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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를 둘러보고 난 후.. MRT 앙모키모역에서 138번을 타고 약 40분~50분정도 이동~
나이트사파리에 도착.
이날 일요일이었어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트램 대기시간이 많이 밀려질까봐 불쇼도 진득하게 구경하지 못했고.
막상 들어갔으나...9시가 넘었어서 그런지..동물들이 거의 잠만 자고 있었다는..-ㅁ-
초저녁쯤 갔으면 내려서 걸어다니기도 했을텐데.. 차마 그러진 못했다.
그러기엔 너무 숲속이 깜깜하고 무섭더라.
기념품들은 이쁜게 많았는데...가격은 좀 비쌌고.
그래도 하나 건진건 봉고버거를 먹었다는 것! 두툼한 스테이크에 큰 감자칩. 맛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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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여행 꼭 필수코스 중 한 곳 센토사.
전날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아침에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비보시티에서 쇼핑도 하고 좀 돌아다닐 계획이었으나 바로 3층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로 직행했다.
레일 타니까 오다이바의 레일이 생각나기도 했고.
우리는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과감히 제외했던 터라 바로 멀라이언타워로 올라가 센토사 전체를 구경했다.
루지와 스카이라이드를 2번씩 타고 내려온 뒤 실로소비치로 이동
루지는 곧 적응되서 재미있었는데..스카이라이드는 은근 무서웠..-.-
실로소비치는 정말 백인 외국인 천지..
여기가 정말 싱가폴인가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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