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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9cm에 떳을때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바로 품절되버린 그 한정판

스티키몬스터랩 램프

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사이즈도 크고, 더 맘에 든다.

역시 SML은 실망시키지 않는군.

불켜도 이쁘고 안켜도 소품이 되는 요런 센스

잘 다뤄서 사용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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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빠르게 내려온 후 들른 속초중앙시장.

 

 

 

 

 

 

 

 

줄서서 먹는다는 유명한 씨앗호떡. 일반 호떡에 설탕물이 흐르지않고

안에 씨앗이 가득 들어있다.

 

 

 

 

 

 

 

 

 

또 꼭 먹고 간다는 만석닭강정. 저기 한 팩에 16000원.

양도 꽤 많다.

 

 

 

 

 

 

 

 

 

 

 

 

 

 

 

 

 

내년에 가족들이랑 한번 가을에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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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h o t o

설악산 권금성

kuzu 2013. 11. 25. 13:18

 

 

 

 

 

 

 

 


 



 

 

여행사진 잠시 중단하고.

13.11.22~23  트랜스퍼 이후 첨 다녀온 검색디자인팀 워크샵.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권금성.

2주정도만 더 일찍 다녀왔으면 단풍을 볼 수 있었을테지만.

날씨도 따뜻하고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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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지구에 가기 위해 메트로 1호선 st. paul 역에 내렸다.

날이 흐리고 조금 쌀쌀했던 날씨.

 

 

 

 

 

 

 

 

원래 습지였던 marais는 늪이란 뜻으로 17~8세기에 파리 귀족들이 살았다고 한다.

일부 저택들은 박물관으로도 쓰이고 있고 교회, 식당, 명품숍등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었다.


 




 

 

 

마레지구에 오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벤시몽을 구입하기 위해 찾아간 곳 AUTOUR DU MONDE

직접 안내해주며 친절하게 알려주셨던 현지인 분이 기억에 남는다.

허나 맘에 드는 색상의 사이즈는 없었기에..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다. 실내 촬영은 금지였음

 

 


 

 

 

 

 

 

명품숍이 즐비한 이곳까지 오게되면 바로 보주 광장안에 공원이 있다.

귀족들의 쉼터이기도 했다던.

마침 흐렸던 날씨가 개기 시작했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점심때가 됬어서 맛집으로 찾아간 곳 LA FAVORITE

수제 햄버거로 유명하다고 알려진 곳이다.

출구로 나오면 왼편에 빨간 간판이 바로 보인다.

 

 

 

 

 

 

 

거의 대다수 테이블에 혼자 앉아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는 현지인들.

잠깐이었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좋았던 기억.

 

 

 

 

 

 

요 수제햄버거 셋트가 18유로였는데 가격은 있었지만 정말 두툼하고 푸짐한 양.

햄버거도 햄버거인데..저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었다. 찐한 치즈에 녹여 있던 그맛!

잊을 수 없다.

 

 


 

 

 

 

파리에 머물렀던 마지막 날이 되서야 조금은 익숙해졌던 기분.

뭔가 정말 파리지앵이 된 느낌이었달까. 그날 마레지구는 내게 그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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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다리 (Pont-Neuf Bridge)는 neuf(새것) 이라는 뜻과 반대로 400년도 더 지난

파리 센 강위에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다.
메트로 7호선 Pont neuf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퐁네프의 연인들이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해졌지만.

 

 

 

 

 

 

 

 

 

사실 여기를 찾은 이유는 퐁데자르 예술의 다리(Pont des arts)를 보기 위해서였다.

 

 

 

 

 


 

 

 

보행자 전용 목조 다리로 만들어진 퐁데자르 예술의 다리.

파리 지앵의 휴식 공간이며 예술 작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파리 오기 2주일전 쯤 나우 유 씨 미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엔딩 장면에 바로 이 곳에서 여주가 영화의 반전을 가지고 있는 남주인공과 함께 대화하며
마지막 자물쇠의 열쇠를 강에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자물쇠에 잠긴 것처럼 영원히 자신들만의 사랑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그랬을까?

 

퐁네프 다리보다 실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인 것 같다.

 

 

 

 

 

 

 

 

 

 

 

 

날씨가 잔뜩 흐렸지만 그런대로 운치 있었던.

퐁네프와 퐁데자르 다리를 지나 마레지구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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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던 날 중 가장 바빴던 이틀째. 아침 일찍 긴 줄을 피하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에 9시반까지 도착했다.
미리 사둔 뮤지엄패스 2일권 첫 개시를 하는 날. 그런데
생각보다 뮤지엄 패스를 건성으로 확인하는게 아닌가.

그냥 일반 표를 구입하면 통과하고 되팔기도 한다는 후문을 듣기도 했다.
현장에서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 난 후에도 다시 듣고 싶을 거 같아 앱으로 구매를 했다. 1.99달러.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는 하나 외관도 내부도 가장 현대적인 인상을 풍긴다.

 

 

 

 

 

 

너무나 익숙한 이곳. 티비에서 참 많이도 봤다. 여기를 진짜 왔긴 왔구나.

 

 

 

 

 

 

비너스라고 더 알려져 있는 아프로디테. 모나리자와 더불어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려있었다. 사진은 이렇게 찍었지만~

 

 

 

 

 

 

 

아르테미스와 프시케도 한장씩 남겨주고.

 

 

 

 

 

 

설명이 재미있었던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지닌 사기 도박꾼.

 

 

 

 

 

 

 관람객때문에 가까이 근접하기 힘들었던 모나리자. 생각보다 너무 외소한 외관에 썰렁한 느낌까지 들었던.

박물관 곳곳에 모나리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푯말을 볼 수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루브르의 전경. 아래서 보는 느낌과 또다른 위용을 풍겼다. 카페로 통하는 층이 있는데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연결된 통로가 있다.

여기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 거 같았다. 1시가 넘으니 입장부분엔 엄청나게 늘어져있던 줄.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미리 알아봐둔 빵집 안젤리나를 찾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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