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 h o t o

부산 해운대

kuzu 2011. 12. 11. 14:41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해운대.
이날 햇빛도 쨍하고. 볕이 너무 좋았다. 주변 경관이 이국적이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던.
보정안해도 쨍한 사진이 나왔다.


+
요즘 스팸성 댓글이 많이달려서 어쩔수없이 로그인 후 댓글로 변경합니다.



'p h o t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ve on  (4) 2012.03.09
부산 용궁사  (3) 2012.01.02
부산타워, 광안리  (4) 2011.12.03
부산 남포동, 부산타워  (2) 2011.12.03
부산 태종대  (6) 2011.11.21
댓글

티스토리 뷰

p h o t o

부산타워, 광안리

kuzu 2011. 12. 3. 23:36


부산도 생각보다 정말 크다 새삼 느낌.. 한눈에 보이는 타워위에서 찍은 컷들.
갑자기 밤에 굉장한 바람에 날씨도 춥고..T.T 광안리는 추위에 오들오들 
눈앞의 멋진 다리를 당겨 찍지 못하는 아쉬움..너무 어두워서 손각대의 한계를 느끼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먹는 조개구이...가 남다를까? 했지만 현실은 바가지.
훤히 들여다보이는 접시. 저게 중간사이즈.. 아래 해물라면은 한끼 밥값이나 하는데도 맛은 그럭저럭.
이 가격이면 서울에서 먹는게 더 낫겠다 싶었음..



'p h o t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용궁사  (3) 2012.01.02
부산 해운대  (4) 2011.12.11
부산 남포동, 부산타워  (2) 2011.12.03
부산 태종대  (6) 2011.11.21
접사  (4) 2011.10.24
댓글

티스토리 뷰

p h o t o

부산 남포동, 부산타워

kuzu 2011. 12. 3. 23:21


남포동 거리. 남대문과 명동의 느낌이 같이 느껴지는 곳.
120m나 되는 부산타워. 어둑해질때쯤 올라가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p h o t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4) 2011.12.11
부산타워, 광안리  (4) 2011.12.03
부산 태종대  (6) 2011.11.21
접사  (4) 2011.10.24
춘천 제이드 가든  (2) 2011.10.24
댓글

티스토리 뷰

p h o t o

부산 태종대

kuzu 2011. 11. 21. 19:13




알이 좀 배기긴 했지만. 친구랑 알차게 다녀온 1박 2일 부산. 그리고 태종대.
돌계단이 이렇게 아찔한지 이번에 새삼 깨달았다. 카메라 부딪힐까 신경쓰이고.
유명한 태종대짬뽕. 근래에 먹은 짬뽕 중 젤 맛있었음!




 

'p h o t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타워, 광안리  (4) 2011.12.03
부산 남포동, 부산타워  (2) 2011.12.03
접사  (4) 2011.10.24
춘천 제이드 가든  (2) 2011.10.24
오버더마운틴 펜션  (0) 2011.10.24
댓글

티스토리 뷰



 

 

 

 

 

 

 

 

 

 

 

 

 

 

 

 

 

 

 

 

57층 스카이파크는 약 2만원정도 내면 게스트도 구경은 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내부는 천으로 가려져있기 때문에 수영장 주변은 거의 볼 수 없다.

물 속이라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갈 엄두도 못내어 비록 손각대로 모든 걸 해결했지만.
이날 만큼은 삼각대도, 노이즈 확연한 카메라도 좀 아쉬웠다. 눈으로만 이 멋진 야경을 담기엔 한참 모자란 뷰였기에.
클로징이 11시정도까지. 꽤 늦은 시간까지 수영을 할 수 있는데
아직도 그 마지막 밤에 내려다 본 이 야경이 생생하다.
잊지 않기 위해 건물과 건물 위치를 외울 정도였으니깐...
여행 코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담날이면 이제 여행의 끝이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렇게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 끝나가고 있었다.





댓글

티스토리 뷰



 

 

 

 

 

 

 

 

 

 

 

 

 


 

 

 

 

 

 

 

 

 

 


 

 

 

 

 

 


드디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도착.
첫날 야경을 이미 봤어서 낮에 본 멀라이언파크는 생각보다 심심한 느낌.

생각보다도 너무나 컸던 호텔;; 크게 3동으로 나뉘어져있다.
우리는 Horizon Deluxe: 23rd-50th Floor를 예약했지만 시티뷰가 그닥 좋지않았다.
대략 조식포함 1박 더블 룸에 40~45만원선. 물론 객실타입에 따라 가격은 훨씬 올라간다.
워낙 거대한 호텔이라 예약줄도 길다. 짐을 맡기고 체크인까지 돌아다니다 왔는데
개런티를 10만원 가까이나 뗀다. 여행 끝나고 돌려받긴 했으나 수수료 만원이나 떼어감 -_-
푸드코드 외에 먹을때가 마땅치않아 조식제공하는 부페의 가격을 물었었는데 8만원정도 불렀던 기억.
슬슬 걸어다녔는데도 어찌나 큰지. 끝없는 명품샵에 즐비한 상점들.

이곳을 예약한 이유는 단 하나. 57층의 꼭대기 스카이파크인 수영장에서 야경을 즐기며 전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싱가폴에 간다면 꼭 1박이상 머물 것을 추천한다.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