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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세나도광장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놀란건...엄청난 인파.

 

 

 

 

 

 

 

 

 

 

굽이굽이 휘어진 바닥에 타일이 인상적이었다.

 

 

 

 

 

 

 

세나도 광장 앞 분수대라고 하면 보이는 이곳

 

 

 

 

 

 

 

 

 

왼편에 노란 상도밍고 교회.

이걸 전체 샷을 찍지도 않았다니

(너무 더워서 정신없었고)

 

 

 

 

 

 

상도밍고 교회 내부를 잠시 구경하다

 

 

 

 

 

 

 

 

세인트 폴 성당을 보러가기 위해

올라가는 길

 

 

 

 

 

 

 

여기 길들은 대단히 중국풍 복잡복잡한 느낌의 거리.

 

 

 

 

 

 

 

 

 

 

단면을 잘라 빨대를 꼽아 마시는 코코넛 쥬스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안달았다-ㅁ-

 

 

 

 

 

 

 

 

 

토요일이라 북적북적 엄청난 인파

유명한 육포거리를 지나치다보면

 

 

 

 

 

 

 

세나도광장에서 이거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인트 폴 성당

포르투칼 17세기에 지어진 가장 유명한 유적이라 알려져있다.

 

 

 

 

 

 

 

 

지금 남아있는건 앞에 보이는 단면뿐

화재로 많은 부분이 손상되었다고 한다.

유럽의 느낌이 난다고 해서 유명해진 듯하지만..

이미 성당을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많이 봐온 터라 큰 감흥은 없었고-ㅁ-

 

 

 

 

 

 

 

 

 

이 근방에 묻힌 세계문화유산들을 반나절이면 다 본다 하는데도

너무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

다른 곳은 가보지도 못하고 내려와야했다.

조카들은 이미 호텔행..

 

성당 언덕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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