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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4
독립하고 나서..생각보다 집에 자주 못가고 있다. 한달에 한번정도로 가는데....
항상 돌아갈때쯤이면 맘이 짠해지는 것 같다.
한시간 반정도의 거리인데.... 이제 2,3주에 한번은 꼭 가야겠다.
요녀석...이제 카메라 들이대면 내 안장다리에 쏙 들어와서
뷰파인더로 자기 찍은 사진 꼭 확인한다.ㅋㅋ
웃는게 정말 최고 예쁜데..포착하기가 쉽지않다.
말은 아직 못하지만...눈치가 백단.
독립하고 나서..생각보다 집에 자주 못가고 있다. 한달에 한번정도로 가는데....
항상 돌아갈때쯤이면 맘이 짠해지는 것 같다.
한시간 반정도의 거리인데.... 이제 2,3주에 한번은 꼭 가야겠다.
요녀석...이제 카메라 들이대면 내 안장다리에 쏙 들어와서
뷰파인더로 자기 찍은 사진 꼭 확인한다.ㅋㅋ
웃는게 정말 최고 예쁜데..포착하기가 쉽지않다.
말은 아직 못하지만...눈치가 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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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준비한 장작에 불을 피워가며 고기를 구워먹는 그 맛이란!
고기도, 소세지도 정말 맛있엇다.
야외에서 프로젝터로 영화까지...(새벽의 황당한 저주?ㅋㅋ 정말 황당했다)
첫 캠핑부터 너무 럭셜하고 완벽해서 눈이 한없이 높아진ㅋㅋ
가을쯤 다시한번의 캠핑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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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텐트치고, 팀장님이 해주시는 음식 얻어먹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자전거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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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장마가 한창인 가운데 운이 참 좋았다. 1박2일로 다녀온 중도 캠핑 워크샵~
팀장님이 준비를 너무 완.벽.하게 해오셔서....정말 편하게 잘 다녀옴.
장비가....정말 최첨단을 달렸;;;;눈이 휘둥그레.... 완전 럭셜해주셨던 캠핑...
텐트치는 모습.
장마가 한창인 가운데 운이 참 좋았다. 1박2일로 다녀온 중도 캠핑 워크샵~
팀장님이 준비를 너무 완.벽.하게 해오셔서....정말 편하게 잘 다녀옴.
장비가....정말 최첨단을 달렸;;;;눈이 휘둥그레.... 완전 럭셜해주셨던 캠핑...
텐트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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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못올렸던 사진들 거꾸로 업로드해보기 >.<
090703
홍대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점심시간이라도 부지런히 맛집 찾아본다고 보는 와중에;;;;
가게 된곳!
음식이 많이 늦게나오는 것 빼고는...맛도 괜찮고 넓고 한적한 곳.
친구랑 오랫동안 수다떨기 좋은 곳.
but 진찰받고 싶지는 않은 곳.
무방비 돌아다니는 저 고양이들이 날리는 털들 만진 의사손으로
환자를 볼 거아냐!
(실제로 의자에 털들이 묻어있음..-ㅁ-)
090703
홍대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점심시간이라도 부지런히 맛집 찾아본다고 보는 와중에;;;;
가게 된곳!
음식이 많이 늦게나오는 것 빼고는...맛도 괜찮고 넓고 한적한 곳.
친구랑 오랫동안 수다떨기 좋은 곳.
but 진찰받고 싶지는 않은 곳.
무방비 돌아다니는 저 고양이들이 날리는 털들 만진 의사손으로
환자를 볼 거아냐!
(실제로 의자에 털들이 묻어있음..-ㅁ-)
오므라이스만 3번 먹었지만. 불고기 덮밥도 괜찮고, 함박스테이크도...뭐 나쁘지않은..
소스맛은 좀 강한편.
지나가면서 찍는거 모르게 휘리릭... 현주님만 빼고~ㅎㅎ
비가왔었어서 감도만 올려서 찍었더니;; -ㅁ- 보정은 귀차니즘.
승연님 누나들 사이 껴다니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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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4개월 임선우이다. 나는 사람많은걸 좋아한다. 나는 날 안아주는걸 좋아한다. 나는 뛰어다니는 걸 좋아한다. 나는 뿡뿡카를 좋아한다. 나는 과자와 치즈가 좋다. 나는 집안 구석구석 헤집고 돌아다니는게 좋다. 나는 TV 광고를 좋아한다. 나는 핸드폰과 컴퓨터 만지는걸 좋아한다. 나는 잠이 없다. 나는 잠투정이 심하다. 나는 밥먹기가 싫다. 나는 어두운 곳이 싫다. 나는 약먹기가 죽어도 싫다. 고로 나는 땡깡쟁이다.
주말 내내 얘하고 씨름했더니 시간이 어떻게갔는지 모르겠다....-_- 악!!!!!
주말 내내 얘하고 씨름했더니 시간이 어떻게갔는지 모르겠다....-_-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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