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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Rossio) 기차역에 도착해서 신트라(Sintra)역까지 기차이동했다.

리스보아 카드나 신트라1일권 구매시 무료인데 신트라 원데이패스를 사면

1일동안 리스본-신트라 왕복을 있다.

 

 

 

이날은 신트라의 페나 성과 무어 성을 보고

헤갈레이라 정원까지 둘러본 뒤

카스카이스 & 카보 다 호카까지 다녀와야 하는 아주 바쁜 일정이었다.

 

 

 

신트라 기차역에서 페나 성까지 434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페나 성 오픈시간은 09:45~19:00 까지, 정원은 09:30~20:00 까지 하고 

페나 성+정원 입장료가 총 14유로로 적혀있다.

지금은 더 올랐겠지?

 

 

 

오오 뭔가 보이네!

 

 

 

페나 성 앞에 도착했다.

 

 

 

무슨 성이 장난감같이 생겼어..

알록달록하고 이쁘다.

 

 

 

내부로 들어가본다.

 

 

 

위로 가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쯤에서 보는 뷰도 멋진듯

 

 

어딜가나 사람이 매우 많았던 기억이 있다.

 

 

 

약간 레고같이 생겼어..

외관이 너무 시선강탈이라 계속 보게 된다.

 

 

 

여기 가운데에 앉아서들 사진 엄청 찍더라..

나도 찍긴 했는데 이날 의상이 너무 페르시안 스탈이어서ㅋㅋ

포스트엔 올리지않기로함

 

 

 

다행히 날씨도 좋고 사진도 잘 나왔던듯

 

 

 

이 사진은 각도가 맘에 든다.

 

 

 

 

위 정원으로 연결되는 곳으로 걸어가보면

 

 

 

멀리서 신트라 왕궁이 보인다.

 

 

 

 

연결되는 무어 성으로 향한다.

산등성이를 따라 누워 있는 구불구불한 모양이 만리장성과 비슷?

 

 

 

다녀온 페나 성이 빼꼼히 보이고

 

 

 

꽤나 긴 성벽들이었네

가파른 절벽을 따라 450m정도의 높이라고 되어있다.

 

 

 

높은 곳으로 오르니 급 시원해졌던 기억

 

 

 

여기도 리스보아 카드 소지자는 할인이 된다.

둘러보는 대는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무어 성까지 빠르게 둘러보고

 

 

점심을 지나가다가 보이는 길거리에서

햄버거 비슷해보여서 시켰는데...맛은 그닥 기억이 안난다.

별로였던 것 같음ㅋ

 

이제 가장 궁금한 헤갈레이라 별장으로 가본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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