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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다녀온 후 내가 맛본 태국음식점 중 가장 현지스럽다고 느낀 곳에 다녀왔다.
방콕언니
https://kko.kakao.com/hSc5TmpoV7
쉐프분이 현지분은 아닌데
똠앙쌀국수도, 뿌 팟퐁커리도, 최근 가장 애정하는 쏨땀도! 넘넘 입맛에 잘 맞는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 타이음식점보다는 합리적.
다만 공간이 조금 협소하고
점심은 2시 30분 이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으로 꽤 길다.
나만 알고 싶은 곳인데 점점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그리고 배가 불러 석촌호수를 걷기로.
날이 꽤 따뜻해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무지개가 떠서 순간 찰칵.
롯데월드 언제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
놀이동산 가면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듯!
그리고 주변 카페를 검색했는데
송리단길은 종종 들렀는데도 여긴 첨 가보네.
인스타 등 핫플로 이미 많이 유명한듯 했다.
진저베어
https://kko.kakao.com/YjlxTDqhid
너무 맛있어보여 고르기가 힘들었다.
30~40분정도 웨이팅한듯😢
베스트 파이가 많았는데..
고르고 골라 몽블랑 파이와 레몬 머랭 파이 그리고
대표 메뉴라 되있는 애플망고 케일 주스도 시켜봤다.
레몬 머랭 파이에 머랭이 갓 만든 느낌으로 폭신하고
레몬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맛!
몽블랑파이는.. 밤맛인데 뭔가 기대보다는 😅
옆 테이블을 보니 미트파이나 스프도 먹고 있더라.
디저트카페 이상 브런치 느낌으로도 많이들 방문하는 듯 했다.
담엔 오렌지 밀크티파이와 피치애플 아이스크림도 먹어봐야지😙
11월 첫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 주말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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