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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녀온 충남 예산,
숙소는 예산 리솜 스플라스였다.
첨 가보는 충남 여행이라 기록을 남겨봄
예산 도착하면 누구나 검색하면 오게되는
백종원 간판이 바로 보이는
예산상설시장
https://kko.kakao.com/6-GbkMGq1y
예산이 고향인 백종원이 지방 소멸 문제등 내리막길을 걷자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하에 지원하여 지금의 상설시장이 되었다는데~ 곳곳이 백종원 느낌이 났다.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맛은 좀 자극적이기도 한. 그래도 나같이 첨 방문한 사람도 젤 먼저 들르게 만들었으니 예산측에선 많이 고마워하지 않을까나😅
간과한 것이 있는데..
일욜 12시즈음 이었는데도 사람이.. 사람이🥲
음식을 주문해도 입구에서 먹을 수 있기에 자리맡기가 필수였는데.. 없었다.
그래서 일단 줄없는 곳에 괜찮아보이는 봉산우동에 튀김우동을 시켰는데~ 맛은 괜찮았다.
가격도 그렇고.
근데 서서 먹어야했고.
그러니까 이런.. 북새통이었다는거지
자리도 없고 힘들었다.
사진은 없는데 연돈 볼카츠와 꽈배기를 테이크아웃 했는데
맛은 쏘쏘.. 특히 볼카츠.. 내 취향은 아니었음🥲
여기도 이런 줄이 계속 이래서.
카스텔라 맛은 궁금은 했지만 구매는 못했고.
점심먹기는 실패해서 주변에 잔치국수로 대충 떼우고
카페는 실패하면 안된다 생각해서 다시금 찾아간 곳
여기서행복할것
https://kko.kakao.com/IKmJbgT4w1
떠먹는 푸딩 맛집 카페였는데 사과나무 밥집이랑 같이 붙어있었다.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더 남는데 아기자기하고 담음새가 맘에 들었던.
바나나푸딩 맛있었는데👍 얼그레이 무화과푸딩 맛도 궁금했다.
스플라스랑 가까워서. 사과나무는 보리밥과 된장찌개를 파는 곳이었는데 거기서 밥먹었었어도 괜찮았겠다 계속 아쉬워했던😭
예산에 오면 예당호 출렁다리
https://kko.kakao.com/xs0KMLK8hS
를 보는게 국룰인데 야경이 이쁘다해서~
천천히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예당호를 보는 건데 밤이라 거의 기억에 남는 모습은 없다.
다만 이 출렁다리는~ 잘 만들었더라.
그다지 출렁거리진 않고
밤이라 급 추워져서 빠르게 지나갔지만.
꼭대기에서 바라본 분수쇼. 운좋게 관람 가능했다.
11월 지나면 보기 어렵겠지.
그리고 마지막 음악에 맞춰 등장한 bts 레이져쇼는 더 멋졌다.
담날 숙소에서 내려다본 뷰.
스플라스에서 이 온수풀이 유명한듯 했는데
가진 못했고. 담에 조금 따뜻할때와서 한번 체험해봐도 괜찮을듯.
그리고 점심먹으러 이동했는데 얻어걸린걸까.
예산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으뜸은 이곳이었다.
산채비빔밥에 약고추장이고, 비빔밥에 들기름도 왜이렇게 정갈하고 맛나던지. 더덕구이고, 바삭하게 구워나오는 전도 그렇고. 오픈 11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 수덕사 근처에 이런 식당이 즐비했는데 이곳만 사람들이 줄서고 있더라는. 가까웠다면 당연히 또 가고 싶은 곳.
산촌식당
https://kko.kakao.com/INxEMzZI5R
밥을 먹고 수덕사쪽으로 산책했다.
이곳을 음식점때문에 들를 곳은 아니었는데😅
최근 가본 절 중 가장 큰 규모였다.
수덕사를 나오는데 앞에 관리하시는 분이
올해 마지막 가을을 보고 오셨다고.
가을이 가는게 넘 아쉬웠어.
다시 상설시장에 와서 사과를 사기로 했었다.
이날 장이 선다고 들었기에. 예산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를 사가야 할 것 같았다. 마침 엄마가 매일 드시고 있었으니까. 10킬로 사이즈도 큰 사과를 5만원에 획득할 수 있었고.
사과당 가서 파이 하나 시켜서 맛봄
여기는 맛보다 앞에 턱에 걸려 내 무릎을 헌납하고 ㅠㅠ
아직 일주일 다됬는데도 낫지 않았다.
집에 가는 길이라 낙원약과에서 한 박스 하나 구입하고
올라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우유농가
https://kko.kakao.com/Va40jtqf-_
여긴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 같은데
내년쯤, 아니 곧 핫플이 되지 않을까?
가는 길이 좀 좁고 예산에서 거리감이 있었지만서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소품 하나하나 넘 이뻤어❤️
이런 예쁜카페 알아봐주고, 또하나의 기억으로 남네^^
1박2일 늦은 가을 또 알차게 다녀온
예산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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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다녀온 후 내가 맛본 태국음식점 중 가장 현지스럽다고 느낀 곳에 다녀왔다.
방콕언니
https://kko.kakao.com/hSc5TmpoV7
쉐프분이 현지분은 아닌데
똠앙쌀국수도, 뿌 팟퐁커리도, 최근 가장 애정하는 쏨땀도! 넘넘 입맛에 잘 맞는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 타이음식점보다는 합리적.
다만 공간이 조금 협소하고
점심은 2시 30분 이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으로 꽤 길다.
나만 알고 싶은 곳인데 점점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그리고 배가 불러 석촌호수를 걷기로.
날이 꽤 따뜻해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무지개가 떠서 순간 찰칵.
롯데월드 언제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
놀이동산 가면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듯!
그리고 주변 카페를 검색했는데
송리단길은 종종 들렀는데도 여긴 첨 가보네.
인스타 등 핫플로 이미 많이 유명한듯 했다.
진저베어
https://kko.kakao.com/YjlxTDqhid
너무 맛있어보여 고르기가 힘들었다.
30~40분정도 웨이팅한듯😢
베스트 파이가 많았는데..
고르고 골라 몽블랑 파이와 레몬 머랭 파이 그리고
대표 메뉴라 되있는 애플망고 케일 주스도 시켜봤다.
레몬 머랭 파이에 머랭이 갓 만든 느낌으로 폭신하고
레몬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맛!
몽블랑파이는.. 밤맛인데 뭔가 기대보다는 😅
옆 테이블을 보니 미트파이나 스프도 먹고 있더라.
디저트카페 이상 브런치 느낌으로도 많이들 방문하는 듯 했다.
담엔 오렌지 밀크티파이와 피치애플 아이스크림도 먹어봐야지😙
11월 첫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 주말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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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휴양시설에 당첨되어 제천에 있는 리솜 레스트리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래서 첨 접한 충북 제천시.
리솜 숙소는 제천시 주요 관광지에서 20킬로가량 떨어져있다.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하지않고 먼저 들른
옥전만두국
https://kko.kakao.com/L3DEKZGKg4
김치만두가 메인이라 김치만두 떡만두국을 시켰다.
간이 세지 않고 집만두 느낌.
국물맛은 익숙한 느낌이긴 했지만;
카맵 후기가 네이버와 차이가 좀 나네?
그래도 뭔가 아쉬워 생만두 50개를 싸가기로 결정😁
국에 빠진 만두보다 집에와서 쪄먹으니 맛이 좀더 잘 느껴지는듯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 since 1986부터라하니 제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지 않을까나. 전통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들른 곳은
의림지
https://kko.kakao.com/kTnKDdkY4_
평일이었는데도 여기서부터 큰 관광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내리는걸 보고,
아, 여기 엄청 관광지였구나! 했더니..
제천 10경에 무려 1경에 꼽혀있던 곳이었다.
너무 아름다웠던 호수 앞!
중정 위에서 바라본..!
드디어 체크인.
근데 숙소에 좀 늦게 도착해서.. 전망 좋은 방 배정은 못받았다.
찍은 사진도 별로 없네.😢
리솜에 독채의 포레스트와 호텔식의 레스트리가 거의 붙어있다. 내가 묵은 곳은 레스트리.
방2, 화장실2의 5명이 묵을 수 있는 호텔식인데 콘도처럼 간단한 전자레인지, 그릇이 구비되있었고 공간도 꽤 넓었다.
그리고 금새 어두워져서 저녁은 이 근방 맛집으로 유명한
옹심이메밀칼국수
https://kko.kakao.com/ZMAEHZTagc
2월에 평창에서 먹은 강원도 옹심이보다 들깨 가득한 고소한 맛이었다.
그리고 숙소오기 전에 테이크아웃해서 받아온
둥지치킨
https://kko.kakao.com/aiVDfbwOB-
최근 먹어본 치킨의 맛은 무엇이었을까🫢
닭강정인데 크랜베리, 땅콩, 해바라기씨, 마늘 등의 고명과 함께 닭은 부드럽고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에 착 붙었다. 이미 저녁을 먹은 후였는데..!
중간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청량고추의 적당한 매운맛이 뒷맛을 치면서 끝없이 들어갈 수 있는 맛이었다.
담날 식어서도 맛나다는 후문이..
또 들러서 주문하고 싶었으나 휴무일이었어서..😭
숙소 주변 밤 풍경.
여기서부터 꼭대기까지는 차로 이동이 힘들고
버기의 작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운동겸 걸어갔었다. 1킬로 남짓. 오르막길이라 조금 숨이 찼지만.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스파가 잘되있기 때문인데
준비부족으로 🥲 찍은 사진이 없다.
못찍었다는 말이 맞겠지.. 물에 들어가기 전에 락커룸에 핸드폰을 두고 나왔어야했으니까. 스파를 즐기기위해 모자나 수영모가 필수인 사실도 모르고 빌릴 수 있을거라 생긱했지만 불가했고😭 기어이 모자를 구입해서 체험한 헤브나인스파는 특히 야외 스톤스파가 으뜸이었다.
평일이라 웨이팅은 없는 편이었는데 주말은 태블릿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일단 요러케 생김 (기사 발췌)
말대로 돌안에 40도의 따뜻한 물이 계속 뿜어져나오는!
주변은 온통 숲으로 둘러쌓여있다. 낙엽을 그대로 맞을 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짐이 놀라웠다.
이튿날 경험했는데 실내는 오전 9시부터, 야외는 10시부터였는데 오픈하자마자 이곳부터 몰리는 분위기였다.
좀더 여유롭게 느끼지 못하고 서둘러 체크아웃해야해서 아쉬웠던..😭
둘째날 일정은 하나였다.
배론성지
https://kko.kakao.com/_WxNB-IRm-
올해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봤다.
여름이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서울 경기는 단풍색이 제대로 든 걸 못봤는데.. 이렇게 곱게 물든 단풍이라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림지 못지 않은 풍경을 보여주었다. 성당 주변이라 약간의 경건한 느낌도 있었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그랬을거야.
짧은 1박 2일의 제천 여행이었지만
담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좀더 여유롭게 천천히 느껴보고 싶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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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주 금욜 리커버리데이날,
친한 회사 동료들과 너무 짧아 아쉬운 가을을 느끼러..
에버랜드 스노우피크에 갔다.
스노우피크 에버
https://kko.kakao.com/DJsrX1B_BC
예약제였는데 1인당 2만원.
사람 많지 않고 여유로운.
캠핑용품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사실 날씨가 다한 날👍
바구니에 담아 먹으면 샌드위치를,
안에서 먹으면 요렇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서
11시 15분즈음 된 시각이었는데 이른 점심을 먹었다.
전체적으로 간은 슴슴했고, 가격은 조금 사악했던.
호암미술관
https://kko.kakao.com/3_knqZZbTi
호암미술관에 들러 니콜라스 파티 전시 관람을 했다.
약간 그로테스크한 느낌도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사계절을 표현한 그림이었는데
새벽녘 같았던 여름, 푸른빛의 겨울보다
가을과 봄이 젤 눈에 보여서 사진을 남기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화려해서 볼만했던..
관련 링크
https://www.leeumhoam.org/hoam/exhibition/80
미술관 옆 산책로가 이뻤다.
관리가 잘 되있어서 날 좋을때 한번 더 와도 좋을듯한..
가을이 지나가는게 아쉬운 10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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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을 기념하여 미리 예약해둔 중식점에 다녀왔다.
요즘 흑백요리사 영향인지 웬만한 중식점들 웨이팅이 심해진듯😁
찌엔용
https://kko.to/n611OvPRBf
엄마가 동파육을 드시고 싶어해서
동파육, 유린기, 유니짜장면, 해물짬뽕, 게살볶음밥을 주문했다.
뚝배기에 담아져나온 동파육.
가지와 같이 삶아있었는데 굉장히 고기가 연했다.
청경채의 익힘 정도가 적절했다😁ㅋㅋ
근데 내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유린기.
소스가.. 넘 맛있었다. 바삭한 닭튀김 위에 단짠이면서 고추가 올려졌어 매콤한 맛이 잘 어울렸다.
해물짬뽕과 유닛짜장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면발이 가늘고 맛이 괜찮았고, 게살볶음밥도 맛있었다.
계산하고 나올때 계속 웨이팅하고 있던 사람들.
가게를 나와 소화도 시킬겸 근처에 있는 미사경정공원을 들렀다.
작년에도 이맘때 다녀왔는데, 여전한 핑크뮬리..
주차장1에 차를 대고 왼편으로 조금 걸어올라오면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다.
미사경정공원
https://kko.to/xkBfixSkXy
오늘은 제부가 돗자리를 챙겨와서
이곳에서 처음으로 신발을 벗고 쉬어갈 수 있었다.😁
맨날 그냥 왔었는데.. 확실히 좋구나!
여긴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인데 서울숲보다 잔디는 훨씬 넓고 관리가 잘 되어있다.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었고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여유로웠던 시간..
그리고 다시 근처 카페를 찾았다.
페어링하우스
https://kko.to/vbaOGVCSJ-
인테리어 소품이 인상적인 카페였는데
건물 3층 끝 복도에 있음에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눈요기가 많은 소품이 곳곳에 보였고..
코코넛 스무디를 시켰는데 내 선택은 옳았음😁
피스타치오 딸기케이크와 얼그레이 레몬타르트도 성공!
레몬타르트가 좀더 맛은 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앞에 전망을 볼 수도 있었는데 사람사이의 간격이 좁은 편이라 앉아있으면 조금 답답하긴했다.
집에 있는 아르떼미떼 조명을 다시 켜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날씨도 좋고 여유로움이 느껴졌던 10월의 주말이었다.
#날이 좋아서
#시간 지나는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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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테기 심하게 겪고..
안하면 계속 안할거 같았기에
올해부터 매주 그래도 맛집, 가볼만한 곳을 꽤나 많이 돌아당겼다.
집하고 가까운 곳부터
3월에 오사카, 교토까지..
그냥 그날의 기록, 그렇게 해볼까!
단밥
https://kko.to/BZaPfoEifR
고등어구이반상과 오징어불고기반상을 시켰는데
1인 차림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오징어불고기는 불맛나고 맛있었음👍
고등어구이도 괜찮보였다.
나중에 엄마모시고 한번 와야지..
그리고 근처 찾은 카페
강이다
https://kko.to/vCM0veQWod
북한강이 흐르고 있어 뷰는 괜찮았는데
연유크림 빵이라 시켰는데 안에 크림이 없..
퍽퍽하고 맛없어서 남기고🥲
다산생태공원
https://kko.to/K_IgVEKJdE
근처 다산생태계공원 가서 가벼운 산책
여기는 이 뷰가 젤 좋았어.
오랜만에 구두 신고가서 발가락이 좀 아팠지만~
날이 가는게 아쉬운 한글날의 기록.
#티스토리 모바일작성 링크 선택하려니 목록 눌러야해서 힘드네.
#간단하게라도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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