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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지구에서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고민했다.
가져온 삼각대로 야경을 촬영하고 싶었는데.. 에펠탑을 먼저 갈까, 루브르박물관을 먼저 갈까.
둘다 가기로 결정을 했고 7시쯤 먼저 도착한 곳이 이 에펠탑이었다.
에펠탑은 파리에 머무는 동안 거의 매일 봤지만..
근데 에펠탑 야경을 촬영하고 루브르로 가기엔 늦은 시간이었던 거다.
담날 새벽같이 제네바로 넘어갔어야했기에.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가 된다. 루브르 야경을 봤어야 했는데.. 못간 곳이 좀 있지만 이 부분이 젤 아쉬웠다는.
드디어...스위스로 간다. 아쉬움반 기대반 되었던 파리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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