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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주 금욜 리커버리데이날,
친한 회사 동료들과 너무 짧아 아쉬운 가을을 느끼러..
에버랜드 스노우피크에 갔다.
스노우피크 에버
https://kko.kakao.com/DJsrX1B_BC
예약제였는데 1인당 2만원.
사람 많지 않고 여유로운.
캠핑용품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사실 날씨가 다한 날👍
바구니에 담아 먹으면 샌드위치를,
안에서 먹으면 요렇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서
11시 15분즈음 된 시각이었는데 이른 점심을 먹었다.
전체적으로 간은 슴슴했고, 가격은 조금 사악했던.
호암미술관
https://kko.kakao.com/3_knqZZbTi
호암미술관에 들러 니콜라스 파티 전시 관람을 했다.
약간 그로테스크한 느낌도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사계절을 표현한 그림이었는데
새벽녘 같았던 여름, 푸른빛의 겨울보다
가을과 봄이 젤 눈에 보여서 사진을 남기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화려해서 볼만했던..
관련 링크
https://www.leeumhoam.org/hoam/exhibition/80
미술관 옆 산책로가 이뻤다.
관리가 잘 되있어서 날 좋을때 한번 더 와도 좋을듯한..
가을이 지나가는게 아쉬운 10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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