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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야미노테센을 타고 첨으로 들른 곳은 제이팝으로 더 친숙한 이름의 시부야.

도쿄의 전형이라 불릴만큼 이동인구도 많고 분주한 도시였다.







일본은 어딜가나 건물이나 입구에는 그 도시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요 맥도널드가 시부야거리의 중심정도라 할 수 있다는데.
점심시간까지 2시간정도의 여유밖에 주지 않은 탓에 디즈니 스토어도 보지못했고.. (어디에 있었니)


가장 안타까운
HMV와 타워레코드를 보았음에도 무심코 지나쳤다는 것이었다!!!!!
MJ 핸드프린팅과 일본의 레어 앨범들이 모여있었을텐데.ㅜㅜ





어쨌거나 점심을 몰 먹을까 돌아다니다..별로 느끼해보이지않는 일본라멘을 먹기로 했다.







약간 얼큰함이 섞여있는 라멘이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끝으로 갈수록 좀 느끼해지긴했지만.
가격은 980엔







무시무시한 코스프레와 이해할 수 없는 복장을 하고 있는 정말 튀는 사람들이 많았다.
몰카라도 찍을걸 그랬나..

거리가 아치형을 띄우면서 곳곳에 일본의 번잡함이 묻어나왔던.
쇼핑도 별반 하지않은 채 서둘러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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