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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서울숲을 다시 찾았다.
왕십리~ 선릉 분당선이 개통되어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거리.
한산할 줄 알았는데 연인끼리, 가족끼리 돗자리를 펴놓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가을 햇볕이 너무 좋았던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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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캐쉬백 이벤트 일년에 두번하는 그거에 또..지름신이 강림하고야 말았다.
같은 화각의 쩜사를 잠시 고민했었으나, 역시 맘에 드는 건 계속 생각나고야 마는 그걸 너무나 잘 알기에;
롯데카드 청구할인의 기회로 신품으로 업어왔다.
바디캡으로는 사무엘을 많이 추천해주시지만.. 이미 16-35II 렌즈가 있기에.
참 견고하게 생겼다. 후드를 달면 티비에 나오는 카메라는 이 렌즈를 장착한 걸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외관이 이쁘긴 함.
무게는 가볍지않다. 545g이니 작은 외관에 비해 제법 묵직한 무게. 그래도 16-35II 보다 살짝 가벼운 정도네.. 뭐 이정도면 들고 다니긴 무리는 없다.
후드를 빼면 굉장히 작아진다. 원래 후드장착하고 잘 다니지 않아서...아마 좀더 슬림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기도..
+ 3일정도 막 찍어본 테스트 샷
아직 핀교정도 받아야 하고 필터도 장착하기 전이지만.. 이 오묘한 느낌때문에 쓰는게 아닐까..
앞으로 자주 들고 다니면서 좀더 연습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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