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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을 내려와 5시에 동생을 만나기로 했던 시뇨리아 광장앞에 왔다.

광장앞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베키오 궁전.

주변을 조금 둘러보기로 했다.

 

 

 

 

 

 

 

 

바다의 신 넵튠의 분수가 있다.

넵튠의 중심 인물은 물의 신 포세이돈
네마리의 말조각이 포세이돈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미켈란젤로 다비드상과 헤라클레스 상인데 모두 복제품이라 한다.

복제품이면 어떤가. 거리 곳곳에 이런 미술품이 즐비한 이곳

 

 

 

 

 

 

 

메두사의 목을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원본은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에 있다.

 

 

 

 

 

 

 

 

르네상스 최초의 작품으로 알려진 겁탈당한 사비나 여인.

여기에 있는 회랑들은 대게 복제품이나 무명 작품인데

관리를 받지 못하는 인상을 주지만 유명한 작품들도 많다.

 

 

 

 

 

 

 

 

 

좌우에서 입구를 지키고 있던 사자 조각상.

사자는 피렌체의 상징이라고 한다.

로마에서 바티칸박물관을 들를 예정이었어서

우피치미술관을 스킵했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광장 안에 들어오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물.

피렌체의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고 따로 표를 구입하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었으나

내부를 들어가보진 않았다.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은 이정도로 구경하고

미켈란젤로 광장을 보기 위해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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