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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오면 꼭 한번 가봐야한다는 디저트카페 안젤리나를 찾아갔다.

루브르박물관에서 그리 멀지 않다. 베르사유궁전 안에 있는 것도 봤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 줄을 서 기다렸다. 웨이팅 25분정도.

 

 

 

 

 

 

 

보기만해도 무지 달게 생겼다. 그래도 눈이 호강한다. 너무 예쁘게 전시되있는 마카롱, 초콜렛들

 

 

 

 

 

 

 

 

한눈에 왼쪽에 신기하게 생긴 케익에 눈이 갔다. 저게 그 유명한 몽블랑이구나.

넘 맛있게 생긴게 많아 이것저것 시켜보기로 한다.

 

 

 

 

 

 

 

맨위에 디저트는 안에 술맛이 났다. 왼쪽에 케익은 커피와 크림이 적당히 섞인 부드러운 맛.

유명한 몽블랑은 팥맛이 나기도 하고 다른거보단 그리 달지는 않았다. 테이블 둘러보니 몽블랑은 기본으로 시키고있더라.

저 아이스크림이 14유로, 케익도 빵도 아닌 이 중간쯤 하는 디저트는 개당 8~ 10유로. 맛은 있지만 비싸긴 했다.

막판엔 좀 달아서 남겼다.  아 매운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점심을 마치고 루브르 박물관 주변을 지나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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