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래에서 위로 쳐다본 도쿄도청...



단체샷 몇장을 찍고,

무료 야경을 볼 수 있다하여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줄지어 서있었던 사람들..




좀 잘 찍어보고 싶었으나 반사된 유리때문에 별로 맘에 들지않았다.
그래도 찍긴했으니까 한장만 올리고..

내려와 신주쿠로 이동.




좁다란 골목골목을 지났고,



종로의 피맛골을 연상시키는;;; 길을 지나.



번화한 신주쿠 가부키초에 도착.
밤인데 이렇게나 환할 수 있다니...... 형형각색의 조명들로 @.@

뒤쪽으로 갈수록 정말 무시무시한 삐끼들과 건물들이 쏟아져나왔다.
이곳은...그러니까 도쿄에서 젤 유명한 환락가 그 자체였던.





기온차가 커서 이때는 날씨도 추웠고. 이미 빽빽한 스케줄로 지쳐갈 무렵.
돌고돌고돌아 겨우 저녁먹을 곳을 찾았다.


겉에 요 함박스테이크 비슷한 모형을 보고 들어갔는데.
메뉴판이 온통 일본어밖에 없는 것이었다.

난처해하고 있을 무렵, 아저씨가 일본말할줄 모르냐며;; 그러고있는데
맞은편 사람들이 바로 이 메뉴를 시켰어서..저거 달라고.. 했던 기억..-ㅁ-

맛은 괜찮았는데 밥양이 너무 많아서...다 남기고 나왔다.




그러고보니 신주쿠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구나..
그렇게 첫날 일정이 끝나가고 있었다.




'voyage > t o k y 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여행 - 오다이바 1  (2) 2010.06.22
도쿄여행 - 메이지진구, 하라주쿠  (4) 2010.06.21
도쿄여행 - 에비수, 도쿄도청 가는 길  (2) 2010.03.30
도쿄여행 - 시부야  (6) 2010.03.27
도쿄여행 - 첫날  (8) 2010.03.23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