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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여행기를 빠른 시간내에 올려야할 것 같다. 이제 기억까지 가물해지려는.. 응?



둘째날 호텔 조식. 부페였는데. 정말 괜찮았다. 하우스텐보스 호텔이어서 그런가...
여유로운 맛난 아침을 즐기고 난 후.



체크아웃을 하고 난 후 사세보의 수족관 관람을 했다.  요 펭귄쇼는 아침 이른 시각이라 오픈 전이었었고.
펄퀸 유람선에 올라 약 한시간정도 이동했던 기억이 있다.




구마모토성 까지 이동하는 길..꽤 거리가 있어 이 펄퀸에 올라 주변 경치를 봤었는데..
탁 트인 바다..날씨까지 너무 좋았던.



구마모토 성에 오르기 전. 간단한 초밥으로 점심 해결.
코스에 나온 요리여서 따로 주문을 하진 않았었다.



일본 3대 명성이라고 하는 구마모토성에 잠깐 들렀고.




드디어 아소팜빌리지에 도착.

이런 스머프같은 아담한 둥근 펜션이 모여있어 마을을 이룬다.
아기자기한 일본의 섬세함이 느껴졌던 곳.

 



 야경이..야경이 너무너무 예뻤다.
날씨가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던 기억..

 


커플들을 위해서 이렇게 밤엔 조명을 켜놓았다.
사진을 안찍을 수 없을 정도로..너무 화려했다는.
또 아소산에서 샘솟는 10개 남짓의 온천이 정말 잘 되어있었는데.

정말..너무너무 깨끗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다는!




온천을 한 후 저녁식사를 하러 부페로 이동.
일본은 어딜가나 음식맛은 입에 맞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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