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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못올렸던 사진들 거꾸로 업로드해보기 >.<
090703
홍대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점심시간이라도 부지런히 맛집 찾아본다고 보는 와중에;;;;
가게 된곳!
음식이 많이 늦게나오는 것 빼고는...맛도 괜찮고 넓고 한적한 곳.
친구랑 오랫동안 수다떨기 좋은 곳.
but 진찰받고 싶지는 않은 곳.
무방비 돌아다니는 저 고양이들이 날리는 털들 만진 의사손으로
환자를 볼 거아냐!
(실제로 의자에 털들이 묻어있음..-ㅁ-)
090703
홍대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점심시간이라도 부지런히 맛집 찾아본다고 보는 와중에;;;;
가게 된곳!
음식이 많이 늦게나오는 것 빼고는...맛도 괜찮고 넓고 한적한 곳.
친구랑 오랫동안 수다떨기 좋은 곳.
but 진찰받고 싶지는 않은 곳.
무방비 돌아다니는 저 고양이들이 날리는 털들 만진 의사손으로
환자를 볼 거아냐!
(실제로 의자에 털들이 묻어있음..-ㅁ-)
오므라이스만 3번 먹었지만. 불고기 덮밥도 괜찮고, 함박스테이크도...뭐 나쁘지않은..
소스맛은 좀 강한편.
지나가면서 찍는거 모르게 휘리릭... 현주님만 빼고~ㅎㅎ
비가왔었어서 감도만 올려서 찍었더니;; -ㅁ- 보정은 귀차니즘.
승연님 누나들 사이 껴다니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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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7
지난번에 첨 들렀다 사진 한방 못남긴게 아쉬워 오늘은 들어서자마자 몇장 찍어보았다.
환율크리에 기내식은 당분간은 구경못할 것 같아_
여행가는 느낌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만끽해보고자 한다면;;;
새하얀 벽+ 레드 컬러와 비행기로 포인트를 준; 자그마한 소품 하나하나에도 눈이 간다.
물도 코카콜라 마크가 찍힌 예쁜 컵에 담아-
주방은 오픈이 되있는데 두번째 간거지만 여긴 사진빨이 정말 최고다.
실상 가보면 보이는 사진과는 달리 굉장히 작은 공간에 놀란다는!
스팸오니기리의 실패감을 잘 알고 있기에 역시나 같은 오무라이스로 주문.
커피는 한잔 리필되는데 밥이랑 같이나오니 빡빡하면 먹다가 마실 수는 없는 노릇.
커피보단 엷은 국 한그릇이 더 땡긴다~
http://www.cupnpl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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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7
윙버스에 소개되어있던 일본 빵집 milcafe~~
주방장이 일본에서 빵 비법 공수? 해왔다는 그곳!
미처 사먹진 못했지만. 진열된 빵이 너무 예뻐서. 냉큼 찍고 나왔다.
덧:)
오는길에 이런 귀티나는 개를 보다!
완전 순하고 청.초.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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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7
생긴지 얼마안됬다는; 현주님의 추천 맛집~~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웬만한 소품 가게 맞먹는 인테리어.
4명이 창업했다는데....부럽...(..)(..)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갖가지 소품들이 가득~~~ +_+
게다가 맛도 괜찮았다.
특히 파스타...느끼하지도 않고 아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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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30
지난번 무산됬던 그곳에서 드디어 라멘맛을 맛보다.
결론
.
.
.
넘 느글느글하다=.=
닭국수 국물맛인데; 인라멘을 먹었던 탓인지 걸죽한 국물에;
통마늘을 넣었더니 하루종일 입안이..-_-
느끼한거 좋아라하는편인데;; 아~ 돈주고 못사먹겠음.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릴 맛일듯. 줄이 그렇게 길게 서있는건....글쎄????
통마늘을 넣었더니 하루종일 입안이..-_-
느끼한거 좋아라하는편인데;; 아~ 돈주고 못사먹겠음.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릴 맛일듯. 줄이 그렇게 길게 서있는건....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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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6
홍대정문에서 좌측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좁고 낮은 골목길이 나온다.
그 길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그림이 그려진 특이한 벽화와 주택가와 카페들이 있고
그 길따라 우측으로 한번 꺾으면 일본식 라멘집이 있다.
그러나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괜찮은 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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