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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2
주경기장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컨테이너박스로 설치한 부스 안에 개인전 전시회가 오픈되있다.
젤 좌측 빨간 컨테이너에 팀장님 이름이 떡하니 있는...(축하드려욧!^^)
작년 1st때 우리조가 했던 '상대방'의 요소만 제외한다면 약간은 비슷한 컨셉이다.
그림이 점으로 표기가 되는 점이 달랐던..
오히려 우리 전시보다 개인전시물이 더 이해하기 쉬웠고 참여하는 횟수도 훨씬 높았다.
한번씩은 생각했던 작업물들이라도; 막상 전시되있는 걸보니 남다르기도하고.
실내부스에서 화이트밸런스를 그늘로 맞춘걸 잊고 그대로 찍었더니
느낌이 평소보다 좀 다르게 촬영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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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2
우리회사 전시가 배치되어있는 종합운동장,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린 둘째날.
뭔가 안가면 아쉬울지 모른다는 그것이 오전 9시좀 넘어 도착해 있는 나를 발견!
근데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어서-_- 자리를 비울수도 없고 참 난감했다.
결국 오전타임만 들은 컨퍼런스..
김영세 디자이너.
그 유명한 가로본능 핸드폰을 1억만개/ 라네즈 슬라이딩 팩트를 200만개나 팔았단다.
무도촬영하고 왔다면서; 뭔가 되게 유머러스 해보이고 시원시원해 보였다.
중간중간 한국말도 섞어주는 센스.
이후 일본에서 온 kazuo Tanaka 요분은 Urban design에 대해 강연을 했다.
도시디자인은 장식용 디자인이 아니다. 요 말을 남긴..
보여주는 plus design과 minus design의 예시들이 기억에 남았다.
영국에서 온 Robert holdway 이분은 지구경제, 환경디자인(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뭔가 안가면 아쉬울지 모른다는 그것이 오전 9시좀 넘어 도착해 있는 나를 발견!
근데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어서-_- 자리를 비울수도 없고 참 난감했다.
결국 오전타임만 들은 컨퍼런스..
김영세 디자이너.
그 유명한 가로본능 핸드폰을 1억만개/ 라네즈 슬라이딩 팩트를 200만개나 팔았단다.
무도촬영하고 왔다면서; 뭔가 되게 유머러스 해보이고 시원시원해 보였다.
중간중간 한국말도 섞어주는 센스.
이후 일본에서 온 kazuo Tanaka 요분은 Urban design에 대해 강연을 했다.
도시디자인은 장식용 디자인이 아니다. 요 말을 남긴..
보여주는 plus design과 minus design의 예시들이 기억에 남았다.
영국에서 온 Robert holdway 이분은 지구경제, 환경디자인(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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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1
뭐 열심히 한것이라곤 없지만.
두번하면서 느낀건데 전시회는 가시적인게 중요한것 같다.
보여지는게 다라는...
아무리 상상력이 풍부해도 실현하는데 문제점이 드러나 간소화되는 경우가 많고
그 단순한 것조차 무심코 지나가는 이들이 많다.
내년에 3rd 치뤄진다면....어느정도 통일된 주제나 컨셉안에서 그것들을 다양하게 뽑아내는 것이
의미도 잘 전달되고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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