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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6

kuzu 2018.06.06 11:38

액*피겨 카페 출처



마지막 포스트가 4월말이니까 한달이 넘었네.

6월의 공휴일 회사에서 오전 근무를 하고 있을 이 시간에 모처럼 노트북을 가져왔어서 가능한 끄적거림..

또 시간이 이렇게 후딱 지나가버렸다. 매년 그렇긴 했지만 유독 더 심한 것 같네.. 스멀스멀 금새 초여름이 되버렸구나. 

특히 4,5월은 사실 합병이래 가장 바뻤던 날들이 아니었나 싶다. 워라벨이 좋기로 알려졌지만 팀바케가 참 많이 다른 현실.. 

올해 안 오픈으로 역산으로 산출하다 보니 워킹데이가 심각한 일정이 나온 것이다. 작년 연말부터 차출을 한 이후로 9-6 출퇴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야근은 피할 수 없었다. 매일 8시 50분에 출근해서 점심시간도 일하고 저녁도 안먹고 9시 10시 이런 시간들이 계속 있었다. 

그렇게 바짝 일한 결과물이 지금 넘겨가고 있는 시점..


최근 핫했던 분양에 생애 첫 청약을 넣었는데 덜컥 동 호수 이름이 명단에 있었다. 솔직히 당첨 순간은 믿기지 않았는데 놀라운 건 제부한테도 같은 행운이 온 것이었다. 

내가 넣은 타입은 104:1 쯤의 경쟁률이었는데.. 이런 일이 나한테도 일어나는구나 싶었다. 5월은 계속 토요일마다 모델하우스 현장에 있었다. 서류 접수부터 정당 계약까지 그 바쁜 평일 시간을 쪼개서 진행했고 이제 2년 8개월 정도 기다리면..나한테도 첫 집이 생긴다. 물론 마더스 뱅킹과 대출을 피할 수 없게 되겠지만..ㅋ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전세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됬다. 정자동은 괜찮은 동네긴 한데...이상하게 정이 안간단 말이지..--


계약금으로 잔고는 바닥으로 가는 와중에도 열심히 지갑은 털리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마블 매니아라 인워도 3차나 찍었드랬는데..뭐에 이렇게 빠진 것도 오랜만인듯..

이쪽 세계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었다. 완제품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커스텀을 만드는 일이 정말 흥미롭다. 어마한 루즈들로 약간의 조립만 해도 영화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피규어 수집에 백단위 넘어가는 건 일도 아니구나. 틈만 나면 이베이를 검색하고 있으니.. 내년 2분기에나 받을 것들을 미리 예약하는 게 오히려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지름길인 걸 첨 알았다. 출시 시점이 되면 가격은 1.5배..2배. 아이언맨은 프리미엄이 붙을 대로 붙어버린 상태가 되어버린다. 3년 여 전 윈솔 버키를 보고도 금액을 보고 이런건 사는게 아니라며 지나쳤던 게 안타까울 지경이다. 지금 그 액피는 7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으니..

모델라인을 구축하려면 장식장도 구입해야하고 취미는 그래서 아무나하는게 아니다. 열심히 돈 벌어야겠...

조만간 사진처럼 토니 커스텀에 도전해봐야지.


주말마다 부지런히 밀린 포스트를 해야하겠다. 도대체 북유럽 포스팅은 언제 다 할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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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바로 전 포스트가 판교 아웃도어스토리에서 리랜드 구입이었는데..

그랬는데..

 이제 그만 본다는 프라이탁 공홈에서

전에 이태원 mmmg 마이애미 패턴으로 봐뒀던 리랜드 가방이 올라온 것이었다.

 

하루만에!!ㅠㅠ

 

자꾸만 그 패턴이 아른거렸다.

그런데 이미 택도 떼버렸는걸..

반품도 안된다고 했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회사 장터에 25.5를 20에 내놨고

아는 지인분이 사기로 결정.

 

그렇게 하루만에 5.5를 날린채 재구입하기로 마음먹는다.

원래 뭐 하나 맘에 들면 계속 생각나는 걸 알기에..

 

일단 팔리자마자 공식홈페이지 http://freitag.ch 에 접속

 제일 먼저 회원가입해야한다. 

가입한뒤 로그인

맘에 드는 가방을 담은 뒤

 

영문 주소만 제대로 입력하면 됨

가방 가격에 텍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텍스를 따로 낼  필요없다.

 

 

 

직구를 할때는 도로명 주소로 입력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주소를 영어로 변환하는 것은 주소 영어 변환을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면 됨

 

Care of : 입력안해도 된다

Street & No : 도로명 주소입력. 도로명 + 건물번호 (예: 성남대로 000)

Addition to address : 나머지 주소 (예: 동, 호)

District : 시, 구 (예: 성남시 분당구)

City : 도 (예: 서울시, 경기도)

Postal code : 우편번호

Phone : 82-10-0000-0000  

 

주소 입력후

 

배송료는 스탠다드와 익스프레스가 있는데

빨리 받을 필요 없어서 15000원을 선택

 

버튼 눌러서 카드 나오면 

Visa / Master / American

본인이 가지고있는 카드 선택한 뒤 

카드 뒤에 3자리 숫자 입력하고 결제하면 됨!

단, 카드에 따라 수수료가 더 붙을 수 있음 (실제 나도 7000원 금액이 더 붙었..)

 

주문을 끝내면 사이트 왼쪽에 내 이름을 눌러 order tracking을 누르면

주문한 물건이 어떻게 오고 있는지 트랙킹할 수 있다.

 

스위스가 우리나라보다 8시간 시차가 있기 때문에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는 거긴 하지만..

금욜 오전에 주문했는데 월욜 오후에 도착했다.

믿을 수 없는 배송 속도.. 유럽에서 한국 온거 실화? ㄷㄷ

체감은 한국에서 온라인 주문한 것과 같았다.

 

그리하여 원래 25.5 를 20에 팔고

다시 25.5 + 배송료 1.5 + 7천원(수수료)

7만 7천원을 웃돈을 주고 샀으니 33만 2천원에 산 셈이네-_-

맘에 안들어도 그냥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는 도박을 한 것.

 

 

결국 그렇게 4일 반만에 도착한 프라이탁 리랜드

 

 

 

 

 

포장은 가방이 겨우 들어갈 만큼 딱 맞는 박스에 왔음

환불할 수 있는 종이와

 

 

 

 

각국의 인사말 카드가 같이 동봉되있음

그게 끝!

심플했다.

 

 

 

문제의 가방.

공홈의 컬러가 실제와 좀 다르다더니

좀 많이 다르긴했다. -_-

사진이 이렇게 나오긴했는데

저 붉은 부분이 사이트에선 오렌지빛깔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실제로 받아보니 컬러가 더 짙다.

 

 

 

 

한가지 장점은 완전히 새가방이라는 것.

국내에 들어온 가방은 어짜피 여러 사람이 만져본 것이라

사실 디피된 거 구입하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프라이탁이니 티도 안나고. 그건 좀 별로인데 반해

 

 

 

상태가 완전한 새거로 온다는 것.

특유의 프라이탁 가방 재질 냄새도 나고..

그부분이 젤 괜찮았다.

컬러는 좀 달라서 예상은 했지만...뭐 이제와서 웃돈주고 산마당에-_-

그래도 괜찮았다. 예상과 좀 달랐지만 나름 맘에 든다.

바꾸기 전보다 컬러톤도 더 얌전하고.

 

 

 

그린 계열은 애초에 생각도 안했었는데...ㅎㅎ

무튼 프라이탁 직구로 가방 구입하실 분이라면 도움되는 포스트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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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노르웨이 사진을 중단하고

프라이탁 가방을 드디어 구매!

 

프라이탁은 2년전부터 사려고 고민만 했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

그렇게 시간만 가고..

 

이 가방을 위해 두달을 돌아다닌듯~

 

 

 

1월 중순

판교 아웃도어스토리에서 리랜드로 세 가지 패턴을 찜했고 사진을 찍어뒀었다.

 

레드는 패턴은 젤 맘에 들었으나

짙은 레드가 아니라 다홍빛이 약간 돌아서.

 

그린은 착용하니 컬러가 꽤 괜찮았으나

패턴은 좀 심심해서.

 

블루는 패턴도 그닥이고

실제로 보니 좀 남성적이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2% 맘에 들지 않아..만지작 만지작..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경만 하고 놔뒀었는데

 

 

그리고 2월 이태원 mmmg에 프라이탁 매장 두번

 

명동 1300k 매장

 

그리고 동대문 DDP 매장..

 

.

.

.

 

 

정말 맘에 드는 패턴이 1도 없는 거였다.

맘에 드는 수준이 아니라 영~ 이상한 디자인들 뿐.

언제 맘에 드는 패턴이 올지 모르는 것이고

 

그냥 그때 맘에 들면 사야하는 거였나..

 

 

오늘 두달 전 방문했던 회사 근처 아웃스토리매장을 다시 방문

 

 

레드와 그린을 두고 경합을 벌이러 갔는데

그린이 품절되어버렸더라..(..)(..)

 

 

그래도 생각은 레드를 하고 갔던 터라

쿨하게 결제를 하고 나왔다.

 

 

그래서 사진 몇장

 

 

 

 

레드가 약간 짙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볼수록 아주 선명한 레드

 

 

 

 

4계절 들고 다니기는 레드는 포인트도 되고 괜찮아보인다.

 

 

 

나이들수록 명품 가방은 관심이 없어지고

실용성있고 노트북도 들어가고 아무거나 쓸어 담을 수 있는

그런 가방이 편하고 좋더라..

한창 다들 살때는 관심없다가 이제와서 뒷북같기는 하지만..

 

예쁜 쓰레기라 불리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이란 것에 이토록 찾아 헤맸던 게 아닐런지.

 

어쨌든 이제 구입했으니 더이상 프라이탁 매장도 온라인 쇼핑몰도 중단해야겠다.

잘 들고 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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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북유럽 여행

kuzu 2017.07.02 19:16

발권을 작년 12월에 했는데 벌써 7개월 가까이 흐르고 코앞으로 다가왔네

다들 좋겠다 부럽다 하지만...시험 앞둔 것처럼 편치않은지.

장시간 트래킹을 초반에 연짱 하는 데다가 모든 날짜가 여유로운 일정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여행이 고행 반 즐거움 반이라면 이번엔 70프로가 고행이 예상되는

항상 짜면 이렇게 됬고 일정보다 더 다니긴 했다만..

정말 다 소화할 수 있을까? 재작년 동유럽보다 국경을 넘는 건 덜하지만 더 타이트 한 것도 같은데..


물가가 하늘을 찌르는 곳이다보니 사전에 먹을 것을 싸가는 것도 첨이다.

여행에 음식이 8할일 수도 있는데 스위스와 비슷할걸 예상하면..대부분 마트를 전전할 것이 분명하니. 항상 빈곤할 것이고.

맛집을 항상 저장해서 가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알아놨어도 다 가진 못할 것 같다.

노르웨이에서 도대체 뭘 먹을수 있을려나..연어가 유명하지만 입에도 못대고. 입맛에도 안맞을 거 같고.

늘 유럽은 여름에서 가을에 갔는데 북유럽은 지금 날씨가 낮기온이 15도 정도이다. 봄날씨 정도라 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듯..

이번 트래킹 때문에 모든 등산 장비를 싹 구입했다. 등산화부터 바람막이 점퍼, 등산양말, 등산가방, 내의, 스틱, 장갑, 보온병..

캐리어도 28인치로 새로 장만했고.

허나 날씨가 너무 궂으면 과감히 포기할 생각도 있다. 구름에 잔뜩 가린 회색빛 피오르드는 무매력으로 다가왔기에

절대로 무리하진 않을 생각이다. 초반부터 트래킹에 체력 다 소비하면 다른 일정이 어찌될지 모르겠으니까;


 

10일 인천출발, 스타방게르 도착

11일  쉐락볼튼 트레킹

12일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13일 오따 이동

14일 트롤퉁가 트레킹

15일 베르겐

16일 베르겐 - 플뢰옌 전망대

17일 플롬 - 송네 피오르드

18일 헬레쉴트

19일 온달스네스 - 달스니바 전망대

20일 올레순 - 악슬라 전망대

21일 보되 이동 로포텐 도착

22일 로포텐 레이네

23일 로포텐 오, 스볼베르

24일 보되에서 코펜하겐 이동

25일 코펜하겐 시내 

26일 코펜하겐 스트뢰에, 티볼리공원

27일 코펜하겐 바일레 레고랜드

28일 스톡홀름 이동 

29일 스톡홀름 시내, 감라스탄

30일 스톡홀름 바사흐, 스칸센

31일 스톡홀름 구스타브스베리 아울렛

1일 스톡홀름 아웃
2일 인천도착



노르웨이는 동행분들이 있어서 다 같이 다니게 됬다. 

대부분 mixed 호스텔이다 보니 후반엔 좀 지칠 것 같아 코펜부터 스톡은 모두 호텔로 했고 경비도 늘어났다.

지나고보니 투자대비 로포텐이 온전히 이틀밖에 있지 못하는 것.. 노르웨이 가는 이유가 로포텐 때문이었는데 좀 아쉽고.

올레순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 듯 한데 스타방과 베르겐, 로포텐 빼고 대부분 1박씩이라 도시간 이동시간이 상당하다 보니 

거의 거쳐가는 수준이라는 것.

그리고 코펜이나 스톡도..만만치않구나.


온전하게 무사히 다녀왔으면 좋겠다.

첨 가는 유럽도 아닌데 이번은 특히 더 부담스러운 느낌은 -ㅁ-   또 도착해서 1박쯤 지나야 괜찮아지려나

부디 큰일 없이 잘 도착해서 이곳에 여행사진 새롭게 올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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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가기전에 얼굴도 못보고 가네. 출발하고 있겠구낭. 조심히 잘 다녀와~~ 즐거운 여행되공^^ 2017.07.10 17:4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이제야 댓글을 쓰네.ㅎㅎ
    응 무탈없이 잘 다녀왔네~ 사실 탈이 없는건 아니었지만.ㅋㅋ
    봐서 좋았어~ 또 보자!
    2017.08.15 1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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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트래킹에 데세랄은 무리일 지 싶어
지인이 빌려준 리코GR로 하루동안 찍어본 막샷.
똑딱이 굉장히 오랜만인데 자체적으로 여러 필름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포지티브모드가 색감이 잘 나온다고 해서 설정을 하고 찍어봄

회사 내 책상 일부


접사를 선택하면 배경이 살짝 흐려진다.



주말.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는 스케쳐스 새 신발을 신고
약속 전에 심각한 배터리문제인 폰을 고치러 강남 KT A/S 센터 방문



토요일 9시까지 가는 건 쉽지않았다.
넘나 피곤했음
내 폰 배터리는 수명이 다했고 일단 배터리문제는 리퍼대상이 아니란다..
배터리만 교체하는 가격은 9만 9천원인데 배터리 재고는 없고.
보험이 되면 본인 20%만 부가해서 8만 8천원. 그리고 새폰으로 교체받으니 여러모로 리퍼가 좋은 거였다.

보험사에 확인했을때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했다.
현재 아이폰 5로 가입이 되있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아래 kt plaza에 내려가서 얘길 해봐도 기록엔 그렇게 되있다면서 본인들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말들
2년전 침수로 고장난 폰을 다시 거금들여 이곳에서 구입하면서 보험을 가입했던 기억이 똑똑히 나는데 뭔 헛소리인지

젤 비싼 보험을 2년이나 들었는데 아이폰 6이 아닌 5로 가입되있었다는게 말이 되냐고...
당황하고 짜증난 찰나, 다시 전화가 와서는 전산실수란다.
바로 진행해드리겠다고.. 자기네가 잘못한 거 이제야 인정하는 분위기
그때 그대로 바로잡지 않았으면 완전 헛걸음 하는 거였는데
그래서 그랬나..담달 1일 만료되기 전 파손, 불량이 아닌데도 쉽게 리퍼해줬다. 
다행히 진행이 되서 전액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했다.




폴바셋 프라푸치노는 어떤메뉴든 진리다.
정자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이성당이 들어와있더라. 바글바글해서 잠깐 구경
군산의 명물인 가게가 백화점에 독점으로 내준 거라던데


야채빵과 팥빵이 유명한데 둘다 익숙한 맛이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예정에 없는 빵을 5개나 구입했는데 7천원이 채 안나왔던듯



그리고 2주 연속 청계산 등산
이번엔 옥녀봉보다 205미터 더 높은 매봉으로 올랐다.
매봉이 옥녀봉보다 높지만 좀더 완만한 느낌이고 소요시간은 30분정도 더 걸렸다.
빠르게 가파르게 오르려면 옥녀봉, 완만하게 천천히 오를려면 매봉쪽으로 가면 될 거 같다.
하산할때 무릎이 좀 아프더니 오늘 다리에 알이 좀 배긴듯..ㅠㅠ
청계산 등산은 그래도 쉬운 코스인 것 같다.
돌계단, 나무계단이 많아서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담주엔 용마산 가기로 했으니
6월 중 관악산 한번 더 다녀올 수 있으련지.



리코 GR을 찍어본 느낌은
색감이 진득하다. 포지티브모드로 지정하면 더더욱.
노출로 밝기를 조정할 수 있으니 후보정이 거의 필요없다.
화각은 28mm 정도. (요 부분때문에 데세랄을 들고 다니는 거겠지만)
고정 단렌즈이다. 살짝쿵 아쉬움?

컴퓨터로 옮겼을때 화질은 아주 괜찮았다.
트롤을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카메라임은 분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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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sword 우앙 리코 GR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역시 칭찬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욤

    저도 똑딱이를 들였지만... 리코로 할걸...이란 후회를 살짝 해봄니다 ㅜㅜ
    2017.05.30 08:45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제가 한동안 똑딱이를 보지 않았었는데 리코가 그렇게 유명한 카메라였더군요.
    역시 우리 랜선님들은 다 아시는ㅎㅎ
    요거 2가 나왔던데 바로 wi-fi로 연결해서 올릴 수 있더라고요. 저도 이참에 여행 다녀와서 괜찮으면 서브로 들여볼까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너무 가볍고 편리하더라고요!
    2017.05.30 21:52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하이파입 ㅎㅎ 저도 리코 GR 사용중이에요 애정템이고요! 애정템입니다.
    걍 막 찍어도 그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게 제 기준 마음에 꼭 드는 똑딱이이빈다. 히힣

    아이폰 보험 관련 뭔가 착오가 있다고 말 들으면 뭔가 가슴이 철렁하는 기분이 듭니다.
    제발 액정이나 소프트웨어좀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ㅜㅗㅜ

    한두푼도 아니고 엉엉..
    2017.05.30 15:2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역시나..제가 뒷북이었군요ㅋ 좋은건 이미 다들 이렇게 아시고... 하이엔드 쓰시는 거 같긴했는데 리코인줄은 몰랐네요.
    애정템이시면 질러도 괜찮은 거겠죠?
    일단 여행 다녀와서 고민해봐야겠네요.ㅎㅎ

    아이폰은 정말..근데 한두푼도 아니어서 보험을 안들수도 없고요.
    떨어뜨리거나 침수하거나 이런적이 몇번 있다보니 불안불안해서~
    이번 리퍼도 들어놨는데 8 나오면 그때도 또 보험 노예가 되겠지요..흐.

    2017.05.30 21:56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저는 리코 꽤 만족스러워요.
    다만 붉은 색감이 좀 ..
    마젠타가 강해서 붉은 색감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 걍 감수하고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은 으으으으
    저도 8나오면 다시 살까 생각중인데
    저역시 ... 보험의 노예가 되겠죠 엉엉

    2017.06.07 14:07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붉은기가 있나보네요 찍을 때 몰랐어요. 요 카메라 포지티브모드가 좋긴한데 질린단 글도 봤고요~ㅎㅎ
    일단 계속 써봐야 감이 올듯 해요!

    아이폰 노예...ㅠ
    갤8에 잠시 흔들렸지만 끝에 넘나 라운딩이 크고 긴 폰에..다시금 리퍼폰으로 버티면서 8을 기다려볼까하고요!
    2017.06.09 17:55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이모 안녕? 나 이 댓글 오랜만에 쓰네.. 사진에 첫번째 그림에 내가 비즈로 만들어준 카카오톡 무지와 콘 있네!! 우리 언제 만날 수 있을까? 2017.06.08 20:31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오옷! 잘 지내고있지?
    응 그거 잘 걸려있어. 볼때마다 선우 생각나지ㅋ
    아마 담주나 다다음주쯤 갈 것 같은데 가기전에 전화할께!
    2017.06.09 1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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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절대로 갈일이 없는 합정역에 

공연때문에 들렀는데 바로 여기 메세나폴리스였다.

알록달록 우산을 쭉 연결해놓은:-)

 인상적이었다.





넘넘 이뻤다.

그래도 위에서 보는 것 보단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보는 것이 더 이뻤어





2년반만에 다시 찾은 콘서트

소극장이라 영화관보다 가까웠던 거리였다.

이번 솔로 곡들은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음

예전부터 자작곡은 그랬던 것 같...

오래봐왔지만 나또한 숱한 대중들의 한 사람이라는 거지

남 여 성비가 7:3 정도의 놀라운 비율

라이브 실력은 뭐..이제 믿고 보는 수준은 되니. 흔들림조차 없다.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트래킹 연습하고자 가까운 청계산 등산 출발

주말 아침 9시에 나오는 것도 운전학원 이후 한달여만이네

확실히 시간을 길게 쓰게 된다.





아무런 정보 없이 올라갔었다.

사실 청계산은 예전에 회사 ux워크샵에서 등산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그다지 힘들었던 기억은 없었는데...그랬는데?





첨 고어텍스 동반된 발목높이의 등산화도 신었고

시원한 재질의 여름 등산복도 갖춰입고

어깨에 부담없는 등산백팩도 준비해서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

.

.


오두막+광각렌즈, 물, 쥬스, 바나나, 샌드위치, 얇은 점퍼, 지갑, 파우치, 썬글라스..

이정도만 추렸는데도 4.7kg. 이게 문제였다.

청계산 등산이 원래 이렇게 도입부가 가파랐었나?

계속해서 돌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등산자체는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놈의 백팩 무게가..발목을 잡게 될 것만 같았다.

자꾸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무게감이 정말 힘들었음ㅠ

여기서 더 줄이기 힘들 것 같은데..초반부터 땀이 흐를 정도로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






힘들면 사진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올 것이다.

오늘은 빨리 오를려고 그랬긴 하지만

오를땐 카메라 자체를 꺼낸단 생각을 못했다.

물론 등산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뷰가 멋지다면 멈춰서 찍을 순 있겠지만..



조금씩 쉬어가면서 오르니 정상에 오르긴 했는데

매봉과 옥녀봉 두 갈림길이 있었는데 사전 정보없이 오르느라 옥녀봉으로 오른 것이었다.

옥녀봉은 375, 매봉은 옥녀봉에서 평지로 200미터정도 더 가야 정상이 있었는데

알았으면 매봉으로 갔을 것이다.

사람들이 대부분 옥녀봉으로 가는 바람에 따라간 거였는데

청계산은 가까우니 담에는 매봉으로 한번 더





사진에선 잘 안찍혔지만 과천 경마장이 옥녀봉 아래 바로 보였다.

큼지막한 데세랄을 들고 있으니 계속 사진찍어 달라고 요청이 오기도 했는데




소요시간은 오를땐 1시간이면 되었다.

내리막길은 30여분 걸렸을까..


프케까진 높이가 비슷해 괜찮을 것 같은데 문제는 900여미터의 쉐락과 1100미터의 트롤퉁가..

남들보다 2kg를 더 지고가야하는 상황에서..정말 고민이 된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오면 dslr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기엔 이 트래킹들을 하려는 목적이 없어지는 거라..

오늘 등산한 두세배를 더 걸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까

남은 한달 기간동안 몇번의 등산을 더 해보고 결정해봐야겠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과천시 주암동 | 청계산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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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sword 앗 청계산 입구는 딱 한번 가봤을 뿐인데 정말 변함없는 모습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메세나폴리스의 우산은 참 이쁜거 같아요 볼때마다
    이수의 콘서트는 놀랍구요 ㄷㄷㄷ
    2017.05.23 08:49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청계산 다녀오셨었군요!!ㅎ 전 오래전에 다녀왔어도 이번에 첨 간 느낌처럼 기억에 없었어요. 그래서 옥녀봉으로 오른 것 같기도ㅋ
    메세나폴리스는 전 사진으로만 보고 첨 가봤는데 확실히 이쁘더라고요. 야외종합쇼핑몰처럼 되있던데 근처 사시는 분들 정말 좋을 듯요!
    이수콘서트는 어떤면이 놀라셨을지, 아직도 이렇게 가서 음악을 듣는 사람이 있어요ㅋㅋ
    (예전에 제 블로그에 관련 포스트 몇번 남긴적도 있어요)
    2017.05.23 22:35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저 예전에 회사 워크샵으로 청계산을 올랐었는데
    정말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던 기억이 ㅜㅗㅜ
    내려올때 다리가 막 후들후들 ㅎㅎㅎㅎㅎㅎ 무릎으로 내려온

    2017.05.24 19:2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매봉으로 오르신게 아니었을까요? 이번에 옥녀봉이랑 둘다 다녀왔는데
    매봉올랐다 내려올때 무릎이 좀 아프더라고요. 더 완만한 느낌이었는데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ㅠㅠ
    2017.05.29 2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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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5

kuzu 2017.05.05 00:37

요즘 사진을 찍은게 정말 없고나. 데세랄 가지고 나간게 기억이 안날 정도다. 3년전 전주와 제주도 사진 업데이트가 아직 남아있긴 한데 원래 많이 지난 사진은 잘 안올리게 되니까.. 

그래도 소소하게 근황을 적고자 하려고 했는데 벌써 5월이네. 뭔놈의 날이 이렇게나 빨라. 어제는 30도 가까운 날씨덕에 갑자기 자켓에서 블라우스 하나입고 나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계절이 되어 버렸다. 갈수록 시간은 너무너무 빠른데.. 이렇게 정말 시간만 가도 괜찮은 걸까..


면허를 취득했다. 솔직히 이 나이에 면허가 없는게 그럴수도 있지만 그간 운전에 대해 1도 관심이 없었다. 아니 하기 싫었다. 잠깐 눈을 붙이거나 책을 보면서 이동할 수 있는 걸 굳이 왜 끌고 가야 하나 싶기도 했고. 30분 내외로 출퇴근 하다보니 차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대부분 장농면허로 있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따면 난 저렇겐 하지 말아야지 싶었던게 지금까지 온 거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차가 생겼기 때문인데 2대의 차 유지에 부담을 느끼게 된 동생이 결혼하면서 소유를 내 앞으로 하라고 하면서. 명분이 생겨버린 거다. 

갑자기 보험금이 나가게 되면서 빨리 취득해야할 목표가 생겼다. 3월 중순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매주 토요일 하루는 꼬박 투자를 해야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작년 12월 이후 어려워졌다는 기능시험에 T주차도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문제는 도로주행.. 총 4코스로 시험은 태블릿으로 찍어서 2명이 짝을 지어 보는데 A,B코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C,D코스보다 차도 많고 유턴, 깜빡이등 모든 코스를 전부 외워 시험을 봐야 했다. 학원에선 6시간이 기본 시간이고 이후 1시간씩 추가로 연습할 때마다 학원비가 계속 늘어나는 식이었다.

길을 외우고 익숙해지려니 6시간은 무리였다. 선생님들도 6시간만에 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다. 기본 10시간이상은 해야한다고 해서 주행 시간은 늘어나고 학원비도 늘어나고..빨리 시험을 봐야한다는 부담이 생기기 시작했다. 드디어 시험날 당일. 운이 좋게 약간 쉬운 C,D코스가 걸렸다. 같이 본 분도 간신히 합격을 하고 드디어 내 차례. 잘 나가다가 신호등 대기가 길어지면서 갑자기 기어변속을 중립에서 드라이브로 변경하는 걸 잊은거다.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약간 밀렸다. 뒷차랑 닿았으면 어쩔뻔했냐면서 시험관이 어찌나 뭐라 하던지..또 한번은 깜빡이를 너무 일찍 꺼버린 것이었다. 연습땐 도통 안했던 실수를 그때 왜 그랬는지.. 주행을 다 끝내고 돌아오는데 이정도면 본인이 합격하는게 맞냐고 묻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어질 점수만큼 실수했나 싶어서 대답을 선뜻 하지 못했다. 그랬더니 대답을 안하네..하는거다. 뒤에 시험본 분한테도 어떻게 생각하냐면서 똑같이 물어보는데 그분도 대답을 하지못하자 대답을 못하는건 떨어지는게 맞는거라고 해서 순간 떨어졌구나 싶었다. 근데 정말 또다시 시험 봐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시험관이 이렇게 길게 이런 저런 얘기하는건 붙여주려고 하는거라면서. 담부터 그런 실수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그러는 거다. 엇..붙은건가? 이러는데 시험본 분이 제가 점수를 봤는데 합격점수였거든요. 그때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아..나 붙었구나..그래도 붙긴 붙었네. 시험관이 내가 물어봤을때 시험본다고 말했으면 바로 합격이라고 했을텐데 말을 안해서 이렇게 얘기한거라고 했다. 순간 어찌나 챙피하던지.. 걍 떠본 것 치곤 너무 쫄았자나.. 아직도 생생하다. 다시 안하고 싶은 경험이지만 뭐 어쨌든 붙긴 붙었으니까..-_-

이제 연수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놔두면 그렇게 싫은 장농면허가 되는 것이겠지. 아직 엄마집에 있는 차를 어떻게 가져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5월 안으로 다시 연수를 시작하긴 해야 겠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를 봤다. 솔직히 마블 영화는 기대수준만큼은 하는데 실제 게임으로 격투시키는 듯한 화려한 볼거리는 덤이었다. 이 영화는 1편에서 다소 생소한 캐릭터와 미국식 유머가 좀 안맞아서 다른 마블 영화에 비해 기대치가 낮았었다. 대부분 1을 더 좋게 평가하는 듯 하지만..이번 영화가 더 집중도 잘되고 약간의 찡함도 있고 욘두의 활약?도 그렇고. 베이비그루트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쓰담쓰담 해주고 싶었다. cg인데 눈빛이 어쩜 살아있는 것처럼 그렇지...쿠키영상이 크레딧 다 끝날때까지 5번 나오는데 베이비가 청소년쯤 된 그루트를 봤을때 아쉽기까지 했다. 각자 캐릭터에 이제 힘이 실리고 확실한 B급 노선을 잘 버무린 것 같아서 앞으로 이 시리즈도 눈여겨 볼 듯.. 7월 홈커밍과 11월 라그나로크까지 보다보면 어느새 인피니티 워까지 달려가있겠지. 끙..마블 덕후 어쩔껴....



작년 9월부터 4월까지 장장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겹고 길고 긴 치과 치료를 모두 끝냈다.. 끝난 게 맞는 건가..맞아야 할텐데..-ㅁ-  일단 치료는 마무리 되었으니 언제한번 신경치료에 대한 썰을 풀어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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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8

kuzu 2017.04.08 21:12

 

 

소소하게 기록하기

4월 주말 두번째주. 벌써 4월 첫주가 지나갔어!!

지난주부터 날씨가 급 따뜻해지면서 가벼운 스니커즈와

얇은 바람막이 점퍼로 나들이

.

.

.

 

하고 싶었으나

 

 

 

현실은 토욜마다 신경치료의 끝에 다다른 매주 치과 방문과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꽉 찬 스케줄 운전학원

 

 

 

 

 

이곳에 이사온지 2년 되었는데도

매번 만발한 벚꽃을 지나가면서 보기나 했지

가까이서 보지못하고 지나쳤어서

오늘은 급 아래쪽 탄천을 지나면서 찰칵

이제 피기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다 만개했다.

담주면 거의 끝물될듯

 

4월 초인데 1년에 가장 빛나는 계절이라

이렇게 또 지나가는게 벌써 아쉽다T.T

 

 

 

 

 

스벅 신메뉴 3가지를 다 맛보았는데

체리블라썸 라떼. 이게 딱 내 취향

 

체리블라썸 그린티프라푸치노는 딸기딸기한 크림이라 괜찮았지만

화이트초콜릿은 그냥 그랬다(..)

 

 

 

 

 

요즘엔 나혼자 산다가 젤 재밌다.

거기서 배우 김지수가 극찬했던 바로 그 메뉴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요리랄 것도 없이 잘 익은 아보카도와 짭조름하고 약간 매콤한 명란젓만 있으면

따뜻한 밥에 아보카도 올리고 명란, 참기름 조금, 반숙 계란, 잘게 썰은 김

 

쓱쓱 비비면 정말 예상못한 맛있는 비빔밥이 된다.

비린거 못먹는 나도 이건 참 괜찮은 메뉴였음

 

 

이만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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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sword 후덜덜한 것들이 가득이네요...

    시...신경치료... ㄷㄷㄷ...와 운전면허 학원이라니 ㄷㄷㄷ

    저는 그것들 하나만 껴있어도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운전면허 한번 떨어졌던 1인....;;)

    저도 캐나다로 복귀하면 이러한 일기를 써보려고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헤헤 ^^
    2017.04.13 23:03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sword님 반가워용~ㅎㅎ
    아..그러게요. 둘다 만만치않아요. 신경치료는..거의 반년 가까이 했어요.흑흑.. 이제 거의 마무리랍니다.
    3개정도를 연달아 해서 너무 괴로웠다능..
    운전도 마찬가지네요 느지막히 준비하는거라 곧 시험이에요
    붙어야할텐데~ㅋㅋ
    여행사진 올리는거 끝나니깐 이제 소소히 모아서 기록했다 올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좀더 종종 올려보려구요^^
    놀러갈께요!
    2017.04.14 18:20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접수하겠습니다. ㅎㅎ
    그러나 아보카도가 넘나 비싸다는것 ㅠㅗㅠ
    2017.04.14 19:34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한국에서는 아보카도를 먹질 않아서 몰랐는데...
    아보카도가 비싼건가요? ;;
    순수하게 몰라서 여쭙...;;;;;;;;
    2017.04.16 21:40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맞아용..가격이-ㅁ- 개당 2900원정도 하는 것같아요.
    그래도 먹을려면 먹을 순 있으니까
    또 건강에 좋다고하니 요렇게라도 종종 먹어보려고해요~
    맛도 좋고요^^
    2017.04.19 10:14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한국에선 기본 한알에 2~3천원씩 하거든요? 운좋으면 천원..

    근데 외국에선 되게 흔한 아이더라고요.

    미국 여행갓을때 마트에서 보니
    한팩에 몇 달러 안했떤 기억이 ..ㅜㅗㅜ

    그리고 과카몰리같은 경우도
    아보카도가 비싸니까 거의 막 즙상태로 만들어서 간장종지에 주는데

    해외에선 거의 뭐 그냥 대충 으깨서 한사발씩 주더라고요

    물론 같은 값에요 ㅜㅗㅜ
    2017.04.27 15:59 신고
  • 프로필사진 mary 맛있겠다.......... 2017.06.08 20:34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맛있어.ㅋㅋ 엄마한테 해달라고해봐 2017.06.09 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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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2

kuzu 2017.03.22 21:52

 

 

소소하게 기록한다고 먹는거 찍었는데 겨우 3장밖에 남긴게 없고나+_+

요즘 자주 먹는. 국, 반찬 스탈은 소비가 안되니 늘 이런식으로 먹게 된다.

리코타치즈만 있으면 샐러드도 해먹고 브런치로도 먹게 되고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

존쿡 소시지 너무 맛있다.

 

 

 

 

파스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듯

아라비아따 해물 파스타

요즘은 로제 파스타도 종종 시도해보고 있다.

 

 

 

 

 

오늘 회사동료한테서 받은 생일선물.

나조차 이제 생일은 아무렇지도 않은 날인데..챙겨준 동료가 정말 고맙다.

세심한 디자이너 답게 뒷면에 각인된 이름까지 새겨주고.

가죽공예도 잘하고 부지런함이 부럽고 대단해bbb

 

잘 쓸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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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kuzu 2017.03.09 18:30

자리가 3층에서 9층으로 올라가면서 강제 계단오르기 출근을 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서 걷기 퇴근도 못했고. 평소 하는 운동이 1도 없다보니.. 다가올 트래킹에 그래도 0.2 만큼 노력은 한다는 생각으로. 이제 2주쯤 되었나? 아직 7층부근에서 조금 숨이 차고 힘들지만 첫주에 발생한 중간 쉼은 발생하지 않았다. 6월까지 이렇게 계속 걷다보면 숨차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을까? 오늘 8센티 구두를 신고 올랐으니 주중 5일은 무조건 오를 수 있을 듯. 겉옷 벗고 좀더 따뜻해지면 다시 집까지 걸어봐야지. 


회사가 뒤숭숭하다. 뭐 자세한 썰을 풀 수는 없지만..이렇게 그래도 계속 흘러가겠지. 사실 다음때부터 이 바닥에 연봉테이블은 유명했는지라 별 생각 없었는데 대표님께서 발표한 이야기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최근 10년 이상 일한 직원이 퇴사하는 일이 종종 보이고 이직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졌다.  체감으론 합병이래 가장 많은 변화인 듯 하다. 솔직히 이 회사가 내년 내후년 어찌될지 모르겠다.  예전엔 그래도 서비스나 업무만 고민하면서 생활했었는데..블라인드도 완전 난리인 듯. 허나 이것도 곧 잠잠해지겠지.


SNS를 모두 끊었다. 이미 페북은 3~4년은 된 것 같고 인스타는 내가 안올리니 지인 글 보는 것도 멀어지는건 수순이었다.  이제 남은건 오직 이 블로그 하나. 사실 이것도 내 경험 기록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  대부분 사진만 있고 글은 별로 없으니 애드센스는 일찌감치 광탈했고 다시 신청해볼 생각도 없어졌다.  근데 사진 올리기도 자꾸 미루니 1년 내내 여행하는 줄 아는 건 좀 아닌 것 같으니.. 종종 살아있음을 기록은 해봐야겠네. 매번 같은 일상의 반복이니 좀더 편하게 하루 일과를 남길 방법을 찾아봐야겠는데  아이폰 사진을 1024로 남기고 싶진 않고나.


여행준비가 만만치 않다. 아직 뭐 딥하게 짜지도 않았지만 3대 트래킹도 엄청 무리한 일정인데 토,일에 버스는 하루에 1~2대뿐.  도시간 이동이 쉽지않으니 새벽같이 나와야 하는 날이 벌써 며칠은 되는 것 같다. 코펜과 스톡도 여유롭게 한다고 4일씩 잡았으나 실상 3.5일밖에. >그것도 가고싶은 곳 추려도 아침 7시엔 꼬박 일어나야 하는 듯..-ㅁ- 누가 시킨 것도 아닌 스스로 만든 계획인데 매번 여행을 이렇게 가게 되는지 모르겠다. 욕심이 과한걸까. 더군다나 코펜부턴 혼자 다니는 날도 많을 것 같아서 도통 어찌될지 감이 안온다..이렇게 다니는 건 정말 이번이 마지막일 듯 담엔 여유롭게 1~2 도시만 '머무는' 여행을 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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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joo2 북유럽 여행정보가 은근히 많진 않아서 계획 짜는게 쉽진 않더란 ㅋㅋ 계단 올라가기 열심히 하네요! 반년이면 아쥬 튼튼해질구임:-) 화이팅! 2017.03.09 22:02 신고
  • 프로필사진 kuzu 오잉 이 글 올린날 들어온겨?ㅋㅋ 웅 그렇더라. 오직 구글로만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가서 좀 다르면 엄청 헤맬듯...ㅠ
    계단오르기라도 안하면 가서 그냥 포기할지도 모르겠더라고..해도 걱정됨..ㅋㅋ
    조만간 한번 보자~!

    2017.03.10 1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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