어간다.




좀 빠듯해 보인다.





아 저건가?




나온다 저 갈라진 국도들





이렇게 깊고 구불구불한 길이라니..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구나.






전망대 앞을 찍지 않고 앞에 절경만 찍었지만..

뒤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앞에 이런 깊고 탁 트인 요정의 길이 나온다.

트롤스티겐.

와!!




저기 멀리까지 보인다.. 하 이렇게 가늘어보이지만

저기 차들이 장난감만하게 보이네





곳곳에 높고 좁은 폭포 물줄기도 보이고




이게 정말 높은 곳에서 찍은 거였단 말이지..







위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구불구불해보인다.









조금 빠듯하지만...인증샷 남기고

그렇게 다시 빠른 걸음으로 버스로 돌아가는 길..

스위스하곤 달리 깎아내린 깊은 절경들이 만들어낸 뷰포인트들이 좀 다르게 다가왔다.





이제 온달스네스로 가기 위해 
게이랑에르 (Geiranger)에서 온달스네스(Åndalsnes jernbanestasjon) 까지 220번 버스를 탔다.

버스 확인 사이트

http://www.frammr.no/






온달스네스 도착.

여긴 정말 작은 마을이었고 사실 달스니바전망대와 트롤스팅겐을 위해 들른 곳이라 할 수 있었다.








노르웨이 1박 한 곳 중 가장 밋밋한 느낌이 들었던..

사실 볼게 별로 없었다. 웬 공장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그래서 반나절이었지만 남긴 사진이 별로 없네.
루트를 다시 짠다면 여긴 1박을 안했을 것 같다.





곳곳에 캠핑할 수 있는 구비도 잘 갖춰져있고

시골 마을 같은 느낌

그렇게 또 하루의 백야를 경험했다.




이게 낮인 것 같지만...저녁 8시가 넘어간 시각이다.ㅎㅎ

온달스네스도 역시 호스텔에서 1박을 했었다.




담날 아침 귀한 조식을 먹는다.
전날 마트에서 장보고 저녁을 간단하게 해먹었어서 허기가 져있었다.
왜 여행만 하면 늘 배가 고픈지..ㅋㅋ





기본적인 치즈, 햄, 약간의 샐러드, 요거트, 빵 정도였지만
조식은 정말 중요했다. 늘 다음날 아침, 이동할때 먹을 등을 계산해서 장을 봤어서
부폐식 조식이면 배가 불러도 꽉 채워서 먹곤 했는데.. 그래도 계속 배가 고팠던 것 같은ㅋ

실제로 조식 앞에 샌드위치 해가지 말라는 문구가 써있기도 했다.
배낭 여행객들이 많지만 물가가 워낙 비싸니;;




온달스네스에서 이제 다음 일정인 올레순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역시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온달스네스(andalsnes)에서 올레순(alesund)까지 한번에 가는 681번.







다행히 올레순 가는 당일도 날은 계속 맑았다. 노르웨이 첨은 춥고 험난했지만 갈수록 끝내주는 날씨!
이제 아르누보의 도시 아름다운 올레순에 도착한다.

이어서 계속


댓글
  • 프로필사진 sword 역시 날씨가 정말 끝장이네요 -0-
    원래 이쁘지만 맑으니 더 곳곳이 다 이뻐보이네요 ㅎ
    2018.06.14 15:4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노르웨이 여행은 초반에는 좀 비도 오고 베르겐도 오락가락했지만 갈수록 좋아지고 따뜻해졌던 것 같아요.
    여행 초반에 트레킹은 좀 타이트하게 강행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여유도 좀 느꼈고요!
    2018.06.17 19:01 신고
  • 프로필사진 troll 멋지네요! 트롤의 혀 바위 인증샷에서 화각은 어느정도가 적당하시던가요? 2018.07.06 15:0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안녕하세요!
    엇 이 포스트는 트롤사진은 아니지만..ㅋㅋ
    제가 광각렌즈를 가져갔어서.. 16m로 최대한 넓게 찍었던 것 같아요.
    물론 줌은 좀 아쉬웠지만요!
    무겁고 힘들게 가져갔지만 후회는 없었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2018.07.10 17:16 신고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b l a b l a b l a

180606

kuzu 2018.06.06 11:38

액*피겨 카페 출처



마지막 포스트가 4월말이니까 한달이 넘었네.

6월의 공휴일 회사에서 오전 근무를 하고 있을 이 시간에 모처럼 노트북을 가져왔어서 가능한 끄적거림..

또 시간이 이렇게 후딱 지나가버렸다. 매년 그렇긴 했지만 유독 더 심한 것 같네.. 스멀스멀 금새 초여름이 되버렸구나. 

특히 4,5월은 사실 합병이래 가장 바뻤던 날들이 아니었나 싶다. 워라벨이 좋기로 알려졌지만 팀바케가 참 많이 다른 현실.. 

올해 안 오픈으로 역산으로 산출하다 보니 워킹데이가 심각한 일정이 나온 것이다. 작년 연말부터 차출을 한 이후로 9-6 출퇴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야근은 피할 수 없었다. 매일 8시 50분에 출근해서 점심시간도 일하고 저녁도 안먹고 9시 10시 이런 시간들이 계속 있었다. 

그렇게 바짝 일한 결과물이 지금 넘겨가고 있는 시점..


최근 핫했던 분양에 생애 첫 청약을 넣었는데 덜컥 동 호수 이름이 명단에 있었다. 솔직히 당첨 순간은 믿기지 않았는데 놀라운 건 제부한테도 같은 행운이 온 것이었다. 

내가 넣은 타입은 104:1 쯤의 경쟁률이었는데.. 이런 일이 나한테도 일어나는구나 싶었다. 5월은 계속 토요일마다 모델하우스 현장에 있었다. 서류 접수부터 정당 계약까지 그 바쁜 평일 시간을 쪼개서 진행했고 이제 2년 8개월 정도 기다리면..나한테도 첫 집이 생긴다. 물론 마더스 뱅킹과 대출을 피할 수 없게 되겠지만..ㅋ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전세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됬다. 정자동은 괜찮은 동네긴 한데...이상하게 정이 안간단 말이지..--


계약금으로 잔고는 바닥으로 가는 와중에도 열심히 지갑은 털리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마블 매니아라 인워도 3차나 찍었드랬는데..뭐에 이렇게 빠진 것도 오랜만인듯..

이쪽 세계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었다. 완제품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커스텀을 만드는 일이 정말 흥미롭다. 어마한 루즈들로 약간의 조립만 해도 영화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피규어 수집에 백단위 넘어가는 건 일도 아니구나. 틈만 나면 이베이를 검색하고 있으니.. 내년 2분기에나 받을 것들을 미리 예약하는 게 오히려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지름길인 걸 첨 알았다. 출시 시점이 되면 가격은 1.5배..2배. 아이언맨은 프리미엄이 붙을 대로 붙어버린 상태가 되어버린다. 3년 여 전 윈솔 버키를 보고도 금액을 보고 이런건 사는게 아니라며 지나쳤던 게 안타까울 지경이다. 지금 그 액피는 7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으니..

모델라인을 구축하려면 장식장도 구입해야하고 취미는 그래서 아무나하는게 아니다. 열심히 돈 벌어야겠...

조만간 사진처럼 토니 커스텀에 도전해봐야지.


주말마다 부지런히 밀린 포스트를 해야하겠다. 도대체 북유럽 포스팅은 언제 다 할까-__-



'b l a b l a b l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606  (0) 2018.06.06
180324 프라이탁(freitag) 직구(공홈) 구입기  (0) 2018.03.24
180313 프라이탁(freitag) 리랜드 구입  (0) 2018.03.13
D-6 북유럽 여행  (2) 2017.07.02
170528 (with 리코GR)  (8) 2017.05.29
170521 (청계산 옥녀봉 등산)  (4) 2017.05.21
댓글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헬레쉴트 숙소에서 내려오니 앞에 페리 선착장이 있었다.

이날은 가는 길에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보고

달스니바전망대를 다녀온 후 온달스네스로 가게 되있는 일정이 빡빡한 날이었다.




페리를 탔다.
한시간정도 예정되있었다.


이미 일정에 몇번 피오르드를 보긴 했지만
오늘은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편하게 페리를 타면서 감상하는 것




노르웨이 국기가 펄럭이고 출발한다.



페리를 타면 경치를 보기위해서 바깥으로 나오게 되는데
바람이 굉장히 차다.
항상 두터운 자켓을 입을 수 밖에 없었던 날씨.


물 색깔 맑디맑은 청명한 


안개가 좀 끼어있었다.



정말인지 경치가 끝내준다.





다들 춥지만 하나라도 더 눈에 담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다.






다시봐도 참 경치가 말이 안나옴



곳곳에 빙하지역의 폭포를 볼 수 있는데
7자매 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페리를 타고 내려서 달스니바전망대로 가기 위한 버스를 탔다.

https://www.geirangerfjord.no/bus-tour-to-mt-dalsnibba


미리 예약해서 갔는데 많은 관광객들로 자리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입석은 허용치 않으므로 예약은 필수인듯.

버스는 세번정도 멋진 뷰포인트에 하차해주는데
패키지 여행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가 멋져보이는 이곳에서
누구나 오면 사진을 찍는 유명한 스팟
1500m 높이의 산들에 형성된 v자형 계곡이다.





안개가 좀 끼어서 선명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
양쪽 계곡을 끼고 피오르드가 자리잡는 풍경은 정말 멋졌다.





이어서 버스는 달스니바전망대로 가기위해
정말 구불구불 높고 좁은 길을 계속해서 오른다.
가는 길 창가엔 이런 뷰를 그냥 보여주는데
갑자기 다른 행성에 온듯한 착각?을 부를 정도로
반영이 너무 멋진 모습




날씨는 너무 맑고 선명한데
올라갈수록 온도는 점점 내려가고..





도착하면 우리가 탄 버스와 주변에 많은 패키지 버스들로 붐빈다.
노르웨이 여행하면 꼭 들어가있는 명소인듯 한데 달랑 이것만 보고 오르내리기엔 좀 아쉽지 않을까.





여긴 그냥 한여름 속 겨울이고
이런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가 부러울 뿐..







달스니바전망대에 올랐으니 여러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인증샷을 남긴다.



여기서보니 정말 많이 올라왔다.
저기 보이는 가늘고 구불구불한 길이 모두 만들어져있는 국도들일텐데
그것또한 장관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시봐도 멋진 모습







버스는 곳곳에 전망대에서 게이랑에르를 볼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같다.





아까 봤던 그 전망대에서 한참 더 올라왔구나.





약간의 자유시간을 줘서 내려서 걸어가본다.





한여름에 보는 이런 뷰라니..







그리고 이제 반대쪽으로 앉아 하산을 한다.

달스니바전망대를 보고 와서 다시 온달스네스로 넘어가야하는






이 모습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다.





줌으로 좀더 땡기고 싶은 마음








피오르드가 이렇게 길게 이어져있다니..

풍경을 보는데에 넋이 나갔는지 위에서 뷰를 이어서 찍지 못했다.
파노라마라도 찍어둘걸 조금 아쉽네..

그 다음 정차는 트롤스팅겐이다. 
이어서 계속




댓글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이번달은 초 바빠서 블로그관리가 쉽지가 않네..-_-

마지막 포스트가 3월이라 오늘 어떻게든 한개는 업로드하자는 생각으로.

아직 노르웨이 사진이 더 남았다. 이제 절반 넘어갔는데..부지런히 일주일에 한번은 올려야겠네.





플롬 이틀째. 이날은 헬레쉴트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플롬 마지막 날이니 체크아웃 전 숙소 주변을 조금 둘러보기로





숙소 체크인 하는 앞 모습

카페처럼 꾸며져 있다. 아침이라 아직 오픈은 안했고





숙소앞을 좀 걷다보면 앞에 큰 페리가 보인다.






어딘가 이동할 수 있는 것이겠지..





열차안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보인다.






저 멀리 쿱 마트가 보인다.

노르웨이 내내 들러서 식비를 절감했던 곳







또 노르웨이에서 젤 유명한 인형 트롤.

기념품샵 어딜가던지 볼 수 있는데

저번에도 남긴 것 같지만 기념은 되더라도 사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다ㅋㅋ





이제 플롬 숙소를 떠나 헬레쉴트로 이동한다.
총 네번의 버스를 거쳐 이동하게 되는데





먼저 플롬(Flåm)에서 송달(Sogndal skysstasjon)로 450번 버스를 탄다. 

이후 송달(Sogndal skysstasjon)에서 스케이(Skei)로 170번을 갈아타고 

스케이(Skei)에서 스트린(Stryn rutebilstasjon)으로 520번 버스로 또 이동한 뒤

마지막 스트린(Stryn rutebilstasjon)에서 250번 버스를 타면 헬레쉴트(Hellesylt)로 도착하게 된다. 

버스만 타는 시간이 5시간이 넘는.. 하루종일 이동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지만

역시 바로 옆 버스가 연결되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앞에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이동할때마다 버스 사이트가 다르므로 확인해야함.
http://www.kringom.no





그래서 시직된 버스 이동 투어




여기서부터는 그냥 창 밖 풍경이 그림같으므로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더이상의 긴 말이 필요없는 풍경










전날 계속 비가와서 우중충 했었는데

이렇게 맑은 날씨를 보니 기분이 더욱 업되었었던.




그리고 가장 멋진 풍경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계속적으로 연사를 누를 수 밖에 없는ㅠㅠ






노르웨이 풍경 중 기억에 남는 뷰 중 하나.

이렇게 그냥 지나가는 뷰가 이러니..무거운 눈꺼풀을 뒤로하고 부지런히 사진을 담았었다.






정말 너무 아름답다.









오후 여섯시가 넘어가는 시간..

백야라서 밤 10시쯤은 되야 어두워진다.

어지간해서 시간대를 알 수가 없는 게 신기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신나게 버스를 갈아타고 또 갈아탐을 거듭한 끝에







마지막 승강장이 보이고





헬레쉴트 공식 호스텔에 도착했다.

단 1박만 하기로 되어있었으므로 좋은 숙소를 예약한건 아니었으나





이 한 방에 4명이 숙박을 했으나 큰 불편은 없었다.





방에 딸린 샤워실도 있었고 





부엌이 넓어서 좋았다.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항상 허기가 져있었던 우리.

짧지 않은 일정에 계속적으로 긴축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이날은 전날 마트에서 산 파스타면과 올리브유와 마늘로 저녁을 해야만 했다.


배가 고프니 파스타면 하나를 다 쓰고 마늘 몇개와 올리브유로 알리오올리오 맛을 내기는 역부족이긴 했지만..

다들 배고파서 그것조차 다 비웠었던.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아끼면서 생활을 했는지..좀더 샀어도 됐는데.





숙소 창 밖에 바라본 풍경

이때가 밤 9시쯤 되었을 거다.

사실 헬레쉴트는 정말 거쳐가는 곳이었다.

다음날 일정인 온달스네스까지 페리를 타고 또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보기 위해서..


그렇게 헬레쉴트 밤이 지나갔다.



댓글
  • 프로필사진 sword ㄷㄷㄷ... 4...버스 네번 -0-
    어마어마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풍경하나 때문에 눈붙일 틈 없이 보게 되네요 -0-
    저라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을것 같아요 ㄷㄷㄷ
    2018.04.29 15:2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옷 sword님 오랜만이에요!
    네 정말 그랬어요. 반년도 더 지나 이제서야 사진을 조금씩 올리는데 그때 열심히 눈에 담으려고 애썼던 기억들..
    봤던 풍경들이 생생히 기억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잊혀지기전에 빨리 해야하는데
    요즘 블로그업뎃이 소홀했는데 어여 좀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2018.04.29 19:04 신고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요 바로 전 포스트가 판교 아웃도어스토리에서 리랜드 구입이었는데..

그랬는데..

 이제 그만 본다는 프라이탁 공홈에서

전에 이태원 mmmg 마이애미 패턴으로 봐뒀던 리랜드 가방이 올라온 것이었다.

 

하루만에!!ㅠㅠ

 

자꾸만 그 패턴이 아른거렸다.

그런데 이미 택도 떼버렸는걸..

반품도 안된다고 했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회사 장터에 25.5를 20에 내놨고

아는 지인분이 사기로 결정.

 

그렇게 하루만에 5.5를 날린채 재구입하기로 마음먹는다.

원래 뭐 하나 맘에 들면 계속 생각나는 걸 알기에..

 

일단 팔리자마자 공식홈페이지 http://freitag.ch 에 접속

 제일 먼저 회원가입해야한다. 

가입한뒤 로그인

맘에 드는 가방을 담은 뒤

 

영문 주소만 제대로 입력하면 됨

가방 가격에 텍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텍스를 따로 낼  필요없다.

 

 

 

직구를 할때는 도로명 주소로 입력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주소를 영어로 변환하는 것은 주소 영어 변환을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면 됨

 

Care of : 입력안해도 된다

Street & No : 도로명 주소입력. 도로명 + 건물번호 (예: 성남대로 000)

Addition to address : 나머지 주소 (예: 동, 호)

District : 시, 구 (예: 성남시 분당구)

City : 도 (예: 서울시, 경기도)

Postal code : 우편번호

Phone : 82-10-0000-0000  

 

주소 입력후

 

배송료는 스탠다드와 익스프레스가 있는데

빨리 받을 필요 없어서 15000원을 선택

 

버튼 눌러서 카드 나오면 

Visa / Master / American

본인이 가지고있는 카드 선택한 뒤 

카드 뒤에 3자리 숫자 입력하고 결제하면 됨!

단, 카드에 따라 수수료가 더 붙을 수 있음 (실제 나도 7000원 금액이 더 붙었..)

 

주문을 끝내면 사이트 왼쪽에 내 이름을 눌러 order tracking을 누르면

주문한 물건이 어떻게 오고 있는지 트랙킹할 수 있다.

 

스위스가 우리나라보다 8시간 시차가 있기 때문에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는 거긴 하지만..

금욜 오전에 주문했는데 월욜 오후에 도착했다.

믿을 수 없는 배송 속도.. 유럽에서 한국 온거 실화? ㄷㄷ

체감은 한국에서 온라인 주문한 것과 같았다.

 

그리하여 원래 25.5 를 20에 팔고

다시 25.5 + 배송료 1.5 + 7천원(수수료)

7만 7천원을 웃돈을 주고 샀으니 33만 2천원에 산 셈이네-_-

맘에 안들어도 그냥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는 도박을 한 것.

 

 

결국 그렇게 4일 반만에 도착한 프라이탁 리랜드

 

 

 

 

 

포장은 가방이 겨우 들어갈 만큼 딱 맞는 박스에 왔음

환불할 수 있는 종이와

 

 

 

 

각국의 인사말 카드가 같이 동봉되있음

그게 끝!

심플했다.

 

 

 

문제의 가방.

공홈의 컬러가 실제와 좀 다르다더니

좀 많이 다르긴했다. -_-

사진이 이렇게 나오긴했는데

저 붉은 부분이 사이트에선 오렌지빛깔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실제로 받아보니 컬러가 더 짙다.

 

 

 

 

한가지 장점은 완전히 새가방이라는 것.

국내에 들어온 가방은 어짜피 여러 사람이 만져본 것이라

사실 디피된 거 구입하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프라이탁이니 티도 안나고. 그건 좀 별로인데 반해

 

 

 

상태가 완전한 새거로 온다는 것.

특유의 프라이탁 가방 재질 냄새도 나고..

그부분이 젤 괜찮았다.

컬러는 좀 달라서 예상은 했지만...뭐 이제와서 웃돈주고 산마당에-_-

그래도 괜찮았다. 예상과 좀 달랐지만 나름 맘에 든다.

바꾸기 전보다 컬러톤도 더 얌전하고.

 

 

 

그린 계열은 애초에 생각도 안했었는데...ㅎㅎ

무튼 프라이탁 직구로 가방 구입하실 분이라면 도움되는 포스트였길.



'b l a b l a b l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606  (0) 2018.06.06
180324 프라이탁(freitag) 직구(공홈) 구입기  (0) 2018.03.24
180313 프라이탁(freitag) 리랜드 구입  (0) 2018.03.13
D-6 북유럽 여행  (2) 2017.07.02
170528 (with 리코GR)  (8) 2017.05.29
170521 (청계산 옥녀봉 등산)  (4) 2017.05.21
댓글
댓글쓰기 폼

티스토리 뷰

잠시 노르웨이 사진을 중단하고

프라이탁 가방을 드디어 구매!

 

프라이탁은 2년전부터 사려고 고민만 했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

그렇게 시간만 가고..

 

이 가방을 위해 두달을 돌아다닌듯~

 

 

 

1월 중순

판교 아웃도어스토리에서 리랜드로 세 가지 패턴을 찜했고 사진을 찍어뒀었다.

 

레드는 패턴은 젤 맘에 들었으나

짙은 레드가 아니라 다홍빛이 약간 돌아서.

 

그린은 착용하니 컬러가 꽤 괜찮았으나

패턴은 좀 심심해서.

 

블루는 패턴도 그닥이고

실제로 보니 좀 남성적이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2% 맘에 들지 않아..만지작 만지작..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경만 하고 놔뒀었는데

 

 

그리고 2월 이태원 mmmg에 프라이탁 매장 두번

 

명동 1300k 매장

 

그리고 동대문 DDP 매장..

 

.

.

.

 

 

정말 맘에 드는 패턴이 1도 없는 거였다.

맘에 드는 수준이 아니라 영~ 이상한 디자인들 뿐.

언제 맘에 드는 패턴이 올지 모르는 것이고

 

그냥 그때 맘에 들면 사야하는 거였나..

 

 

오늘 두달 전 방문했던 회사 근처 아웃스토리매장을 다시 방문

 

 

레드와 그린을 두고 경합을 벌이러 갔는데

그린이 품절되어버렸더라..(..)(..)

 

 

그래도 생각은 레드를 하고 갔던 터라

쿨하게 결제를 하고 나왔다.

 

 

그래서 사진 몇장

 

 

 

 

레드가 약간 짙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볼수록 아주 선명한 레드

 

 

 

 

4계절 들고 다니기는 레드는 포인트도 되고 괜찮아보인다.

 

 

 

나이들수록 명품 가방은 관심이 없어지고

실용성있고 노트북도 들어가고 아무거나 쓸어 담을 수 있는

그런 가방이 편하고 좋더라..

한창 다들 살때는 관심없다가 이제와서 뒷북같기는 하지만..

 

예쁜 쓰레기라 불리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이란 것에 이토록 찾아 헤맸던 게 아닐런지.

 

어쨌든 이제 구입했으니 더이상 프라이탁 매장도 온라인 쇼핑몰도 중단해야겠다.

잘 들고 다녀봐야지.




 

 

 

'b l a b l a b l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606  (0) 2018.06.06
180324 프라이탁(freitag) 직구(공홈) 구입기  (0) 2018.03.24
180313 프라이탁(freitag) 리랜드 구입  (0) 2018.03.13
D-6 북유럽 여행  (2) 2017.07.02
170528 (with 리코GR)  (8) 2017.05.29
170521 (청계산 옥녀봉 등산)  (4) 2017.05.21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