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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서울숲을 다시 찾았다.
왕십리~ 선릉 분당선이 개통되어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거리.
한산할 줄 알았는데 연인끼리, 가족끼리 돗자리를 펴놓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가을 햇볕이 너무 좋았던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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