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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때문에 사진빛이 제각각이지만;;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 에스파냐역에 위치한 아이레 호텔 그란비아에서 3박.
조식이 불포함이라 추가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가격이 좀 있지만 괜찮았던 호텔.
분수쇼를 위해 코앞에 숙소를 정했는데 위치는 정말 좋았다. 늦게끝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으니까.

그리고 젤 유명한 츄레리아에서 산 츄러스 한 컷.
별 거 없는 츄러스였지만..어찌나 바삭하고 맛있던지..저게 단돈 1유로였다.
정말 그대로 서울에 가져와서 장사하고싶더라는ㅠ


3호선 리우역에 내리면 있는 보께리아시장. 그냥 재래시장이라고 보면된다.
람블라스거리 중간에 있어 바르셀로나 가는 분들은 웬만해서 다 
가보는 곳.
과일주스가 특히 유명한데 입구 초입에서 사먹으면 비싸다.
시장 크기는 크지않은데 쭉 들어가다보면 점점 가격이 내려간다. 결국 한잔에 1유로 1.5유로 요런 식..

치즈, 초콜렛, 하몽, 해산물, 올리브, 과일 등 신선한 제품을 가득가득. 점심을 먹고 난 후였지만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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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s p a i n

톨레도 (Toledo)

kuzu 2012. 6. 24. 18:43
































































Ateneo Puerta del Sol 호텔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유료로 추가한 거였지만..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항상 아침에 하몽과 햄, 치즈, 스크램블은 기본이고 초코에 찍어먹는 츄러스도 맛있음!
대신 샐러드는 없는 편. 이건 다른 호텔도 마찬가지였다. 이 나라 사람들은 빵과 햄 치즈만 먹는지~

Plaza eliptica 역에서 toledo행 버스티켓을 구입, 1시간정도 걸려 톨레도에 도착했다.
바로 안내지도를 구해 톨레도 전역을 둘러 볼 수 있는 소코트렌을 탔다. 미니열차인데 놀이동산의 오픈버스와 같은.

알카사르는 내부를 입장하진 않았지만 대신 옥상 커피숍에 올라가니,  톨레도 전체를 볼 수 있었다.
바짝 붙어있는 스페인 전역의 저 지붕들의 많이 눈에 띄였는데..
톨레도 파라도르 호텔도 저 무늬와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더라는.

맛집인 중국 레스토랑 sake를 찾아갔으나 닫혀있어 간판을 보고 들어갔던 음식점.
메뉴델디아로 후식까지 포함 1인 12유료.
스페인은 샐러드가 항상 부드러운 참치와 올리브, 토마토가 곁들인 형식이 많았다.
무난한 감자튀김과 미트볼느낌의 메뉴와
찬 토마토 스프로 유명한 가스파쵸를 시켰는데. 가스파쵸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음식이었다는.

이 날의 하이라이트.
톨레도 전체의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7-1번 버스를 타고 포토뷰로 유명한 파라도르 호텔로 이동.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내가 여기를 보기 위해 이 먼 스페인의 톨레도까지 왔을까.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 것 같지만..
눈으로 사진으로만 담아두기는 너무 멋진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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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여행기를 빠른 시간내에 올려야할 것 같다. 이제 기억까지 가물해지려는.. 응?



둘째날 호텔 조식. 부페였는데. 정말 괜찮았다. 하우스텐보스 호텔이어서 그런가...
여유로운 맛난 아침을 즐기고 난 후.



체크아웃을 하고 난 후 사세보의 수족관 관람을 했다.  요 펭귄쇼는 아침 이른 시각이라 오픈 전이었었고.
펄퀸 유람선에 올라 약 한시간정도 이동했던 기억이 있다.




구마모토성 까지 이동하는 길..꽤 거리가 있어 이 펄퀸에 올라 주변 경치를 봤었는데..
탁 트인 바다..날씨까지 너무 좋았던.



구마모토 성에 오르기 전. 간단한 초밥으로 점심 해결.
코스에 나온 요리여서 따로 주문을 하진 않았었다.



일본 3대 명성이라고 하는 구마모토성에 잠깐 들렀고.




드디어 아소팜빌리지에 도착.

이런 스머프같은 아담한 둥근 펜션이 모여있어 마을을 이룬다.
아기자기한 일본의 섬세함이 느껴졌던 곳.

 



 야경이..야경이 너무너무 예뻤다.
날씨가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던 기억..

 


커플들을 위해서 이렇게 밤엔 조명을 켜놓았다.
사진을 안찍을 수 없을 정도로..너무 화려했다는.
또 아소산에서 샘솟는 10개 남짓의 온천이 정말 잘 되어있었는데.

정말..너무너무 깨끗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다는!




온천을 한 후 저녁식사를 하러 부페로 이동.
일본은 어딜가나 음식맛은 입에 맞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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