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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찍은 사진은 올려야한다. 한달에 하나의 포스팅이 이렇게 어려울수가...-ㅁ-
하우스텐보스 구석구석 돌아다녔던 시간.






눈이 부실만큼 햇빛이 강렬해서 노출을 좀 어둡게 했던 기억.
가든스테이지였던가. 가을이어서 이런 꽃으로 정원을 꾸민 곳들이 곳곳에 많았다.





큐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아소산도 그랬고 곳곳에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가 계속 눈에 띄었던.




초콜렛하우스. 넘넘 먹음직한 포장의 초콜렛들,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T.T
유혹에 못이겨 몇개의 초콜렛을 구입했고.












초콜렛분수+_+ 엄청나게 컸다.



디즈니시나 랜드처럼 탈것이 많진 않지만. 곳곳에 구경할 만한 것들이 있었다.
엄청난 분수가 관객을 향해 쏟아지는 착각이 드는
정말 스릴있었던 호라이즌 어드벤쳐.



MJ WORLD라고 해서 뭔가 대단한 줄 알고 들어갔더니!
저 마네킹이 관객석 중간에도 있어서..옆에 붙어서 관람했었지만
천엔가까이 지불하고 본 15분 공연은 아마추어 시간떼우기 용에 불과했고..
내 돈 돌리도....윽..





그러나 마이클의 사진전시 등 역시나 일본의 MJ사랑이 곳곳에 배어있었고.
우리나라는 이런거..아예 구경도 힘든 현실.








하우스텐보스의 밤이 점점 깊어가고 있었다.
야경이 정말...넘 멋졌다. 날씨가 쌀쌀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던.








마침 할로윈데이 기념한 행사들이 이어졌었고.



이때를 기념하고자 찍었던 내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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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두워서 감도를 끝까지 올렸더니 노이즈가....-ㅁ-



그날 묵었던 젠니쿠호텔. 외관은 정말 너무너무 멋진데.
호텔 자체는 그냥 보통 수준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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