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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 바로 옆 로버트슨키.
아침엔 조깅하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띄었고 조용하면서 한적한 분위기.
위에 특이하게 생긴 알카프 다리를 지나면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고
이 강을 따라 저 보이는 크루즈를 타고 가면 싱가폴 전체를 돌아볼 수 있다. 이건 저녁에 야경을 보기 위해.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들과 상점들은 바깥에 의자들을 내놓고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현지인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국적인 느낌의.

 아침에 눈을 떠서 조깅하고 퇴근할때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는 곳이 이런 곳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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