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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지막 코스는 차이나타운이었다.
이케아에서 생각보다 체력을 쏟아주신 관계로...우린 또 많이 지쳐있었다.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을때가 저녁 8시쯤이었으니까.
그냥 슬슬 구경하는 셈치고 차이나타운 역에서 걸어나오니 유명한 비첸향육포점이 보여 하나를 사서 나눠먹으면서
발길 닿는데로 가본 것이 차이나타운 야시장이었는데 여긴 진짜..북적북적
외국인도 많고 가게보다 길거리에 파는 음식점이 더 많은 것 같았다.
기념품을 사려고 눈여겨 보았는데 가격은 저렴했으나 퀄리티가 2%부족해보여서 결국 패스.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개되었던 클럽스트리트가 근처라 찾았지만 주말 9시즈음이었는데도 일찍 문이 닫혀있었고.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 점까지 부랴부랴 걸어서 갔으나 여기도 문이 닫혀있었다.
주말은 5시까지인가 밖에 안한다는걸 몰랐..-ㅁ-

결국 돌아가자고 한 것이 도무지 사방이 깜깜해서 보이지않아 조금 걷고 걷다보니
클락키역 근처까지 간 것이었다. 이날 유일하게 좀 헤맸던 날.
첫째날 둘째날 그렇게 체력적으로 빡세게 일정을 소화하고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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