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잠깐 유럽사진을 멈추고 올려보는

생겼을때부터 꼭 가보자 마음먹었는데 반년가까이 지나서 오늘에서야 다녀온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건대 6번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걷다보면 컨테이너 박스로만 지어진 복합 쇼핑몰이 있다.

6번출구 주변은 예전에 성수근처 집을 알아봐서 자주 다녔던 곳인데

택시 차고지가 있었던 곳이라 약간은 음침하고 상권이 절대 없을 것 같은 곳이었기에 위치는 조금 쌩뚱맞아 보였지만.

 

 

 

 

 

 

 

생각을 잘 한 것 같다. 알만한 사람만 오더라도 그만큼 오게끔 외관이 매력적으로 생겼으니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는 작았고 쇼핑몰이라고 하기엔 구경할 거리가 많지는 않았다.

언뜻 퐁피두센터가 연상이 되기도 했는데

 

 

 

 

 

 

요즘 이런 쇼핑몰을 데세랄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드물게 되었지만

그래도 삼각대까지 놓고 촬영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보였다.

 

 

 

 

 

 

 

ㄷ자로 구성되어 있어 3층에서 내려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날씨가 추우니 내부엔 사람들이 가득가득

그나마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들어온 재펍스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있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스시와 면류, 스테이크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이 가게에서 유명한 음식을 선택하기로

 

 

 

 

 

 

 

크림카레우동과 살치살 스테이크

카레우동에 크림 넣는게 유행인가 싶은데 맛은 굿굿

살치살과 토시살을 고를 수 있는데 스테이크도 괜찮았음

전체적으로 양은 조금 적다.

가격은 9900원 + 14000원

 

 

 

 

 

 

 

 

안에 펜시점에 들어갔는데

전시회처럼 해놓아서 선뜻 물건을 사게 되진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도레도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어둑어둑해졌다.

야경은 어떨까 궁금해져서 기다려보니

 

 

 

 

 

 

조명들로 더 환해진 느낌이었다.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미적인 외관 때문에

이런 불모지 같은 곳에서도 사람들이 많아 흥하고 있는 듯했다.

젊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한몫 하는 것 같다.

안가본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 듯!

 

 

 





'p h o t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스트레인지 블루레이 3D+2D 한정판 스틸북  (5) 2017.04.08
일리 프란시스 x7.1 사용법, 라떼만들기  (10) 2017.02.10
프롤로그  (4) 2015.10.01
이화동 벽화마을  (7) 2015.07.06
낙산공원  (6) 2015.07.05
댓글

티스토리 뷰

 

9월 9일. 오늘은 오버트라운에서 짤츠캄머구트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가장 기대되는 곳인 짤츠캄머구트의 장크트 볼프강 주변에 숙소를 잡았어서 일단 숙소에 도착한 뒤 짤츠부르크 반나절을 보고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오버트라운을 떠나는 날이었으므로 조금 일찍 조식을 먹고 숙소 주변 아침 풍경을 보기로 했다.

 

 

 

 

날씨가 흐렸다.

한적하고 고요한 아침의 느낌이 좋다.

 

 

 

 

 

 

 

숙소 앞 호수에 드리워있던 벤치

날씨가 흐려서 더 운치있었던 것 같다.

 

 

 

 

 

 

시설이나 조식은 보통이었지만

주변 경치를 느끼기엔 좋았던 Hotel Haus am See숙소

 

 

 

 

 

 

하루 더 묵었어도 좋았을 법한 여유로움이 느껴졌던 곳

 

 

 

 

 

 

 

 

 

호수를 끼고 백조가 참 많이 보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마지막으로 이렇게 오버트라운을 마무리했다.

 

이제 짤츠캄머구트로 가기 위해 오버트라운역에서 기차를 타고 바트이슐에 도착

바트이슐에서 St.Wolfgang Schafbergbf 행으로 가는 546번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St.Wolfgang im Salzk. Markt에 도착했다.

구글이 어찌나 정확하던지. 버스 번호나 시간도 거의 일치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할슈타트와 오버트라운, 짤츠부르크, 짤즈캄머구트가 두루두루 일정에 있다면

바트이슐(Bad Ischl Schrattstraße)에 숙소를 잡는게 좋겠다.

바트이슐역은 이곳들을 다 지나치는 교통의 요지였다는.

바트이슐에서 숙소까지 가는거나 짤츠부르크까지 넘어가는 것도 이동시간이 무시못했다.

 

또 버스 배차간격이 띄엄띄엄했고. 교통비도 만만치않았다.

오스트리아는..물가는 그냥 서유럽과 마찬가지

 

 

 

 

 

 

 

 

숙소는 Garni pension menkens

샤프베르크를 편하게 가기 위해 일부러 장크트마을에 잡은 것인데

높은 언덕에 있어 짐을 끌고 올라가기 조금 버거웠다.

 

2층 바깥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숙소 외관을 찍은 건 없고나.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짐을 들어주거나 하는 서비스는 전혀 없었지만

청결했고 넓었고

장크트길겐도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서둘러 짤츠부르크로 이동했다.

다시 St.Wolfgang im Salzk. Markt에서 버스를 타고 바트이슐에 도착했다.

구글은 여기서 기차로 길을 찾아줬지만 짤즈부르크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르다. 1시간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 바트이슐 역에서 버스노선을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짤츠부르크 중앙역(Salzburg Hbf)에서 티모바일에 들러 유심칩을 구입한 뒤

미라벨 정원에 도착했다.

짤츠부르크의 첫 느낌은... 오. 도시긴 도시인데..뭔가 너무 세련됬어

 

 

 

 

 

 

 

사람들이 가는데로 발이 이끄는데로 걷다보면

작아서 한눈에 다 보이지만 이쁘다.

 

 

 

 

 

 

저기 멀리 솟아있는 것이 호엔짤츠부르크 성

짤츠부르크에 온 이유가 저거 때문이기도 했지만.

작아도 매력있었는 미라벨 궁전

날씨도 점점 개기 시작하고

 

 

 

 

 

 

 

 

짤츠부르크 역사지구와 지나는 짤자흐강의 모습

체코의 붉은 지붕들을 보다 짤즈부르크 성들은 민트와 그레이컬러의 향연

이 도시 느낌있었다.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이뻤다.

 

 

 

 

 

 

짤츠부르크보다 캄머구트에 일정을 더 할애했던 것인데

뭔가 아쉬워지고 있는

지나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반나절 일정만 넣었는데

하루일정을 풀로 써도 괜찮았을 법했다.

 

 

 

 

 

 

 

다리에 또 이렇게 자물쇠 한가득

그래도 파리의 센강보다는 무리없어보였다.

이제 호엔짤츠부르크 성으로 가기 위해 gogo~

 

 

 

 

댓글

티스토리 뷰

 

 

 

구시가지 블타바강 맞은편에 있는 프라하성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250kc.

 

 

 

 

 

 

프라하성은 체코를 대표하며 유럽에서도 꼽히는 성인데 규모도 꽤 컸다.

현재 대통령 궁으로도 쓰이고 있다고 한다.

궁전, 성비투스대성당, 교회 등 여러 건물들이 모여있다.

 

 

 

 

 

 

이곳은 미션임파서블 4에 톰크루즈가 출연해서 더 유명해졌는데

 체코는 단지 돈때문에 촬영지를 내주었지만 체코가 아닌 러시아 크렘린궁으로 변장해 나오고있어

국민들은 이 영화를 무지 싫어한다고 한다.

콧수염을 붙이고 걸어나갔던 모습을 기억하는데..이곳이었다니!

 


 

 

 

 

고딕양식인 성비투스 대성당 외관

대부분의 성당이 그렇듯 화려하고 거대하지만 아직 미완성 작품이라고.

갑자기 비가 쏟아질듯 날씨가 엄청 흐려지기 시작했다.

내부를 들어가본다.

 

 

 


 

 

 

 

 먼저 눈에 띈 건 알록달록 스테인드글라스

이 성당을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다.

 

 

 

 

 

 

 

이 목판화는 까를교,블타바강 등이 새겨져있는데

보는 위치에 따라 입체감이 다르다고 하여 측면에서 살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났다. 신기신기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여있었던 동상

순은으로 제작됬다고하는 얀 네모무츠키의 묘.

 

이 묘에 대한 사연이 있는데

바츨라프왕의 부인이 신부인 얀을 찾아가 고해성사 한 것을 알고 왕이 이야기하라고 하지만

얀이 이를 거부하자 혀를 자르고 블타방에 던져졌다는 가이드분의 내용을 기억한다.

이후 강 근처 다섯개의 별과 시체가 떠오르자 왕이 시체를 성당에 안치했다고 한다.

이름이 어려워 몇번을 반복하게 하셨던ㅋㅋ

 

 

 

 

 

 

알폰소 무하의 녹색의 창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색감과 특유의 섬세한 일러스트

실물이 더욱 화려했다.

 

 

 

 

 

 

성당을 지나 연금술사가 모여서 이뤘다는 황금소로로 이동했다.

 

 

 

 

 

 

정작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소설가 카프카가 영감을 받아 글을 썼던 곳이 22번지 집이기 때문인데

붐볐어서 찍은사진이 없구나

19번도 영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유명하다고 해서 한장 남기고

 

 

 

 

 

 

나오면 이런 모습이 펼쳐지는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전경이다.

투어에서 가장 감탄했던 모습

 

 

 

 



 

 

 

까를교를 담고 싶었는데 걍 저정도밖에

가끔은 줌렌즈가 그리운.

 

 

 

 

 

 

결혼식 하는 하객들이 보였는데 분위기가 정말 화개애애했다.

이런 멋진 뷰에서의 결혼식이라니!

 

 

 

 

 

 

 

이제 말라스트라나 지구로 이동했다.

 

 

 

 

 

 

 

멀리 비투스성당도 보이고

 

 

 

 

 

 

 

 

지나가다 인형숍이 눈에 띄어 한 컷.

체코는 이런 목각인형들을 많이 파는데.. 하나 구입해볼까도 했지만 조금 무섭기도하고

 

 

 

 

 

 

이제 거의 투어도 막바지에 이르러

존레논의 벽에 도착했다.

 

 

 

 

 

 

 

 

평화를 갈구하는 전세계 사람들의 염원을 모은 곳인데

비틀즈의 가사를 옮겨적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색감이 이뻐서 사진을 대충 찍어도 잘나온단 팁도.

 

 

 

 

 

 

 

존레논 펍 가게를 지나

 

 

 

 

 

 

 

저녁이 다되어서야 까를교에 도착했다.

첫인상은 얼핏 파리의 센강도 생각나고

 

 

 

 

 

 

또다시 등장했다. 얀 네모무츠키의 석상

아래 청동판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여 사람들이 몰려있고

 

 


 

 

 

자물쇠를 건 중앙에도 역시나ㅎㅎ

 

 


 

 

 

 

이날 투어는 까를교에서 모두 마무리했다.

아침 9시반부터 오후 7시반까지 하루종일 걷고 듣고 또 걸었던.

 

조금 다리가 아프기도 했고

 밤이 될수록 매서운 바람으로 더이상 돌아다닐 수 없어

빨리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단 하루만에 프라하의 전반적인 곳을 돌아다니니

남은 1일 일정이 여유롭게 느껴졌었던.

 

 

 

+영상 추가

 

 

 

댓글

티스토리 뷰

 

 

 

9시반 워킹투어를 위해 집합한 곳은 바츨라프광장

메트로 A.C선의 Museum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인다.

시민의 집회가 되어 프라하의 봄이라는 민주화운동이 시작된 곳이라고 했다.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이렇게 곳곳에 가이드와 함께한 단체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기마상 반대편에서 바라본 광장

이제 여행의 출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날씨는 좋았는데..아..바람이 차구나.T.T

 

 

 



 

 

 

바로 이동한 곳은 무하박물관이었다. 입장료는 240kc

아르누보의 화가 알폰소 무하의 작품들이 전시되있고 가이드의 설명을 약 한시간정도 들었던 것 같다.

정말 섬세한 일러스트 그림들이 가득했는데 실내촬영은 금지였다.

컵받침 하나를 기념품으로 구입했었고

 

 

 



 

 

 

걸어서 계속 이동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외관이 특이한 차주가 미소를 지어보이길래 한 컷

 

 

 

 

 

 

프라하에서 정말 많이 본 전동자전거다.

무리지어서 떼로 이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구시가 광장으로 이동했다.

프라하 하면 생각나는 중세시대의 천문 시계탑..그리고 틴성당

현재 작동하는 천문 시계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2개의 뾰족한 첨탑이 눈에 들어오는 고딕양식의 틴성당

프라하의 상징이다.

 

 

 




 

 

 

사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시계탑 주변과 광장에 몰려있었다.

매일 정시가 되면 시계탑에 있는 춤추는 12사도를 보러 몰려들기 때문.

그 춤추는 인형들을 보러 인파가 구름같이 몰려들었다가 끝나는 순간 홍해 갈라지듯이 사라진다고 했다.

이때 순간 가이드일행을 잃어버렸는데

많은 사람들에 휩쓸려 동행친구와 나는 시계탑 건너편까지 돌고 돌아 헤맸고

겨우 찾아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끝나있었다.

 

 

 

 

 

 

오전 투어가 끝나고 점심식사 시간이 주어졌다.

미리 찾아둔 맛집 중 시계탑에서 가까운 믈레니체(MLEJNICE)를 가기로 했다.

 

 

 



 

 

체코에 오면 가장 많이 시키는 코젤맥주

약간의 달달한 맛과 목넘김이 괜찮은.

콜라와 차이안나는 가격이면..얼마나 저렴한건지


 

 


 

 

한국사람이 있으면 맛집이 맞다는 증거ㅎㅎ

 

 

 




 

 

 

점심시간이 약 한시간정도였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왔다.

닭고기와 소스가 곁들인 음식이었는데 약간 짭짤했지만 맛은 괜찮았다.

가격도 착한 체코의 음식

 

 

 


 

 

이후 오후 일정인 프라하성을 보기 위해

트램 22번을 타고 Prazsky Hrad역에 내려 이동했다.

 

 

 

 

댓글

티스토리 뷰

p h o t o

이화동 벽화마을

kuzu 2015. 7. 6. 21:12

 

 

 

 

 

 

 

 

 

 

 

 

이런 골목골목 높고 좁은 느낌이 좋았다.

인심이 훈훈할 것만 같은 동네

 

 

 

 

 

 

 

 

 

이날 건졌던 수확

낯이 익었다 싶었는데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김소연이 집으로 오르던 그 계단이었어

넘 이뻤다.

 

 

 

 

 

 

 

 

 

 

 

 

 

 

 

 

 

 

 

저 가운데에 서서 사진을 얼마나 찍던지.. 힘들었던 촬영

꽤 유명한 벽화라는데..이제서야.

 

 

 

 

 

 

 

 

 

 

 

의외로 외국인이 많아서 놀랐고.

사람들 북적거림의 틈새를 뚫고 몇장의 사진을 건졌다.

볕이 너무 뜨거웠는데도 조리개 완전 개방한 보람이 있네.

오랜만의 쉼있던 주말 오후

 

 

 

 

 

 


 

댓글

티스토리 뷰

p h o t o

낙산공원

kuzu 2015. 7. 5. 22:01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낙산공원으로 향했다.

서울살때는 정작 몰랐던 이곳.

혜화역 2번출구로 나와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걷다보면 푯말이 보인다.

 

 

 

 

 

 

 

 

외관 디자인이 특이해서 들어간 아이스크림 가게

막대아이스크림 손에 들고

 

 

 

 

 

 

 

 

 

낙산공원을 먼저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벽화마을도 가보기로 한다.

 

 

 

 

 

 

 

 

 

엄청 더웠는데 오르다보니 이런 뷰가 보이네.

첨엔 삼청동 느낌이 들다가도

 

 

 

 

 

 

 

걷다보니 한적하고

복잡한 서울 같지않은; 아직은 여유로운 동네 느낌이 들었던

 

 

 

 

 

 

 

 

오르다보면 이런 쉼터가 곳곳에 보인다.

밤되면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서울 한복판 야경도 멋지다고.

 

 

 

 

 

 

 

벽화마을쪽으로 가기 전에

잠깐 쉬어본다.

 

 

 

 

 

 

간판 이름이 웃겼어.

가게가 많지는 않다. 꽤 꼭대기에 있고 올라간 사람만 드나들 수 있어서

 아는 사람만 오는 그런 느낌?

 

 

 

 

 

 

 

 

 

 

벽화마을 길로 들어섰다.

내가 가본 곳은 제주의 이중섭거리나.. 전주의 자만벽화마을이 전부였는데;;

 

벽화마을 포스팅은 이어서~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