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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플랜테이션 들렀다 점심 먹으러 조금만 가면 있는 노스쇼어

이곳은 서퍼들의 서핑 장소로 유명했는데 꼭 맛봐야 한다는 새우트럭으로 이동했다.






새우트럭은 원조가 지오반니(Giovanni's Shrimp Truck) 지만

근처에 다양한 소스를 맛볼 수 있는 여러 트럭들이 모여 있다.

이곳에 일부러 맛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와이키키에서 오기는 좀 멀고. 이렇게 노스쇼어를 들르는 중이라면 와볼만 한 곳





원조답게 사람들이 꽤 길게 줄 서있고

트럭에 많은 낙서들이 가득 써 있었다.






어떤 메뉴를 시킬까 하다가

그래도 젤 베스트 메뉴인 스캄피를 시켰다.





큼지막한 새우 위에 소스가 발라져있고

레몬이 올려져있어 즙을 짜서 먹는 것인데

파리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ㅁ- 도통 야외에서 먹을 수 없었다.

들고 다니기만 해도 파리가 앉을려 해서 힘들었음..

장소적으로 청결부분은 좀 문제가 있었다.


익숙한 맛은 아니었으나 소스는 입맛에 괜찮았다.





옆에 한국사람의 입맛을 충족한다는 호노스 새우트럭

여기서도 다른 메뉴를 하나 더 시키기로 했다.





무한도전 최애편인 하와이편에 나왔었나보다.

갈릭 스파이시 쉬림프를 주문했고





익숙한 양념맛이라 그런가 감칠맛이 있었다. 맛있었음+_+  

지오반니에서만 시키는 거 보단 다양한 트럭에서 주문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바로 옆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음에도






파리가 들끓는 바람에 결국 차안에서 먹어야했지만





점심을 먹은 후 조금만 가면 할레이바 타운이 있다.

오아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다는 곳인데 대부분 노스쇼어를 들르면 이곳과 새우트럭을 같이 들른다.

와이키키에서는 대략 1시간정도 걸린다.








할레이바 초입에 모습인데 느낌이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다.






할레이바를 표시해주는 이정표들







서핑모습이 새긴 할레이바 간판

남여 모두 각각 있었는데 예뻐서 구입해볼까 했지만..50달러를 넘었으므로-ㅁ-





그래도 하나 업어올껄 그랬나 싶기도..





할레이바에서 가장 유명한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레인보우 아이스의 원조격이다.





줄이 정말 길었고. 이미 다른곳에서 많이 맛본터라

다시 사먹을 생각은 없었다. 

매장은 이 아이스를 파는 곳과 기념품을 사는 가게로 확장되어

꽤 큰 규모로 되 있다.





요 기념품은 조카가 구입했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쉐이브 아이스를 들고 휴식을 취한다.





마츠모토의 명물이라고. 뭐 다른곳에서도 많이 팔지만

그래도 원조가 어떤지 궁금은했기에!





간판들도 서핑하는 디자인으로 되있었다.





그렇게 할레이바를 둘러본 후 다시 와이키키에 숙소로 돌아왔다.

이제 오늘밤만 지나면 출국이기에 마지막 날 또 꼭 맛봐야 한다는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케익을 사오기로 총대를 맸다.

대기시간이 1시간쯤 된다고 들었기에 가서 먹고 오는 건 어려웠어서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바로 앞에 보이는 킹스 빌리지 쇼핑센터

여기는 다른건 없고 대다수 하와이 관련 기념품샵들이 몰려있다.

초저녁엔 간편한 간식 메뉴들도 팔고 있었는데






킹스빌리지를 먼저 들르면 치즈케익팩토리가 문닫을 것이기에

다녀와서 가보기로.

숙소에서 앞으로 100미터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와이키키 메인 스트릿의 큰 길이 나오는데

치즈케익 팩토리는 왼편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에도 들어온 것 같지만 그래도 원조를 들러봐야지





오 마이.. 역시 여긴 현지인들한테도 너무 인기 있는 곳이라

이렇게 바글바글한 사람들






주문하기까지 40분 이상 기다렸다.

워낙 케익 메뉴가 많아 주문할때 그냥 메뉴판을 보고 시키기란 참 어려웠는데

대부분 그냥 대답하더라

보면서 알려주느라 조금 힘들었다. 걍 비주얼로 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케익 한 조각당 8.5~ 9달러 정도 했던 듯

부가세 합치면 뭐... 역시 만만찮은 가격들

양은 꽤 많은 편이다






4조각 테이크아웃 해왔는데 뭐 샀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옆에 생크림을 같이 포장해주고. 맛도 꽤 진하고 달달했던 

저녁으로 먹은 건데 좀 남겼던 것 같다.





저녁 9시가 넘어서야 아까 지나쳤던 킹스 빌리지를 다시 방문

북적했던 간식 메뉴들을 팔던 사람들은 어느새 문을 닫고





조금 한적해진 





정말 많은 기념품들을 빽빽히 전시하고 있는





하와이 마지막 밤이 끝나간다.






아웃하는 담날 일찍 조식을 먹고 혼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어제 본 킹스 빌리지 전체 샷을 찍고 싶어서

한 낮엔 이런 느낌이다. 작은 규모





안녕 오아후 와이키키 

안녕 하와이

가족들과 여행하러 오기 정말 좋은 곳

1년 내내 대체적으로 따뜻한 날씨와 

어딜 가도 입맛에 맛는 음식은 여행 내내 즐거움을 주었고






하와이를 그냥 휴양하러 올 수도 있겠지만

비치를 조금만 지나면 바로 도시가 인접해 있어서

나처럼 조금 따분한 사람한테는 지겹지 않게 해주었다.





마우이와 오아후를 다녀와봤으니 담에 혹시 또 오게된다면

빅아일랜드도 한번 가보고 싶다.




댓글
  • 프로필사진 sword 풍경도 풍경인데 사진 너무나 다 이쁘네욤 +_+

    그나저나 50달러짜리라는... 그 간판은 계속 생각나셨겠어요 ㄷㄷㄷㄷ
    50달러...ㄷㄷㄷ 6만원짜리 기념품은 좀 부담스럽긴 한데 방에 두면 정말 이뻤을듯합니다 ^^
    2017.01.23 09:36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sword님 안녕하세요^^
    아 넵 감사합니다~

    포스팅하는 와중에도 또 생각났더라는..살까 사지말까 하면 사지말라더니. 예외도 있나봅니당..ㅠ
    저 기념품은 저기에서만 살 수 있던 것이었으니까요!

    2017.01.25 10:14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지오반니는 헤어제품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 ㅎㅎㅎㅎ그것만 있는게 아니군요 +_+
    으으으 갈릭스파이시 쉬림프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제가 상상하는 그런맛일까~하고 막 혼자 군침삼키고 있고요.. 허허허

    치즈케익 팩토리 솔티드 캬라멜 치즤케익이라니요 ㅜㅗㅜ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아닝가요 이번 포스팅은 침샘폭발 포스팅이네요
    2017.01.25 15:0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저도 하와이 검색하면서 첨 알았네요^^
    그래도 새우트럭에선 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ㅎㅎ
    호노스 갈릭 스파이시 쉬림프 약간은 익숙하면서 매콤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듯한?
    지오반니 스캄피새우 또 먹고싶네요.ㅠㅠ
    치즈케익팩토리는 서울에도 들어왔는데 못가봤어요. 생각난김에 나중에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2017.01.30 20:39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음..... 이모 그때 새우가 정말 맛있었잖아! 근데 파리가 많아 차에서 먹었던게 좀 불편했긴 했지만..... 근데 이 그림이 우리가 마지막으로 갔었어? 내가 잘 기억이 않나서 말이야.
    그리고 우리가서 레인보우 아이스크림 자석도 샀잖아! 아직도 간직해두고 있긴해~ 거기에서 한 번더 레인보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못 먹었잖아ㅠㅠ
    거기서 현서가 우쿠렐레 사겠다고 해서 결국 샀지 않았나? 우리는 마지막 밤에 공연을 보고 이모는 공연을 안보는 대신 하와이 주변을 둘러보았잖아. 그때 이모가 케잌샀다 했지?
    그거 꽤 맛있었더라~ 나 호텔에 처음오고 사실 집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하고 싶었는데 나 빼고 모두 반대해서 너무 싫었어. 그리고 하와이가 너무 아쉬웠어. 다음에 또 오고싶어!
    2017.01.30 11:4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그때 선우가 파리 앉을까봐 울상이었던 거 기억난다^^ 웬만해서 야외에서 먹고 싶었는데 말이야~ㅎㅎ
    또 먹고싶다!
    케익 그거 기억나지? 이모는 공연안보고 혼자 돌아다녔자나. 그때 들러서 사온거!
    이어진 집이라는게 방2개 이런식의 호텔 얘기하는건가봐~ 아마 구하기 어려웠을거야~
    그러게 하와이 또 갈 수 있을런지!
    2017.01.30 20:41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이모는 그때 야외에 파리가 있는데 거기에서 먹고 싶었어? 그때 이모가 그렇게 말했었다면 나는 않먹었을거야.ㅋㅋ 근데 이모도 파리가 많이 있어서 싫어하지 않았어? 2017.01.31 14:3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ㅋㅋ 이모도 파리때문에 힘들었어..결국 차에 들어가서 먹게 됬을거야 2017.02.10 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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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여행 3일차. 이제 하와이 여행도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날은 하와이에 파인애플의 역사, 돌 플랜테이션(Dole Plantation) 농장을 가는 일정이었다.

숙소 와이키키에서는 40분정도 걸렸을까





입구 앞에 알록달록한 꽃들이 가득

저 보이는 입구를 들어가면 기념품들을 판매하는데 나중에 보기로 하고





돌 플랜테이션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기차투어, 미로찾기, 가든투어 되시겠다.

그 중 미로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주는 안내가이드

 사실 미로체험을 하고 싶긴 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미로의 기네스북에도 올라가있는;;


미로를 체험하려면 1시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뙤약볕이 내리쬐는 햇빛에 조카들까지 다니기엔 무리가 있었으므로






열차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넌다






약간 에버랜드 야외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날씨가 화창하니 경치가 정말 좋은





열차를 타기 위해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이 많이 대기해있었다.






약간 지친 귀요미.. 그래도 이뽀!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

8.5달러정도 한 듯






기차를 타고 편하게 농장을 둘러 볼 수 있는 투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이렇게 붉은 땅을 하와이에서만 본 듯

할레아칼라에 이어서







즐겁게 구경하라고 손 흔들어주는? 일꾼님들






농장에 대해 계속 방송이 흘러나온다.

파인애플 사탕수수 바나나가 어떤 땅에서 자라는 지 등등

30분 가까이 진행했던 것 같다.






익스프레스 열차 관람이 끝나고









사실 이곳에 오는 이유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온다는 얘기도 많다.

그만큼 유명하다는 돌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은데 일단 파인애플이 얹혀있는 Dole Whip 과 Sipper Cup Float 을 주문했다.

케이스는 조카들이 갖고 싶어해서~





파인애플이 꽤 많이 들어가있는 것도 그런데

아이스크림 자체에 파인애플 향이 가득 품어있는 맛이었다.

날씨도 더운데 적당한 때에 상큼하게 잘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일부러 오는 건 그렇지만

이곳에 오면 누구나 하나 이상은 사먹게될 듯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로 연결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기념품샵으로 

정말 많은 돌파인애플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하와이산 유명한 커피들이나





알록달록한 색감의 옷을 입은 인형들





하와이 여행하면 또 누구나 하나쯤은 사간다는 마카다미아 초콜렛, 너트

워낙 다양한데서 많이 팔고 있지만

농장 내에 파는 제품들이라 가격은 좀 있다.





각종 파인애플 쿠키들





향신료들도 여러가지로





파인애플 모양을 입힌 병따개

넘 깜찍해서 선물 겸 요 세트를 구입했었다.





위에 보이는 곰돌이병에 들은 꿀

이것도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 것들






인형들도 많았고







자석이 붙어 있는 마그넷

레이는 조카 머리에도 꼽혀있는 꽃인데.

기념으로 하얀색 레이 마그넷도 구입했었다.


이렇게 돌플랜테이션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오후는 농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노스 쇼어 근처 새우 트럭으로 이동한다.

gogo~



댓글
  • 프로필사진 Mary 아니 저기는! 돌농장 아니야?! 거기서 미로찾기 가고 싶었는데... 하지만 시원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좋았어. 이모도지? 기차를 타고 바나나, 파인애플,커피등을 보았잖아.
    그래! 돌농장에서 마트에 들어가 하와이의 꿀도 샀고,파인애플 자석도 샀고, 하와이의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자석도 샀었잖아!
    2017.01.15 15:3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미로 갔으면 아마 선우는 지쳐 쓰러졌을지도 몰라. 1시간이나 헤맸어야했을걸?
    파인애플 자석하고 레이 꽃 삔도 잘 가지고있지?ㅎ
    2017.01.22 18:22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빨리빨리 그림 올리셈! 이모가 빨리 올리지 않으면 심심해! 댓글 쓸것도 없단말임 2017.01.21 18:1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그림 아니고 사진!
    일주일에 한번은 올리려고 하는데 쉽지않으~
    2017.01.22 18:23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ㅜㅗㅜ 컬러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컬러톤이 딱딱 어울리는것이 아흥 이뻐라~하면서 봤어요.
    열대네 열대야 하면서 막 ㅎㅎㅎ 새콤달콤한 컬러톤이네 하면서요 +_+

    아이스크림도 맛있어 보이고요 흡입하고 싶...
    그리고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옷입은 곰돌이 인형이 탐나네요 +_+
    2017.01.25 15:1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땅이 붉어서 사진이 좀 그렇게 나온것 같아요ㅎㅎ
    하와이 있는 동안 날씨가 내내 좋았어서. 왜들 많이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하와이 가서 안좋단 사람 본적이 없는 것 같은^^
    이곳은 꼭 가야돼! 까진 아니지만 노스쇼어쪽 일정에 있으시면 가는 길목이라 들르는 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기념품들이 좀 가격이 있다보니 건져온 것은 없어서 사진만 남겼네요!ㅎㅎ

    2017.01.30 20:44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하와이에서 초콜릿 먹었는데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다.. 2017.06.08 2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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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헤드를 내려와서 점심으로 들른 맛집

하와이에 3대 버거라 불리우는 

테디스 비거버거, 쿠아이나 버거, 마우이에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그 중에 테디스 비거버거와 쿠아이나 버거는 막상막하라 해서 두 곳은 꼭 가고 싶었는데..

가족 여행이라 먹는 것도 내 맘대로 못했으므로.ㅋ


둘 중에 그래도 더 우위라고 알려져있는 테디스 비거 버거(Teddy's Bigger Burger)를 들렀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고. 붉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 넓은 자리 겟





메뉴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big, bigger, biggest 를 고를 수 있는데 이게 사이즈와 패티 장수이다.

bigger는 2장, biggest는 3장 이런식;

음료는 무한리필이다.

아래 어썸토핑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미리 알아본 대로 그릴드 된 아보가토와 파인애플을 추가하라는 정보를 보고

오리지널버거에 그대로 주문했는데 이게 정말 대박이었음





단면을 잘라서 찍었어야 했다.

일단 패티가 정말....프랜차이즈 수준이 아니었음

부드러운 육즙에 놀랐고.

정말 큼지막한 아보가토가 아낌없이 가득 들어가 있는데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이 파인애플의 상콤함과 소스가 씹히면서


뭐라 설명해야하지. 살면서 먹어본 버거 중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다.





이 버거를..또 먹었어야 했는데..T.T

쿠아이나 버거는 할레이바를 갔는데도 눈앞에서 봤는데도 못갔다.

맛있는 집이 많다고 해도 하와이 가면 최소 두번은 맛봐야할 것!

보통 여행 다녀오면 매운 음식이나 밥이 먹고 싶은데

아쉬움에 집에 가서도 햄버거를 먹었던 기억ㅋ





점심을 먹고 하나우마 베이로 이동했다.

이곳은 스노쿨링도 하는 걸로 유명한데 계획에 없었다. 

하와이에서 비치는 조금만 찾아보면 많이 있어서 굳이 유료로 들어갈 생각이 없던건데

물이 맑고 깨끗해서 필수로 들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확실히 와이키키보다는...사람도 적고 쾌적해 보이는






레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듯 했다.





허나 우리 가족들은 조금만 가면 닿아있는

카일루아비치 공원(Kailua Beach Park)로 이동했다.





근처라고 해서 들른 곳인데 예상보다 훨씬 좋았던.

와이키키보다 여유롭고 한산하고 깨끗한 느낌





주말에 가족들이 간단히 야유회 하기 좋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꼬맹이들 물에 잠시 발을 담가보는







오아후에서 다양하게 둘러보진 못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비치중 하나였다.





이후 와이키키에서 유명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들러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더더 큰 쇼핑몰 규모에 놀라고

지쳤는지 알라모아나 사진은 더이상 찍은 게 없다.





따뜻한 국물이 드시고 싶은 엄마를 위해 어렵게 찾은 시로키야(Shirokiya)

흐..여기 찾느라 또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구글맵이 가끔 코앞에 위치를 두고 돌고 돌아서 찾지 못하고 버벅거릴 때가 있다.

내가 열심히 구글맵으로 주변을 돌아당길 동안

형부가 센터 안 쇼핑몰 책자로 단번에 찾아내신..ㅠ

1층에 있었던 것 같다.





일본 음식은 없는게 없던 것 같다.

한식도 딱 한 군데 팔고 있어서 엄마는 오랜만에 순두부찌개를 드셨던..

비싼 물가에 1달러의 맥주가격은 파격적인 수준







그래도 간만에 한식과 일식을 구경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하와이가 가격대비 충족되지 않는 음식점이 대부분이라

알라모아나에선 나름 유명한 맛집인 듯 했는데...


그런 부분에선 괜찮았지만.. 내 기준 쏘쏘했던 곳



오아후 일정 이틀째가 이렇게 끝나고

 다음 날은 파인애플로 유명한 돌 플렌테이션으로 간다.




댓글
  • 프로필사진 Mary 이모,EBS 세게테마여행을 한 번 봐봐. 거기에 하와이에 대한거 다있어! 우리가 갔던곳도 있고 안갔던곳도 있어.한 번 꼭 봐! 2017.01.11 20:3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오 방송도 했었고나. 재방하면 한번 봐야겠다! 사진보니까 생각나지? 2017.01.12 22:50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다시보기 가능~ 2017.01.13 16:33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이래서 하와이 하와이 하는거 같군요.
    경치가.........
    꼬맹이둘 손잡고 있는 사진 넘나 귀엽네요
    2017.01.25 15:1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넵 noir님도 언제 들르시게 된다면 제가 올린 곳들은 아마 기본적으로 가보시게 될 것 같네요^^

    꼬맹이들 갠적으로 안컸으면 좋겠다능..ㅎㅎ 지금이 넘나 귀여워서요!
    2017.01.30 20:45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이모~~ 내년에는 우리 호주가자!! 오페라하우스 보러 가자~! 근데 나는 캐나다 가고 싶지만.... ㅠㅠ 2017.06.08 20:5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헐 갑자기 호주는 왜?
    오페라하우스 뭐 본거있나?
    캐나다 호주 둘다 나도 안가봐서~ 가보고싶네!
    2017.06.09 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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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에서 오아후에 와이키키로 이동했다.

숙소는 와이키키 해변이 바로 보이는 Wikiki Resort Hotel 

대한항공이 만든 호텔이라서 한국사람들이 월등히 많은데

가격대비 시설도 괜찮고 무엇보다 해변과 가까워서 좋았다.





숙소 내부는 약간은 평범하지만 깔끔하다.





로비에 승무원들도 보이고





숙소 앞을 걸어나오면 보이는 높은 호텔들

하와이는 멋지거나 인상적인 건물들은 없었다.

오히려 약간 기이하게 생긴; 그다지 계획되지 않은 모습으로





이런 호텔들을 옆으로 바로 비치가 보인다.

와이키키.. 참 많이도 들어봤는데.

도시와 인접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이 북적거린다.






그다지 물에 들어가고 싶지않아서 걍 구경만..

근데 정말 해운대 같이.. 마우이는 제주도라더니 정말 비슷한 느낌이 있네






햇볕이 따갑고 더웠다.





이날은 다이아몬드 헤드를 오르는 것이 가장 큰 일정이었는데





드디어 입구에 왔다. 다이아몬드 헤드 (Diamond Head)

화산의 폭발로 인해 생긴 분지와 같은 절구 모양의 산인데 

여기서 보는 와이키키 전망이 정말정말 대단하다고 봤기에





이제 서서히 걷기 시작해서





트래킹 아닌 트래킹을 하게 되는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걸을 줄은 생각 못했다.

그다지 정보를 보고 가지 않았던 터





산 오르는게 몇년만인지..ㅋㅋ

어린 조카들까지 같이 가겠다고 쌩떼를 부리는 바람에..

덥고 땀 나는데 결국 얘들까지 데리고 한 발 한 발 오르기 시작했다.





아직 멀었나.. 조금씩 해변이 멀리 보이는데





그래도 높은 산은 아니라 잘 걸을 수 있게 길이 만들어져 있다.

잠시 쉬다 가는 어르신





점점 더 보이기 시작






일단 젤 먼저 들어온건 저 물빛..

입구쪽은 에머럴드 빛 갈수록 블루로 그라데이션이 된다





각도를 달리 보는

저 많은 건물 들 중 하나 우리가 묵은 호텔이 있을텐데










더 높이 올라왔다.

앞에 사람들이 많아서 카메라를 높이 올려 찍어본다

와이키키 전체가 한 눈에 다 보인다.

이곳을 소개할때 항상 나오는 장면들





진짜 아름답고나. 

높이 오른 만큼 더 멀리까지 보이는






상쾌한 바람이 불면서 동시에 보람된 순간






이 산 오르는게 무리라며 언니가 둘째를 떼놓고 오려고 했는데

울면서 갈 수 있다는 얘를...결국 이렇게 잘 오른 조카가 너무 기특했었다.





조금만 고생하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와이키키에 들른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할 듯








이제 내려가야하는 





새삼 정상 오르기 막바지 계단 촬영

이 마지막 계단이 너무 길게 느껴졌었던ㅋㅋ





하산하고 덥기도 해서 사먹은

두번째 마츠모토 쉐이브.. 짝퉁?

어딜 가나 자주 보였다. 

첨 먹었던 것보다 얼음도 듬성듬성 맛도 그닥...

그냥 더워서 드링킹 하면서 이제 점심먹으로 고고~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역시 해변에서 "하와이구나" 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와...ㄷㄷ
    뷰가 어마어마 해요 바다색하며... 백사장 모래 색하며 ...ㄷㄷㄷㄷ
    이미지 서치 사이트에서 배경 찾다가 보던 사진들 느낌입니다.
    +_+

    계단 사진 보는데 현기증 날뻔... ㅎㅎㅎ
    어찌 내려오셨나여
    걸어서 내려오는 방법밖에 없는지요..
    2017.01.05 16:3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앗 그런가요~~ 근데 저 물빛은 정말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하나우마베이라는 곳도 스노쿨링으로 유명한데 역시나 물빛이 남다른..ㅎㅎ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탁트여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아마 와이키키 가시면 가볍게 오르실 수 있지 않을까..
    아..저기 무조건 걷고 저렇게 막바지엔 계단으로만 올라야 오를 수 있다능...
    그래도 막 힘든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ㅋ

    noir님 늦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17.01.06 16:04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으.... 저기는 다이아몬드헤드! 거기가서 정말 힘들었어. 땀이 엄청 흘리고 그때 운동화가 아닌 아쿠아신발을 신고 갔더니 발이 아파죽었어. 근데 막상 올라와보니 시원했더라~ 2017.01.15 15:3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하하 그러게. 그때 아쿠아신발 신고 어떻게 잘 올라갔네. 너네 참 기특했었어. 특히 현서는 못올라갈 줄 알았는데 말이야~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지?
    2017.01.16 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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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하와이 사진을 마저 올려야겠다.

이날은 마우이에서 호놀룰루로 넘어가는 일정.

우리 가족들이 묵은 카아나팔리 호텔 주변은 비치가 가깝게 있어 수영하기도 좋았다.

딱히 물에 들어간 건 없지만ㅋㅋ 뷰는 좋음







하와이 꽃 레이

어디서 나는지 몰랐는데 바로 앞 나무 위에 꽃이 피어있었다.

떨어진 꽃을 주운 조카

요 꽃 모양을 본따 만든 핀을 꼽은 여인들이 많았다.






호텔 앞에 낀 수영장.

여기서 수영할 건 아니었고..비치로 나가본다.





사람도 많지 않고 다낭 갔었던 비치도 생각났다.

정말 비슷한 것 같은데ㅋㅋ





저 멀리 구름이 낮게 깔린 산

부바검프에서도 보았던. 인상적이었다.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마우이 일정의 마지막

베일리 하우스 뮤지엄 가기전에 드라이브코스.

하나 로드까진 못갔지만 여기도 정말 경치가 좋았는데






가다보니 이렇게 중간 쉴 수 있는 곳도 있고

운전을 잘해야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앞 차가 오면 잠깐 뒤로 갔다가 비켜줘야 하는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계속  달렸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베일리 하우스 뮤지엄





애드워드 베일리라는 선교사의 옛 19세기 집이었다.

박물관으로 관리되어 있어 입장료가 있었다.

하와이의 문화를 대략 볼 수 있었다.







전시품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비가 잠깐 왔는데 창문 밖 빛이 자연스러워서 한 컷










외국인이 짧게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는고나ㅋ





정원도 작지만 소박하고 아담했다.





곧 마감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렇게 베일리 하우스를 잠깐 구경한 뒤

이틀의 짧은 마우이 여행을 마치고

다녀와서 느꼈지만 와이키키보다는 훨씬 자연적이고 시골스러운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


이제 카일루아 공항으로 가서 호놀룰루 와이키키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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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를 가면 여기는 꼭 가봐야해! 하는 곳

할레아칼라 국립공원(Haleakala) 이다.

높이 3000미터가 넘는 대분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

달의 표면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마우이 이튿날 마지막 일정은 이곳을 다녀오는 것이었다.




아래는 낮기온 28도인 더운 날씨였으나

구불구불한 높은 길을 다 오르다보면 입구는 날씨가 넘나 추운 것

조카들 패딩잠바가 얼마나 추웠는지 보이네..





입장료는 무인 기계에 직접 카드를 긁고 계산하는 식이었는데 

계속적으로 차가 기다리고 있어서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었다.

이상하게 오류가 계속 나서..피치 못하게 입장료를 패스하고 진입했었는데.ㅎㅎ

아마 우리 뒤 차량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국립공원 입구를 지나면 화장실도 보이고 푯말도 보인다.






거친 돌들이 깔려있는데 흙이 붉다.






할레아칼라가 유명한 이유는 해발 높이 3천미터가 넘는 이곳에서

바로 일출이나 일몰을 가깝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4시 좀 넘어 도착했었어서 이미 해가 기울었던 상황.

붉은 흙과 지형이 마치 화성 같아서 뇌리에 남았었는데..

그런데로 느낌이 나지 않는가.


깊게 파인 지형들이 정말 매력있게 다가왔다.





친구 말로는 2시경부터 갔으면 좀더 선명한 붉은 지형을 봤을 거란다.

항상 원하는 모습만을 다 볼 순 없겠지.. 조금 아쉬웠던 순간.







바람이 엄청 세차게 불어와서 

오래 버티기 힘든 상황

일몰 되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하는데..ㅠ


정말 춥다.

9월도 이랬으면 지금은 더...춥겠지?







좀더 어두워지면서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일렬로 서있기 시작했다.

그거 하나 본다고 다들 이 매서운 바람을 참고 기다리는





반짝이는 해가 구름 위에 간신히 떠있다.

이 높은 곳에 오르니 시선 아래로 보이는 구름들






조금씩 이동하는 태양





구름이 코앞에 깔려있다.

마치 머랭 크림 같이.ㅎㅎ 폭신폭신한





이제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는





아아. 해가 지는구나...

일몰이 진행되는 순간






어느새 황금빛 태양은 구름속 멀리 자취를 감춰가고





구름 뒤에 숨어서 사라져가는

이 순간을 나랑 언니만 목격했었지.

다들 너무 추워해서 잠깐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정말 일몰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단 몇분 안에 져버리니 이 시간 만큼은 추위를 감내하고 기다리는 것이...





해가 진뒤 석양이 붉게 물들듯





온통 구름 위는 붉은 빛으로





해가 이동하면서 구름도 같이 이동하는데

계곡에 세찬 물줄기가 흐르는 느낌처럼 보였다.

사진으론 설명이 안되네..

이렇게 시선 아래로 볼 수 있는 날은 앞으로도 별로 없지 않을까






다녀와서 보니

구름을 보는 것은 일몰이 나은 것 같고

일출은 서서히 밝아질 거니 좀더 드라마틱한 뷰가 되겠지만

새벽 3시에 나오기는 쉽지 않은 일.

본인의 일정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일몰되는 순간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일출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구름이 움직이는 느낌은 일출이 좀더 나은 것도 같다.

언제 편집해서 올려두긴 해야겠네





추위를 참고 볼만한 멋진 광경이었다.

이제 갑자기 너무 어두워진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야하는;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서 계속 기다리면 수많은 별들을 가깝게 볼 수 있단다.

그냥 흔하게 보는 별이 아닌 듯 했는데

이미 7시가 넘었고 저녁을 먹어야 했으므로;





할레아칼라를 내려오니 8시가 다된 시간

미리 찾아둔 맛집들은 이미 폐점시간이 다되서

그나마 찾아 간 곳  다 키친(Da Kicthen)

공항 근처에 있는데 오후 9시까지 한다고 한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되어있었던

스팸이 들어갔던 스무비와





현지 음식인 메인요리 로코모코.

헝..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났던 기억이.

전체적으로 양도 푸짐하고 특히 밥은 무지하게 많다.

아..여기 왜 맛집이라고 유명해졌는가





뜨거운 국물이 드시고 싶었던 엄마께 시켜드린

Salmin 이라는 잔치국수 비슷한 음식이었는데

국물도 미지근하고..면이 정말 별로였다.-_-

가격은 나쁘지 않았다. 3~4 메뉴 합쳐서 96달러쯤 나온듯

그닥 좋지 않았던 기억을 뒤로..


그렇게 마우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이제 다음날은 와이키키가 있는 오아후로 넘어간다. 

gogo~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사진보면서 저도 모르게 "와....."라고 탄성을 내면서 봤어요.
    구름이 저렇게 가까이 있다니 맨몸으로 비행하는 기분? 일거같아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을거 같아요
    추위와 싸워가며 정말 멋진 사진 찍으신거 같아요 +_+

    식사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는데...
    고기메뉸데 고기에서 냄새나면 ㅜㅗㅜ
    2016.11.22 11:3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 사진에서 전달이 잘 되셨나요. 아쉬움이 좀 있었던터라..ㅎㅎ
    기록용으로 남겨두는차 올리는 거지만~ 그래도 마우이 하면 여기를 빼놓을 순 없을듯요!

    저 가게는...메인요리도 별로고..ㅠ
    차라리 버거를 시켰어야했나 싶었는데 역시 가족여행에서 메뉴선택은 쉽지않았네요.ㅎㅎ

    2016.11.23 11:20 신고
  • 프로필사진 Ok Man 오와아.. 광활한 대자연 너무 멋잇어요
    이런 자연풍경을 담아내시는 능력도 너무 멋지시네요
    2016.11.27 15:4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아고 답변이늦었네요~
    하와이가 대부분 휴양지라고 알려져있는데 관광할 곳도 볼거리도 많은 곳이었어요.
    이곳이 그런 부분의 대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춥긴했지만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방문 감사드려요!
    2016.12.02 1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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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이튿날이 밝았다.

어제 저녁에 왔던 라하이나 낮 풍경이 궁금해서 다시 와본

 

 

 

 

 

다녀왔던 부바검프가 보이고

 

 

 

 

부바검프를 지나치면 해변이 바로 닿아 있다.

 

 

 

 

한낮이라 꽤 한산한 풍경

 

 

 

 

걷다보면 양쪽으로 즐비한 상점들이 모여있는데

왼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의 경치가 보인다.

별거 아니었는데 계속 보게되었던

 

 

 

 

마우이에 오면 한번쯤은 맛보게된다는 쉐이브 아이스.

원래 가장 유명한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를 가려고 했는데

조카들이 졸라서 보는데로 들어갔던 곳

 

 

 

 

꽃모양 받침대의 그릇에 사이즈를 고를 수가 있다.

그래도 레인보우 아이스가 젤 유명하니까

 

 

 

 

컬러대로 맛이 다 다르다.

슬러시와 비슷하지만 얼음이 좀더 단단히 갈려있는

 

 

 

 

사실 맛은 많이 달다.

이런 맛이구나. 하고 한번쯤 먹어보면 되는

 

 

 

 

계속 걷다보면

 

 

 

 

 

깜깜해서 잘 보이지 않았던 반얀트리가 나온다.

다시봐도 이 한 그루의 나무가 이렇게나 거대하다니

 

 

 

 

 

나뭇줄기에 앉아 쉴 수 있을 정도의 크기

큰 그늘이 되주어 쉼터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 크지 않은 마을이지만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는 라하이나였다.

 

 

 

 

지나가다 행렬이 있어 알아본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

여기를 갔었어야 했지만 저 줄을 기다려서 또 먹기엔 조금 지쳐있었으므로~

우리가 다녀온 곳과 달리 몇가지의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듯 했다.

 

 

 

 

오늘 가장 큰 일정인 할레아칼라 오르기 전 간단하게 요기를 위해 들른

레오다스 키친 앤 파이샵 (Leoda's Kitchen and Pie Shop)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디저트가게

 

 

 

 

왼편 아래 있는 바나나꽂힌 파이가 젤 유명하다고 해서

몇가지 주문해보기로

 

 

 

 

 

바나나파이와 코코넛파이. 젤 많이 주문하는 듯 했다.

둘다 맛있었는데 바나나파이가 덜 느끼하고 내 입맛엔 더 맞았던 듯

8.5달러로 저렴하진 않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좋은건 경치 좋은 곳이 있으면

멈춰서 구경할 수가 있다는 것

 

 

 

 

 

탁 트인 해변과 푸른 하늘과 낮은 구름. 처음 보는 광경은 아니었지만

날씨도 좋아서 잠시 망중한 하게 되는

 

 

 

이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을 위해 고고~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요즘 안좋은일이 겹쳐서 우울했엇는데
    Kuzu님의 시원시원한 사진을 보니 우울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뚫리는거같아요
    (하와이 여행 내용과는 별개지만요) +_+

    여행사진에 위안을 받았습니드
    조카님 이쁨이쁨하네요
    2016.11.09 14:57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사진으로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쁜걸요. 저도 요즘 좀 그렇답니다.
    단조로운 시간들의 연속이 되고있네요..11월은 좀 그런 것 같기도.

    noir님 포스트로 위로받으러 가봐야겠어요!
    귀요미 조카 보러 담주 집에 가보려고요ㅎㅎ
    2016.11.12 15:17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저도 조카보러 놀러가야겠어요ㅎㅎㅎ
    2016.11.14 13:50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이모 나 레인보우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어. 슬러시라고 해야겠지? 여러가지 색소를 넣어 만든거 맜지??? 2016.11.20 10:4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맜지 -> 맞지 고.ㅋㅋㅋ
    웅 맞아. 그거 색소로 만든거 맞을텐데 색깔대로 맛이 다 달랐지? 아이스크림이라기 보단 샤베트, 슬러시 정도가 되겠다^^

    2016.11.21 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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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온 후 또 바빠져서 오랜만의 포스팅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와 자그레브는 이후 남기기로 하고.

 

16.09.22~16.09.29  6박 8일 다녀온 하와이 여행

평생 여길 갈까 싶었던 곳이었지만 가족들과 함께해서 그랬는지

좀더 여유로웠던 것 같다.

먼저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공항에서 40분여 경비행기를 타고 마우이에서 2박을 한 뒤

다시 호놀룰루로 와서 4박을 하는 일정이었다.

 

 

 

 

 

우리가 이용한 Hawaiian airline

usb도 꼽을 수 있어 충전도 가능했고 나쁘지 않은 항공이었으나

보통 기내식이 고를 수 있게 선택지를 주는 반면 1종류밖에 없었다는 것과

돌아올때 셀프티켓팅을 했어야 했는데 첨 겪어보는 일이었다. 이건 좀 별로..

 

 

 

 

 

이번 여행에 가장 많이 등장할 조카들ㅎㅎ

선우는 내 블로그 단골 피사체다.

 

 

 

 

드디어 호놀룰루 항공에서 마우이로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하기 전 저녁시간이 되어 다시 오면 깜깜해질 것이기에

먼저 들른 곳은 라하이나 타운

하와이 주 항구도시로 하와이 섬 중 젤 먼저 이민이 정착한 곳이라고 한다.

마을이 아름답다고 해서 기대가 됬던 곳인데

내리자마자 바로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 모여있어서 단박에 알아봤다.

 

 

 

 

 

빵집인듯 했는데 가게 앞이 예뻐서 찍어뒀다.

소소한 느낌이 드는 여행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찾아간 맛집 부바검프(Bubba Gump)

해산물 요리를 파는 곳인데 말 그대로 새우요리가 유명하다.

또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촬영지로 더 알려지게 된.

오아후쪽에도 있는데 우리 가족들은 마우이에서 접해보기로 했다.

 

 

 

 

로고도 넘 귀여워서 한 컷.

 

 

 

 

 

촬영지여서 유명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게 내부 곳곳이 눈길을 잡는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정말 볼만 했다.

 

 

 

 

하와이 와서 느낀건 어린아이와 노약자들을 정말 우대해준다는 거다.

레스토랑 갈때마다 이렇게 조카들이 앉으면 당연하다듯이 색칠할 수 있는 노트와 크레용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는 느낌. 사람들 표정이 너무 좋았었다.

 

 

 

 

이 레스토랑이 더 유명해진 것이 이렇게 가게 바로 앞에 비치가 인접해있다는 것

해지는 석양을 볼 수 있어서 운치있었다.

 

 

 

 

음식 주문한 뒤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촬영ㅋㅋ

목욜 출발이었는데 10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도

이곳은 아직 목요일이었으므로!

이제 여행의 시작인 거구나. 시끌벅적한 사람들, 아름다운 비치, 눈길가는 소품들..

기분이 조금 업됬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도 찍고

 

 

 

 

포레스트 검프의 제니 아닌가?ㅎㅎ

구석구석 영화의 흔적들

 

 

 

 

 

 

로고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티셔츠도 팔고 있었다.

 

 

 

 

종업원님의 추천으로 식전 샐러드와

 

 

 

 

사진 비쥬얼에 반해서 시킨 코로나리타

코로나+칵테일이 접목된 것인데 알코올과 논알콜로 주문할 수있다.

저 코로나병을 빼면 꽤나 깊이 들어간 맥주 1병이 그대로 들어가있음

 

 

 

 

이곳의 메인 메뉴 Shrimper's heaven

바닥에 기본 감자튀김이 깔려있고

소스가 각각 다르게 있는 튀김새우인데 맛있다!

양은 좀 작아..

 

 

 

 

 

핀 점검 안해서 여행 내내 고생한듯

저 해물파스타를 두번이나 시켜먹었다.

이런데 와서 파스타 안먹으려고 했는데 종업원이 추천해준 메뉴인데 맛있었어ㅠ

생각나는 맛

 

 

 

 

 

나중에 추가로 시킨 메뉴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큼지막한 사진들이 메뉴에 있으므로 보고 시키면 된다.

메뉴 3개 시키고 이후 추가 2개. 음료 3개 시켰는데

168달러가 나왔다.

 

그리고 아직도 적응안되는 이 나라의 팁 문화.

계산서 아래 3가지로 나누어 있는데 형편에 맞게 팁을 내면 된다.

15%, 18% 20% -_- 그 이상인 곳도 있고

항상 팁과 텍스때문에 최종 계산해서야 총 금액을 알 수 있다는.

22만원쯤 나온 것 같다. 하.. 하와이 음식값 너무함..

 

 

 

 

 

저녁 먹고 나오니 깜깜해져있었다.

마우이가 2박이었어서 라하이나 마을의 밤 풍경도 궁금했으므로

숙소 들어가기 전에 잠시 돌아보기로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가게들

간판들이 눈에 띄었다.

 

 

 

 

저기 보이는 kimo's도 이곳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인데

일정이 안맞아 가보진 못했다.

 

 

 

 

 

그리고 하와이 오면 한번씩 구입한다는

호놀룰루 쿠키 컴퍼니(Honolulu Cookie Company)

호놀룰루에도 있지만 지나친 김에 들러보기로

 

 

 

 

이렇게 케이스에 팔기도 하는데

가격이 안착하다.

 

 

 

 

 

파인애플과 서핑이 유명해서 그런지

외관도 그런 모습으로

 

 

 

 

 

과자를 시식하고 사먹을 수 있게 전시되어있다.

이제 첫날이었으므로 돌아다닐때 먹을 작은 봉지 2개를 구입했었다.

 

 

 

 

 

마을을 걷다 앵무새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가족들

몰래 슬쩍 찍고ㅎㅎ

 

 

 

 

마을 끝까지 걸어가다보면 보이는 이 엄청난 나무가 있다.

반얀트리

피톤치드로 머리가 맑아지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무라는데 이 나무가 그냥 공원 자체다.

얼마나 크면 나무 가지 위로 사람들이 앉아있음ㅎㅎ

엄청 오래됬을 것 같은데 150살정도 되었다는.

야경만으론 아쉬워서 낮에 한번 더 들르기로 한다.

 

 

 

 

 

 

조그만 가게에 바람이 불때마다 돌아가는 장식품들

와이키키 메인 거리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그렇게 라하이나타운을 짧게 돌아본 뒤 숙소로 향했다.

마우이 둘째날은 계속~

 

 

 

 

댓글
  • 프로필사진 ssonghee 저도 마우이 2박 오하우 4박이었던거같아요. 부바검프도 갔었는데 사진보니 새록새록 그때 기억이 나네요
    조카들 넘 귀엽!!

    저 파인애플 쿠키는 명동에도 있어서 하와이 추억을 되새기러 한번 갔었더랬죠..
    비싸긴 하지만 포장지가 예뻐서 기분내긴 좋아요
    2016.10.21 01:1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앗 여기서 뵙네요ㅎㅎ 아아 역시 하와이도 다녀오셨군요. 신행으로?
    부바검프 도착하자마자 첫 저녁이었는데 가족들이 젤 생각나는 곳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맛보단 경치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이제 하와이는 첫 포스팅했네요. 종종 들러주세요ㅎㅎ
    2016.10.22 14:28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오잉. 저 티스토리 있으신줄 몰랐어요!! 그래도 네이버블로그 하시는거죠?ㅎㅎ
    스위스,오스트리아 포스트 기대할께요!
    2016.10.24 11:49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가족여행으로 가셨군요!!
    조카님들이 엄청 뽀얗고 이쁨이쁨해요 +_+

    하와이 구경거리가 이렇게 많은 도시인줄 몰랐네요
    패키지가 파인애플이랑 서핑보드인거 귀여워요!!
    2016.10.24 14:0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오옷 noir님!
    음 조명이 잘 받았나요.ㅎㅎ 첫째조카를 특히 예뻐하긴했는데 어렸을때부터 귀욤귀욤하면서 예쁨모드가 있긴했다는.
    아직까진 잘 자라주고있네요!

    네 저도요. 그냥 휴양지로만 생각하기엔 볼거리도 많고 먹을것들도 많은 곳이에요!

    2016.10.24 18:50 신고
  • 프로필사진 hichi 마우이 너무 좋지~~ 나도 사진보면서 추억에 빠짐^^ 부바컴프 스테이크도 굿~~리하이나 타운도 너무 이쁜가게들이 많아서, 옷구경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했는데...다음 사진도 기대!! 2016.10.31 05:1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여기 역시 다녀왔고나~ㅋ 맛집이 맞긴 한가봐. 라하이나 별로 생각없이 갔는데 예상보다 훨 좋았던거 같아! 날씨 추워지니까 따뜻한 하와이 생각나네ㅠ
    응 사진다 정리했어 조만간 이어 올려야겠당ㅎㅎ
    2016.11.01 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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