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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때문에 사진빛이 제각각이지만;;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 에스파냐역에 위치한 아이레 호텔 그란비아에서 3박.
조식이 불포함이라 추가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가격이 좀 있지만 괜찮았던 호텔.
분수쇼를 위해 코앞에 숙소를 정했는데 위치는 정말 좋았다. 늦게끝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으니까.

그리고 젤 유명한 츄레리아에서 산 츄러스 한 컷.
별 거 없는 츄러스였지만..어찌나 바삭하고 맛있던지..저게 단돈 1유로였다.
정말 그대로 서울에 가져와서 장사하고싶더라는ㅠ


3호선 리우역에 내리면 있는 보께리아시장. 그냥 재래시장이라고 보면된다.
람블라스거리 중간에 있어 바르셀로나 가는 분들은 웬만해서 다 
가보는 곳.
과일주스가 특히 유명한데 입구 초입에서 사먹으면 비싸다.
시장 크기는 크지않은데 쭉 들어가다보면 점점 가격이 내려간다. 결국 한잔에 1유로 1.5유로 요런 식..

치즈, 초콜렛, 하몽, 해산물, 올리브, 과일 등 신선한 제품을 가득가득. 점심을 먹고 난 후였지만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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