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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M호텔에서 짐을 싸가지고 나왔다. 이제 마리나베이센즈 호텔로 이동해야하는 날.
시티홀 근처에 에스플러네이드, 플러턴호텔을 지나 차임스, 레플스호텔, 멀라이언파크까지
맘먹으면 걸어다닐 수도있는 마지막 코스를 구경했다.
아침엔 맑은 듯 하더니 오후가 되니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렸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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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풍이 많았어서 autumn hues로 찍었는데 픽처스타일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역시 렌즈때문이겠지? 무보정인데 굉장히 진득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듯.
역시 렌즈때문이겠지? 무보정인데 굉장히 진득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듯.
아직 바디의 lcd 화면과 노출설정도 보급기때와 차이가 있는 듯 익숙하지가 않네.
담엔 raw로 촬영해서 dpp를 한번 사용해봐야겠다.
담엔 raw로 촬영해서 dpp를 한번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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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디자인팀 & 뉴플랫폼팀 워크샵
펜션 시설이 너무 좋았고. 날씨도 적당했고. 완벽한 셋팅에 볼거리가 많았고. 특히 먹거리가 풍성했던.
담엔 우리팀끼리 편하게 노는? 워크샵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담엔 우리팀끼리 편하게 노는? 워크샵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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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나가서 찍어봤는데. 첨 써보는 FF에 광각 물려주니..이렇게 광활할 수가...정말 시원시원.
선예도 좋고 색감 선명하고. 웬만한 스냅도 커버될 것 같고!
정말 아끼게 될 것 같은 마음이 가득. 만족만족.
선예도 좋고 색감 선명하고. 웬만한 스냅도 커버될 것 같고!
정말 아끼게 될 것 같은 마음이 가득.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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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를 둘러보고 난 후.. MRT 앙모키모역에서 138번을 타고 약 40분~50분정도 이동~
나이트사파리에 도착.
이날 일요일이었어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트램 대기시간이 많이 밀려질까봐 불쇼도 진득하게 구경하지 못했고.
막상 들어갔으나...9시가 넘었어서 그런지..동물들이 거의 잠만 자고 있었다는..-ㅁ-
초저녁쯤 갔으면 내려서 걸어다니기도 했을텐데.. 차마 그러진 못했다.
그러기엔 너무 숲속이 깜깜하고 무섭더라.
기념품들은 이쁜게 많았는데...가격은 좀 비쌌고.
그래도 하나 건진건 봉고버거를 먹었다는 것! 두툼한 스테이크에 큰 감자칩. 맛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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